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16세기 서구 제국주의 세력이 유입되면서 서구열강들의 이권에 의한 협정으로 네덜란드의 식민지가 됩니다..
2차대전이후 민족자결의식이 고조되며 타의에 의한 독립~~
순다열도와 종교 문화가 이질적인 발리등 소순다 열도는 분리독립을 원했으나 하나의 국가를 원한 초대 대통령 수카르노는 무자비하게 탄압~~
거의 80만명이 희생되고 발리는 인도네시아에 속하게 됩니다..
건국 초기 진한 아픔의 역사가 있는 발리입니다..
발리의 우붓에 위치한 Holly water 사원 구경!
맑은 물이 쏟아나는 샘이 있는 장소인데 현지인들이 신령스럽게 여기며 세신을 통하여 영혼을 정화하는 장소~~
인도네시아를 관광온 많은 외국인들도 동참하네요!
우리 일행은 그냥 구경~~
루왁커피를 보여주는 커피농장에서 시음도 하고 자연 풀에서 수영도 잠깐 즐기고~~
젊은 처자들이 인생샷을 남기는 발리스윙이 있는 우붓의 다락논도 돌아보니 길었던 하루가 지납니다..
쿠타에서 롬복으로 향하는 배를 타는 빠당바이 항구까지 140km..
도로 사정이 열악하고 관광을 병행하다보니 하루 종일 이동!
살짝 피곤한 하루가 지납니다..
이제 내일은 배를 타고 롬복으로 이동해야 하네요!
롬복으로 가는 배편과 발리 둘째날(6월3일) 제 사진도 같이 올려봅니다..
카페 게시글
동남아 여행기
[인도네시아]발리 빠당바이가는길~~
김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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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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