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해 못할일이다
미국에 이어 한반도 전체가 선거판으로 시청각이 혼란스럽고 온통 시끌벅적합니다.
누가되든 우리들생활이 확! 달라집니까? 경험상으론 단 두번빼고 속지않은 적이 없거나
더나빠졌다는얘기입니다. 시쳇말로 그놈이 그놈이었다는 말입니다.산적한 문제를
손꼽아보자면 국내문제로 국가 신성장엔진개발,일자리창출 ,양극화 문제개선
,고령화대책강구 ,사회안전망 보완 ,가계및 국가 재정 건전성 확보 ,비리및
부패문제일소등 이 되겠고 국제문제로현실적인 북한 핵문제 해법개발, 실효성 있는
북한인권 개선책 강구,통일의 최대 걸림돌인 중국,일본과 외교 관계재검토 ,중국,
일본과 영토분쟁대비 ,통일준비등 그끝이 없어 차기대통령은 잘했다는 평가 받기가
힘든 한반도 정세인바 그불구덩이로 뛰어 들겠다는 세마리의 불나방을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 뿐입니다. 이에더하여 요즘의 선거판을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앞설뿐입니다. 도대체 5000만의 생존과 안보를 좌우할대표를 뽑는마당에 이번처럼
자질및 정책검정 제대로 하지않고 선거를 치루겠다는 현실은 온국민이 제정신이
아닌듯하고 이것이 장충체육관 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들의 간접선거보다 낫다고
감히 얘기할수 있는 구석이 있겠냐? 하는 생각입니다.
누가 이렇게 꼼수와 선동으로 여론몰이를 하며 한국민주주의를 퇴행시키고 있읍니까?
사필귀정이 될것입니다. 지난4월 총선이 증명하지 않았읍니까? 당시에 필자도 한나라당이
완패해 가게문을닫을것으로 예상했지만 결과는 어떻게 나왔읍니까? 유념해야 될것은
집단지성은 선동에 갈대 처럼 흔들리기는 해도 항상 옳은 선택을 해왔다는점입니다.
[2]제목으로 언급한 정치 지도자 세분의 업적
(1)골다메이어(1898~1978)
우크라이나 키에프 출신으로 1906년 미국 밀워키로 이민을 가게되고 아버지는 목수로
어머니는반찬가게로 생계를 꾸렸고 시오니스트로 활동하며 건국자금 모금에 눈부신
공헌을 하였고 신생공화국 벤구리온 내각에서 노동부,외무부 장관을 거쳐 1969년에
제4대 수상에 취임해 1974년까지 수상직을 수행했는데 1973년 이집트의 침공계획을
사전 입수해 선제공격으로 제4차 중동전쟁을 승전으로 이끌어 국가를 지켜낸큰업적을
남겼으며 이로 인해 "철의 여인"이라 불리게 됩니다.
(2)마가렛 대처(1925~ 알츠 하이머 치매로 투병중)
잉글랜드 링컨셔주그랜샘에서 식료품집 차녀로 출생한후 변호사가 되고 1970년에
에드워드 히스 수상에 의해 교육부 장관으로 발탁된후1975년에 보수당 당수가 되었고
1979년노동당 캘러헌 전 수상을 누르고 3선에 승리한후 제52대 총리에취임한후 경기
침체의 주범인"영국병"을 혁파해 영국 경제 재기의 발판을 구축했으며 1982년
아르헨티나 와의 포클랜드 전쟁을승전으로 끝내며 소련에의해 골다 메이어 수상에
이어"철의 여인"이라고 불리워 지기 시작했다.
(3)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1945~)
노동당 출신으로 2003~2010년까지 제25대 브라질 대통령으로 재임하며 포퓰리즘을
극복하고 디폴트 직전의브라질 경제체질을 개선하고 승승 장구 할수 있는 국가 발전의
초석을 마련한 세계적지도자로 같은 좌파계열로 같은해 취임해 편가르기에만 전념하던
노무현과는 극명히 대비되는 수입하고 싶은 국가 지도자입니다.
[3] 유권자를 갖고 놀아도 유분수지!
단일화에 목매고 있는 이들이 진정 수권 능력이 있는 것인가?
한친구는 자신이 2인자이던 시절 결정 집행된 주요 정책인 한미FTA건,제주 강정해군
기지건,서해5도방어전략의 준거틀인NLL건에 대해 한입으로 두목소리를 내는 그후한
무치함은 가히 국보급이고
아!드디어,의인 김용민! 의 막말을 능가하는 블록 버스터가 터졌읍니다.
오늘 민주 통합당은 "호남지역 교수 998명과 광주지역 전직의원 124명이 경상도 데릴
사위를 지지한다고 선언"하며 호남지역교수 문재인지지선언명단"을공개 하자 '"안철수와
함께하는 광주,전남정책포럼"의반박 보도자료에 의하면 전남대A교수,B교수 조선이공대
C교수등 다수의 교수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이름을 도용당했다고 주장했는데
민주통합당의 후한무치한 윤리및 수권능력의실체를 보여준 제버릇 개못주는 구태정치의
결정판을 연출해주었으니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목적을 위해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저들에게 집단지능은 불임정당과 4월총선의 뼈아픈교훈을 다시 선물할지 지켜볼일
입니다!
또한친구는 <영혼이 있는 승부>등 그의 저서 한두권만 읽어보면"자기혼자 선한
사마리아인" 행세를 하는위선"에바로 역겨워지며 2005년에 복덕방의 Down계약서(삼척
동자도 다아는매도자의 양도소득세탈세를 방조하는 범법행위)권유를 뿌리치고 편법을
하지말자며 \1000만을더주고 아파트를 산 필자를 생각하면 안철수답지 못하게 사는
자신의 멍청함에 열받아 죽겠읍니다.
Nov.6.2012JTBC뉴스9"출동 인터뷰"에서소신을 밝히신 김지하님의 말씀으로
상기이슈에 대한 필자의생각을 대신할까합니다.
김지하 시인은 유신정권 내내 맞서 저항하며"오적"이란 시로 저항아이콘으로 상징되는
대표지식인으로 인터뷰에서 안철수에 대한 평을 했는데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지당한
말씀인지라 참고로 그내용을 보자면 김지하님이 말하길'과거에는 "안후보가 가장
뛰어나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처음엔 뭐 있는줄 알았는데 아직 어린애다" 라고
일갈했으며 이어서 그는 "촛불관련한 20~30대가 인터넷을 통해 안철수 괜잖은
사람 이라고 하면서 4060세대까지 이어지며박원순시장이 나왔다,하지만 열흘동안
무엇을 보여주었는지? 깡통이다" 즉 "철수가 그런것이랑 거리가 멀다.기대에 못
미친다"고 하셨는데 구구절절 지당한 말씀이며 정리하자면 안철수 현상은 양극화
현상을 극대화시켜 남남갈등을 증폭시킨 현정권에 대한 실망과 분노에 대한 단편적
결과라는 의미입니다.
[4]희망합니다
한국의 백년대계를 위해이번 12월 대선이 위기를국가 발전의 기회로 전환시킬 한국판
골다메이어,마가렛대처,룰라를 선발하는보물찿기잔치가 되길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참고;Nov.6.중앙일보, 영혼이 있는 승부(안철수 지음)
나는 참!행복합니다 늘! 감사합니다,Nov.11.2012어기여차 강 경 순
첫댓글 완전무상의 국가를 건설하다 먹을 것도 부족하게 된 북한과
복지 놀음으로 재정이 고갈되어 약국엔 약이 없고
경제악화로 일자리를 찾아 조국을 등지는 그리스의 현실을 보고도
표만 생각하여 국가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을 덮어두는
정치현실을 볼 때 이 나라의 장래가 걱정스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