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산업, PE 휀스와 호환 가능한 ‘베리어 휀스’ 출시
도로안전시설물 전문제조업체인 신도산업(대표이사 사장 황동욱, 무사고닷컴)은 2일, PE 휀스보다 방호울타리 기능을 높이고, 기존 PE휀스의 판넬을 공용할 수 있는 베리어 휀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설치되고 있는 있는 도로안전시설물중 운전자의 시선유도와 방호울타리 역할을 위해 설치된 안전시설물은 PE방호벽, PE드럼, PE휀스, 칼라콘 등을 쉽게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제품이 운전자의 시선유도 기능만 있을 뿐 방호울타리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도로안전시설물은 PE방호벽이 유일한 상황이나, PE방호벽은 도로면적을 넓게 차지하기에 중앙분리대나 도로 밖으로 여유공간이 충분해야만 설치가 가능하고 다른 제품에 비해 고가이다. 이런 부족함 때문에 방호울타리 역할이 부족함을 알면서도 도로점유면적이 적고 저렴한 PE드럼, PE휀스, 칼라콘 등이 설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신도산업은 기존 제품들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PE방호벽과 PE휀스의 기능을 한층 더 높인 ‘베리어 휀스’를 개발했다. ‘베리어 휀스’는 도로점유면적이 30cm 정도이며, 차량의 불빛을 막을 수 있도록 높이를 90cm로 하였다. 또한, 기존의 PE휀스의 판넬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구매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신도산업 소개
신도산업㈜은 도로교통, 건설산업, 주차안전시설용품, 광고용품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는 중견기업이며, KS마크, 환경마크, 건설신기술인증(NET) 등 공인기관으로부터 인증 받은 100 여종의 고품질 제품을 생산,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로 수출하고 있다.
언론문의처 : 신도산업 홍보팀 양세권 과장, 031-956-7742, 010-4015-2779, shindo42@moosago.com
출처 : 신도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