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도계캠 혁신구조개혁 해야”도계캠 학과장회의
전제훈
승인 2015.10.08
강원대 도계캠퍼스 학과장 일동이 7일 삼척시와 대학본부 등에 도계캠퍼스의 과감한 구조개혁과 전향적인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D등급)와 이에 따른 삼척시의 학사경비보조금 삭감으로 도계캠퍼스가 존립 위기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학본부는 하자 투성이 도계캠퍼스를 삼척시로부터 인수받지 말 것과 학사경비보조금을 교육여건 개선에 집중 투자할 것 △삼척시는 삭감한 학사경비보조금 20억 원을 즉시 지급하고 즉각적인 하자 보수와 캠퍼스와 생활관 간의 통학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것 △교육부는 도계캠퍼스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직시해 과감하고 혁신적인 구조개혁과 전폭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삼척/전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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