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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Second Serve | ||
Jon Levey, Senior Editor, TENNIS Magazine
You’ve heard the saying dozens of times – you’re only as good as your second serve. Some players do whatever they can just to get the ball in the box and the point started. Others treat it as if it were another first serve and go for a big shot. Figuring out how aggressive to be with your second serve is tricky. You don’t want to give your opponent a cream puff, but you also don’t want to be reckless and pile up the double faults. Somewhere in between is the best place to be. The following concepts should help get you there.
당신은 아마도 다음과 같은 말을 수 십 번 들었을 것입니다- 세컨드 서브를 보면 테니스 실력을 알 수 있다. 어떤 선수들은 두 번째 서브를 서비스 박스 안에 넣을려고 무슨 짓이든지 하지만 다른 선수들은 첫번째 서브처럼 세컨드 서브를 강하게 넣습니다. 당신의 세컨드 서브가 얼마나 공격적이어야 하는 것을 이해하기란 까다롭습니다. 세컨드 서브 시 치기 좋게 주지 말아야 하지만 너무 무모하게 서브하여 더블 폴트를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이들 중간 어디쯤이 세컨드 서브가 있을 자리입니다.
Use simple logic: If you’re constantly finding yourself on the extreme defensive due because your opponent is ripping returns off your second serves, then you obviously need to amp up the pace. A few double faults under those circumstances are acceptable. Conversely, if you’re donating a point or two each service game because of double faults, you’ve got to scale back play more conservatively.
간단한 논리를 이용하십시오: 만약 상대방이 계속해서 세컨드 서브를 강하게 되받아 쳐서 당신이 무척 방어적이 되었다면, 분명히 당신은 볼의 속도를 증가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몇 개의 더블 폴트가 나오는 것은 용납됩니다. 반대로 더블 폴트로 당신의 서비스 게임을 한, 두개 상대방에게 헌납한다면 당신은 힘을 축소해서 더 안전하게 플레이 해야합니다.
Make spin your weapon: There’s nothing wrong with a solid, dependable kick serve. If you hit it well, it can cause your opponent problems and still be a high percentage shot. You may not get a ton of free points, but you won’t be giving them away either. As long as your opponent is neutralized, the serve has done its job. Wait for the next point to go for the big bomb on the first serve.
당신의 무기가 먹히게 하십시요: 견고하면서 실수 없는 킥서브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 서브를 잘하면, 상대방이 리턴하기 어려워서 성공 확률이 높은 샷이 됩니다. 이런 서브로 공짜 포인트를 많이 얻을 수 없지만 반대로 상대방에게 주지도 않습니다. 상대방이 이런 스핀 서브로 무력화 되는 한, 세컨드 서브는 제 할일을 다한 것입니다.
Play the score: Double faulting is never recommended, but doing it when you’re up 40-0 isn’t disastrous. With that kind of lead, you may feel confident enough to go for a little more on the second serve and try to win the point outright. But if the game score is tight, or worse yet, you’re losing, there’s no wiggle room. You have to do whatever it takes to get the ball in play.
점수를 보고 플레이 하십시요: 아무도 더블 폴트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40-0 스코어에서 더블 폴트를 한다고 해서 망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리드하고 있을 때 세컨드 서브에 보다 많은 힘과 스핀을 줘서 확실히 포인트를 따내고 싶은 확신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나 게임 스코어가 타이트 할 때 또는 지고 있을 때 여유를 부릴 공간이 없습니다. 이 때는 볼을 살려 계속 플레이하기 위해 무슨 짓이라도 해야 합니다. |
첫댓글 게임 스코어상황에 맞는 서브의 힘조절이야말로 중요한거 같습니다...저는 요즘 한 고수님의 충고로 첫서브를 주로 세컨서브에 사용하는 스핀서브로(잘되지는 않지만) 고쳐서 넣고있지요 이렇게 세컨서브를 먼저 익히고나면 첫서브에 많이 사용하는 플랫서브는 좀더 편하게 익혀지겠지요...
저도 한 때 그렇게 시도해봤는데.. 한 가지 문제는 플렛 서브를 넣어야 할 순간 잘 안된다는 것입니다. 간간히 플렛 서브(게임리드 시)도 섞으시기 바랍니다.^^
네 형님 그래서 여유가있을땐 세컨서브로하고 중요한시기에는 잘안되지만 플랫으로 안전하게 넣고 있습니다...
거꾸로 아닌감? 여유있을 때 강한 플랫서브를 타이트할 때는 안전하게 킥서브로.. 좀벌레님, 털님, 후킹님은 이런거 구애 안받고 치는 것 같고..
형님 말씀이 맞는데요 전 아직 세컨서브가 더 불안정하다보니 첫서브를 스핀으로 하고 실패하면 어설픈 플랫으로 넣는다는 의미죠^^
아니.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내말도 틀린것 같아.. 중요한 건 스핀인지 플랫인지가 아니라 상대방이 예상치 못한 샷을 해야 할 것 같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