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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으로 알아보는<간>과 <위>건강 체크리스트
대개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간.
간은 70~80% 가량이 손상되어도
간이 안좋을때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그 질환을 더욱 키울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간염환자가 많고 알콜 섭취가 잦은
한국인은 간질환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평소 간건강을 위해 간에 좋은 차,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한 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것이 힘들기 때문에 건강보조식품으로 보충을 해야만 합니다.
대표적인 “간에 좋은 차” 로는 헛개나무와 결명자,구기자,
가시오가피, 인진쑥차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간에 좋은 차 만으로는 간건강을 지키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항암효과가 높은
간에 좋은 건강보조식품을 추천하고 있는겁니다.
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20가지
1. 충분히 쉬어도 피곤함을 느낀다.
2.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이유 없는 근육통.
3. 모든 일에 의욕이 없다.
4.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5. 배에 가스가 차고 구역질과 변비증상이 있다.
6. 술을 자주 마시거나 폭음을 한다.
7. 소변 색이 누렇고 냄새가 많이 나며 거품이 인다
8. 방귀가 자주 나오며 냄새가 심하다.
9. 기운이 없고, 권태를 자주 느낀다.
10.얼굴에 기미와 실핏줄이 보인다.
11.가슴과 등에 작고 붉은 반점이 생긴다.
12.두드러기나 피부 가려움이 있다.
13.빈혈이 있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14.감기에 자주 걸린다.
15.코, 잇몸, 항문에 피가 날 때가 있다.
16.정신이 멍해지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17.매사에 짜증이 나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이 난다.
18.팔다리가 시리거나 저리며, 귀 울림이 있다.
19.손 가장자리가 유난히 붉다.
20. 몸에 부스럼이 잘 난다.
위와 같이 제가 아는대로 20가지를 추려봤는데
보충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이 안좋을 때는 과연 어떠한 증상들이 나타날까요?
가장 대표적인 것이 피곤함이 가시지 않을 때
보통 간이 안좋다고들 합니다. 네 맞습니다.
첫번째,
간이 안좋으면 충분히 쉬어준것 같은데도
계속해서 피로함이 남아있고
잠도 많이 자고 했는데도 왠만큼 쉬어서는
피곤함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
간의 해독능력이 떨어지면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목과 어깨에
뻐근함을 많이 느끼고 쉽게 피로해질 수 있어요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해지고 만성 피루와
식욕부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그리고 정신이 멍해지기도 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죠
두번째,
크게 노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목과 어깨에서 뻐근함을 느끼고
아무 원인도 모를 근육통이 몸을 괴롭히면
간이 안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
이상하게도 최근들어서 무슨일을 해도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
네번째,
눈이 항상 피곤하고 건강한 사람의 비해
흰 눈동자가 노래질 수 있고
얼굴 또한 노랗게 변할 수 있어요
최근들어 시력이 갑자기 떨어지고
조금만 책을 보거나 컴퓨터를 해도
예전과는 다르게 쉽게 자주 눈에서 피로감을 느낀다.
다섯번째,
배속에서 가스가 자주 차고 이상하게 구역질이 자꾸 나며
요즘 들어서 변비증상이 나타났다면
간이 좋지 않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간세포에서 혈액응고 인자들을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하고 코, 잇모, 항문 등에서
출혈이 자주 나타나게 되요
그리고 입냄새가 심해질 수 있어요
여섯번째,
이 부분은 간이 안좋아지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술을 자주 마시거나 폭음수준으로 과음 하는 경우입니다.
술은 과염을 자주 하게 되면
지방간, 간경화 등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절대 술은 마시더라도 가볍게마셔주시기 바랍니다.
일곱번째,
소변을 보면 소변색깔이 누렇고
거품이 생기고 냄새가 지독한 증상이 있다면
소중한 간이 몸살을 앓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덟번째,
최근들어서 방귀가 잦아지고, 냄새 또한 심한 경우...
아홉번째,
힘이 없고 기운이 없으며 괜시리 권태감을 자주 느낀다면
이 또한 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복수가 차서 배가 부풀어오르거나
오른쪽 갈비뼈 아래 통증이 생겨나요
간이 안좋아지면 복강내 복수가 차서 배가
볼록하게 부풀고 주변 조직을 자극하여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
열번째,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요즘들어서
얼굴에 살펴보면 기미와 실핏줄들이 생겼는 경우...
열한번째,
등이랑 가슴에 작은 붉은 반점이 생겼다면
역시 간이 좋지 않다는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열두번째,
피부가 쉬이 가렵고 피부에 원인모를
두드러기가 나고 있다면 이 또한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열세번째,
요즘들어 빈혈이 생기고
이상하게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을 본다면
간이 좋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열네번째,
피로함을 잘 느끼고 감기도 자주 걸리는 경우...
열다섯번째,
최근들어서 코나 잇몸, 항문 등에서 피가 나기도 하는 경우...
열여섯번째,
예전과 다르게 기억력 감퇴가 심해지고
집중력 역시 많이 떨어지며
정신이 멍해지는 경우가 자주 있다면
이 또한 간이 안좋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열일곱번째,
평소에 짜증이 자주 나고 신경이 예민하여
별것 아닌 일에도 쉽게 신경질을 부린다.
열여덟번째,
팔이 시리고 다리가 시리거나 혹은 저린다.
그리고 귀울림이 있는 경우...
열아홉번째,
손의 가장자리 부분이 예전과는 다르게
이상하게 붉은 티가 많이 나는 경우...
스무번째,
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부스럼이 잘 생기는 경우에도
간 상태가 안좋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너무 무리를 하고
가로인하여 쌓이고 쌓이게 되면
간이 그만큼 상하게 되므로
뭐든 적당히 하시고 무리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간은 인체가 섭취하는 모든 음식물을 정제하고
해독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평소 먹는 음식이
간에 영향을 매우 많이 끼치게 되요
떄문에 간을 보호하고 간에 좋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소화불량과 함께 두통이 지속되는 경우라면?
위장질환으로 인한 증상과 치료방법
보통 소화불량이나 두통이 함께 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대부분 위장증상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소화불량에 먹는
약을 먹거나 두통으로 인한 약을 먹는 등 각각 증상에 따라
따로 약을 먹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그러나 소화불량과 함께 두통이 함께 오는 경우나
지속적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위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위장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정교한 기관들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위장은 대부분 단순한 소화과정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소화 뿐 만 아니라
위장 운동과 각종 효소 분비를 조절하는 호르몬계,
소화효소와 함께
각종 위장 보호 점액물질을 생산하는 분비기관,
음식물을 골고루 섞어서 위 아래로 내려
보내는 근육계, 전신에 영양분을 보내어 공급받는 혈관
그물망 조직 등 다양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러한 위장의 외벽이 손상되게 되면
소화나 흡수, 배설, 면역, 기능 위장병이나
전신질환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를 담적병이라고 합니다.
위장 점막을 보호하는 미들존이 유해한 물질 등이 유입되게 되면서
다양한 위장병이나 전신질환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보통 위장에 나타나는 경고 신호를 무시하다가
뒤늦게 위장이 손상되고 담적으로
인하여 병이 진행된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위장질환의 증상으로 흔히 소화불량이나 속쓰림,
명치 끝 통증, 역류성식도염,
구토, 두통 등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나 위내시경 등
각종 검사를 해봐도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라면
담적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으며,
담적병을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소화불량이나 두통이 함께 오는 경우라면
바로 담적증상으로 위의 외벽에 쌓여서
굳어진 노폐물이 덩어리를 담적이라고 하는데요.
담적은 위의 안 쪽이 아니라
바깥쪽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서 발생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 담적병의 원인은
바로 잘못된 식습관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하게 먹거나 한 꺼번에 많이 먹거나 밤 늦게 먹는 것을
즐겨하는 식습관을 갖고 있는 경우라면
담적병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노폐물이 위에 머물게 되면서 독소를 생성하고
이는 결국 점막을 손상시켜
외부로 투과하여 서서히 쌓이게 되고 굳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나 장의 운동을 방해하여
소화 장애를 초래하고 온 몸으로
독소가 퍼지게 되어 각종 전신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확인해 볼 수 있는 담적증상으로는
-가스가 잘 차거나 항상 속이 더부룩하다.
-명치 끝이 갑갑하거나 역류가 잘 된다.
-잘 체하고 속이 메스껍다.
-대변을 봐도 시원하지가 않고 두통이 있다.
-눈이 침침하고 뻑뻑하고 통증이 있다.
-얼굴색이 누렇고 검어지게 된다.
-어깨에 담이 걸리거나 항상 피곤한 증상이 있다.
등등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담적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위장질환의 증상과 환자 현황 |
‘고통없이’ 올 수 있는 ‘만성질환’ 상당수의 사람들이 위장질환을 앓고 있거나 위장증세를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서구화된 식생활습관으로 인해 과거에는 드물었던 위장질환들이 점차 증가하여 위장질환마저도 서구화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체중감소시 위장질환의 유무를 확인해야 위산역류, 구역, 토역 등이 있다. 이런 증상들은 우리 나라 음식문화나 음주문화 또는 자가약물처방등으로 인하여 대부분 간과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매우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문제이다. 특히 노인의 경우는 생리적인 노화현상을 수반하므로 젊은 사람들에 비하여 증상이 더욱 비전형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의 표현 방법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 위에서 언급한 여러가지 증세와 함께 체중감소도 나타날 수 있는데 특히 체중이 급격히 빠질때에는 반드시 위장질환의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위장증상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위장질환이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실제로 질환이 있어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위장 이외의 다른 질환에 의해서도 위장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위암의 경우에는 진행 정도와 암이 있는 위치에 따라서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암의 조기에는 통증이나 구토 등 조기위암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를 요한다. 위장질환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위염, 소화성궤양, 위암 등을 들 수 있다. 일반적인 위장증상을 나타낸다. 소화성궤양은 공복시 속쓰림이 잘 나타나지만 역시 특징적인 증상이라고 말할 수 없다.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서 소화성궤양의 발생빈도가 변화하고 있는데 연구결과에 의하면 10년전에는 십이지장궤양의 발생 빈번도가 변화하고 있는데 연구결과에 의하면 10년전에는 십이지장 궤양이 위궤양보다 많았으나 최근에는 십이지장궤양의 발생빈도가 감소하는 추세에 있으며 전국민의 약 10%정도가 소화성궤양 환자로 추정되고 있다. 사망원인 중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는 중요한 질환이다. 연간 약 14,000명의 위암환자가 발생하며 매년 약 12,000명 정도가 위암으로 사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밖에 식도질환이나 위장관 운동질환(신경성 위장병)등도 증가추세에 있고, 흔하지는 않으나 임파암, 식도암, 염증성질환 등도 증가하고 있다. 전국민의 약10%가 소화성궤양 환자 국내의 흡연율은 선진국과 비교하여 상당히 높고 특히 청소년과 여성의 흡연이 증가하고 있다. 흡연자들은 비흡연자에 비해 커피, 콜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을 좋아하고 약물복용과 음주를 많이 하며 운동을 잘 하지 않는 습관이 있다.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불안하고 우울해지기 쉬우므로 비흡연자에 비해 위장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다이어트와 인스턴트 음식의 과다섭취를 들 수 있는데, 이로 인하여 과거에는 드물었던 염증성 장질환, 대장암 등이 증가하고 있다. 변비가 있으면 대부분 자가진단하에 변비 치료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흔하다. 변비 치료제만을 복용하는 것은 치료에 약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으며, 심할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대부분의 변비는 식생활습관을 바로 하면 치료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을 경우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런 경우에도 대부분 자극성 음식으로 인한 증상이라는 자가진단 하에 스스로 투약하여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위장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음주 및 흡연으로 인한 위장질환의 발생빈도가 높으므로 이러한 습관의 개?굼?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증상이 있을 때에는 조기에 철저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만이 위장의 건강을 유지하는 길이다. 아울러 위장질환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중요한 질환들에 대하여 국가적인 차원에서 발생빈도의 조사는 물론, 이에 따르는 대책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
위장질환
여러 가지 위장질환(만성 위염, 위,십이지장 궤양, 위하수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중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식사시간이 불규칙한 사람도 거의 위장병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걱정이나 분노, 자극적인 음식 등도 위장병의 원인이 되지만,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이나 체질적인 원인도 많이 작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속이 쓰리거나 아프고 속이 더부룩하거나
트림이 나며, 변비, 설사가 반복되거나,
입냄새가 나는 것 등은 위장이 나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질환별로 증세를 구분하여 원인에 따라
치료해야 하며 체질에 맞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위장병을 위장의 문제만으로 봐서는 안됩니다.
몸 전체를 살펴야 하므로 조기치료를 해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위장병을 심인(心因)성, 상비(傷脾)성,
간담(肝膽)성으로 분류합니다.
첫 번째, 심인성 위장병은 정신적 충격이나 고민으로 생기는 위장병입니다.
불면증, 가슴 답답함, 불안, 초조, 기억력 감퇴, 신경예민,
심장부 통증 등이 동반됩니다.
특히 심인성일 경우에는 위장뿐 아니라
심장질환까지 복합적으로 나타나거나
혈액순환기능을 저하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번째, 상비성 위장병은 비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울한 감정이 지속되거나 깊은 생각을 오래하는 사람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식욕감퇴, 전신무력감, 피로감, 가슴 답답함, 명치부위의 통증, 두통,
어지럼증 등이 동반됩니다.
세 번째, 간이나 담기능이 안 좋아도 소화계통에 병이 올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 옆구리 통증, 구역질과 함께 안구 충혈,
미열과 오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장병에 많은 영향을 주는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의 일곱 가지 감정, 즉 기쁨, 노여움, 근심, 생각, 슬픔, 놀람,
두려움이 인체의 기순환과 오장육부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지나친 감정은 질병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병의 상태를 변화시키고 악화시킵니다.
신경을 많이 쓰거나 생각을 많이 하면 기혈의 소통이 정체되어
통증과 염증이 유발됩니다.
따라서 울체된 기혈을 소통시키고, 저하된 심장과 비위
기능을 향상시키며 신경을 안정시켜야 합니다.
같은 위장병과 같은 증상일지라도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여기에 염증이나 궤양을 치료하는 약물을 첨가하면
완전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만성적인 위염, 위궤양은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지 않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위궤양, 위염에 대해 살펴보겠사오니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위궤양 증상으로는 상복부나 흉골 아래쪽에 타는 듯한 느낌,
속쓰림, 가슴앓이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보통 30분에서 3시간 가량 지속되고
식사 후 수 시간 이내에 시작될 가능성 역시 있습니다.
증상은 명치끝 부위의 통증이 가장 흔하며,
주로 식후 30분 정도에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런 통증이 없는 무증상 위궤양도 있으며,
그 외 증상으로는 식욕 감퇴, 소화불량,
상복부 팽만감, 오심, 구토, 체중 감소 등이 있습니다.
위궤양은 메스꺼움, 체중감소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비교적 흔한데,
체중감소가 있는 사람에게 위궤양이 발견되면
악성 궤양인지를 반드시 감별 진단해야 합니다.
위궤양으로 인해 장출혈, 토혈, 흑색변, 빈혈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만성적인 유문부 궤양은 십이지장 궤양처럼 장폐색이 나타나
구토, 체한 증상 등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궤양 천공(장이 뚫림)이 생기면 급성 복통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위염 증상으로는 급성 위염의 경우에는 명치 부위의
갑작스런 통증과 구역 및 구토 등이 발생합니다.
만성 위염의 경우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부터
소화불량증과 같은 상복부 동통, 식후 심와부의 그득함,
복부 팽만감, 조기 팽만감, 구역, 속쓰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위염은 역류성식도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장병은 다른 병에 비해 걸리기도 쉽고
또한 충분히 낫을 수 있는 병입니다.
무엇보다 신경 스트레스성 위장병이 가장 많거든요.
맘 편히 가지시고 걱정을 너무 안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운동입니다.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소화력도 증강되거든요.
그 다음으로 규칙적인 식습관(과식 금물)과 함께
꼭꼭 씹어드시는 습관이랍니다.
(한번 숟가락으로 입에 넣으신 후 보통 30-40회는 씹어드셔야 합니다.
입에서 충분히 침하고 섞여서 효소로 되면 위장에 들어가서 약이 되고,
대충 씹고 넘기면 음식물이
위장에 가서 독성가스를 생기게 해서 해롭답니다^^)
위장질환에서는 양약에만 의존하신다면
위장질환 개선하기가 쉽지 않을 거예요.
대체의학, 한의학, 민간요법 등과 병행하시어서
치료하셨으면 합니다.
상기 세가지 상황 꼭 기억하시고요,
이제 제가 알고 있고 또한 경험을 한 위장질환에
좋은 음식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위염에 좋은 과일로는
살구, 사과, 딸기, 복숭아, 배 등이 있으며,
위염에 나쁜 과일류는
바나나, 포도, 감, 연뿌리, 레몬, 밀감 등이 있겠습니다.
위에 나쁜 음식으로는
고추장, 매운김치, 매운탕 등의 자극성 있는 음식과,
요구르트 및 콜라, 사이다의 탄산음료와 젓갈류 , 국수, 빵 등의
밀가루 음식, 상하거나 탄 음식 등이 있사온데
이들 음식은 가급적 삼가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글: 일동제약/건강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