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P>
<P>저는 머리가 가면 갈수록 듬성듬성 해진다는 친구의 말과</P>
<P>제 스스로도 머리가 가렵고 기름기가 많이 껴서 병원에 </P>
<P>좀 다니다가 혼자서 댕기머리 뉴골드와 생모수를 사용한지 3개월 되었습니다</P>
<P>하지만 역시 병원가야 하는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P>
<P>댕기머리는 감을때는 시원해도 좀 지나면 간질간질 거리고</P>
<P>생모수 바를 때는 시원한데 자고 나면 미치게 가려웠습니다</P>
<P>그래도 3개월은 써봐야 한다고 해서 가렵고 머리가 더 빠져도 참고 기다렸지만 </P>
<P>역시 아니라는걸 깨닫고 병원가니까</P>
<P>지루성 피부염과 탈모가 동시에 온다고 하네요</P>
<P>그래서 프로페시아 처방과 바르는 염증 치료제인 데타손 연고,세비프록스샴프를 받았고 머리감고 말린데타손 바르고 볼빅이라는 동그란모발 정상주기 만들어 준다는 액 바르고 jw토닉(영양분)바른후 마지막 으로 나녹시딜 바릅니다</P>
<P>다행히 댕기머리 사용할때 생기던 두피의 빨간 현상들은 많이 줄어 들었고 가려움이 거의 없어졌습니다</P>
<P>현제 하루에 두번 사용하고 있습니다 2주 되었는데 지루성 피부염 많이 좋아졌고요 맘이 좋습니다</P>
<P>댕기머리는 좋다고 해서 사용해 왔는데 저한테는 별로 안맞는것 같아요</P>
<P>여러분들도 직접 해보고 결정하세요 인터넷에서 뭐가 좋다 하는거 보기전에요 대머리 안되기 위해 오늘 새벽도 노력중인 준회원입니당 수고들 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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