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로또 6/42가 11월부터 판매 출시된다는 보도를 통한 정부의 정책 결정을 규탄하며
서민들의 주머니를 털어 기금조성을 하겠다는 정부의 탁상공론에 더 이상 보고만 있을수
없습니다.
장애인,국가유공자, 생활보호대상자등의 사회 소외계층에 사회활동 참여 유도와 복지증진에
이바지한다는 정부의 말만 믿고 로또 판매점 4,500개소에 신청 접수하여 시작한 판매점들은
국민최저 생활비도 안되는 수준의 판매수익등으로 심각한 생활고는 물론이고 인건비는 커녕
가게세도 제때 못내 투자비도 회수하지 못한채 손실만 안고 폐업하는곳이 속출하는가 하면
서민들이 운영하는 전업복권방 또한 레져 문화로 정착된 오프라인 복권 시장의 환경은
빚에 허덕이며 하루하루 끼니도 제때하지 못하며 더 이상 사업운영을 할수 없는 상황임
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인터넷 로또 판매 허용을 오프라인의 한계와 성인 오락실 등 불법 사행시장을
흡수하는 효과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통해 서민들의 주머니를 틀고 힘없는 국민들은
죽든 말든 상관않고 이들을 볼모삼아 사행심을 부추며
복권 장사를 통한 기금조성에만 혈안이 되여있는 이번 로또 6/42 인터넷 발매는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저지해야만 할것입니다.
이에 협회는 사행산업을 걱정하는 국회의원 및 사회 시민 단체, 언론들과 연계하여 이번
인터넷 로또판매를 강력히 반대하며 우리의 생존권을 사수하기 위해 비상대책위 체제로
나아갈것을 공지드리며 각 사이트별로 민원글 개진에 많은 동참과 이번 결정을 한
복권위를 상대로 시위 및 집회등도 예정하오니 다 같은 동참을 호소합니다.
전국토토 판매점 협회장, 전토협회장정상원印
첫댓글 서로 힘을 합할 일이 있다면 힘을 합해 인터넷 6/42 출시를 저지합니다....인터넷 42/6복권이 출시된다면 기존에 있는 로또45/6게임의 하락은 불을 보듯 뻔할것입니다...우리의 생존권이 달려있는 문제입니다...
정부는 판매점들 생존권은 보장안해주고 자기들 뱃속만 채우는군요 이러다 판매점 모두가 패업하는건 아닌지...
우선 동참의 분위기조성이 관건이라 생각이되어 서로 서로 주변 복권방에 회원여부를 떠나 유선상으로라도 불합리함을 전파하고 부정이 발생할가능성을 (해킹등을통한) 파급시켜 (공동운명체로써의 )가는것이 중요한 것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