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미션] '아이들과 식사하기'
Pascal 신부님이 부여한 임무달성 보고서 입니다.
미션과제와 수행을 위한 군자금? 까지 넣어져 나에게 전달 된 신부님의 편지봉투
이크리스티나 자매도 우리아이들과 함께하시길 원 하셨으나
아이들과의 시간이 맞지않아 낮에 점심을 별도로 멋지게 하였습니다.
이 건물의 3층은 소고기 [불고기, 갈비] 전문층 이랍니다. 이 다음에
신부님 한국에 나오신다면 저희들이 꼭 모시고 가겠습니다.
워커힐에서 구리방면 가다가 왼편에 자리한 '천지연'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314-3]
숯불갈비 전문점 '천지연'의 고기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신부님께서 한국에 머무시는 동안 차량봉사를 실천했던
고마운 친구 이크리스티나랑 소금창고 창고지기 막달레나.
저녁에는 방이동 소재 한정식 집에서 우리 아이들과의 미션을 성사시켰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근처 올림픽 공원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습니다.
대모 막달레나와 나의 작은 딸 실비아의 다정스런 모습.
나비소녀
천사의 날개?
달려 있는 핑크 꽃다발
신부님 덕분에 더욱 가족사랑이 꽃피워 졌습니다. 큰 딸과 작은 딸.
꽃밭에서♩♬~~♪. 왼쪽 부부는 오늘의 VIP 초대소님 이셨습니다.
때 마침 올림픽 공원에서는 장미 축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스페인으로 출국 직전 제게 부여해 주신 신부님의 '사랑의 미션'은
잘 이루었습니다. 편지에 언급하신대로 막달레나도 크리스티나도 함께
두 딸과도 친교를 이루는 평화넘치는 만찬과 공원 산책이었습니다.
예수님 마음으로 배려해 주시고 상황을 이끌어 주신 신부님께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하늘에는 하느님께 영광땅에서는 사랑 하는 이 들에게 평화
아름답고 예쁜미소에 주님의
아름다운 가족애를 봅니다.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 머물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