하나님의교회는 이웃사랑을 실천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는 그리스도의 참 사랑이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사랑과 희생의 결정체로 허락해주신 유월절 진리를 하나님의 교회에서 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내용은 아래주소에서 가져온 인터뷰 내용과 기사입니다.
(http://www.cmbhk.tv/program/index.php?mode=view&bmcode=news-4&no=5017&page=3)
기록적인 폭우로 입은 상처가 점차 치유되고 있습니다.
한 교회 신자들도 한강시민공원의 복구 작업에 동참했는데요.
한강공원을 하루라도 빨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되돌리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김태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지난31일 여의도한강공원.
비옷을 입은 사람들이 공원 곳곳을 돌며 각종 쓰레기와 토사를 치우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묵묵하게 정화활동을 벌입니다.
이들은 같은 교회에 다니는 신자들로 한강시민공원을 보다 빨리 시민의 품에 돌려주기 위해
복구 작업에 동참한 것입니다.
인터뷰 : 김윤정 / ‘ㅎ’교회신자
(비가 너무 많이와서 제대로 못한 것이 너무 아쉬운데요.
그래도 많이 모여주신 것 보니까 우리 식구들이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열심히 한 모습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인터뷰 : 한선애 / ‘ㅎ’교회신자
(앞으로도 비로 인해 피해 입으신 분들 계시면 저희가 언제든지 그곳에 가서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피해 입으신 분들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십시오.)
그러면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걱정과 위로의 말도 전합니다.
인터뷰 : 오재연 / ‘ㅎ’교회신자
(피해를 입으신 분들 마음 아프시겠지만, 주변에서 저희도 같이 돕고 있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인터뷰 : 이재일 / ‘ㅎ’교회신자
(피해 입으신 분들 낙심하지 마시고, 힘내셔서 언젠가는 해 뜰 날도 있습니다.
그런 희망을 가지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날 복구 작업에는 영등포구청 공무원들도 함께 했습니다.
민간에서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다 보니 지자체에서도 힘이 납니다.
인터뷰 : 박정희 / 영등포구청 행정국장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종교단체들이 있어서 우리나라가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한편,
영등포구 관할에서 침수됐던 하천은 3일 현재 70% 가량 복구가 완료 됐으며,
큰 비가 내리지 않는 다면 이번 주말께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CMB뉴스 김태환입니다.
첫댓글 어머니의 마음으로 언제나 사회봉사에 앞장서는 하나님의교회!!
자랑스럽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좌시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에 옮기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모습은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