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 년전의일이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 모집이있다기에 신청을했다.
신청을하고 면접을 보러오라는 통보를 받고 면접장에가니 면접이 시작된다
나는 정장에 육상대회 빠지를 달고 면접에임했다 여러곳에 자원봉사를 한다고
하니 그곳에서 봉사나 계속하지 이곳에 왜왔느냐고 닥달을 한다.
모집인원 6천명에 1만2천명정도 지원하여 떨어젔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한달후에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후 여러번의 교육을받고 행사에
임했다 유니폼은 아디다스로 모자 운동화 바지 T 싸쓰 2개 상의체육복
등을받고 근무에 임했다 우리는 운동장밖에서 분실물 유모차 휠체어 어르신
유모차등을 빌려주는 그러한곳이다 통역2명과 자원봉사8명 이근무하고
아침조와 저녁조로 나뉜다 우리는 아침조로 7시30분에서 오후3시까지
오후조는 3시부터 경기후까지 근무를 한다 아침7시까지오면 식사를 한다기에
5시에일어나 세면을하고 지하철을 타고 경기징으로 향한다
우사인볼트 지타 100 M의 시각장애인 1600 계주의 의족선수 휠체어 800 여자경기와
400미터의 남자경기에서 는 우리나라 선수가 2등 3등을 했다 우리나라는 100 계주에서
예선 5등으로 한국 신기록 1600 에서는 예선꼴지를 하고도 한국신기록이라니 어리
둥절하다 오전에는 학생 오후에는 어르신을 동원하고 마지막 몇일은 표가모자라
입장을 못한 분들도 많다. 오전에 금무를하고 오후경기는 관람을 하여정말 자랑스러운
안내도하고 구경도했다 마지막 폐막식에는 기를 들고 자원봉사자와 선수들이 같이입장
하는 순간 관중석에서 박수와환호성 우리도 자랑스러워 두송을 흔들며 답례를 한다.
세계속의대구 를 위해 보람된일을 했다는 자부심으로 희망찬 자원봉사의 줄거움
건겅이 허락하는한 열심히 해보고싶다 내년에는 대구에서 전국체정이열리면 그때도 신청을
하고자합니다
첫댓글 대구에서 개최된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자원 봉사를 하기위해 2년전부터 준비를 하셨군요.
그것도 2대1의 합격률을 뚫고요.
육선생님처럼 많은 분들이 합심하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잘 치를 수 있었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