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의 제60강-1 (大方廣佛華嚴經)

[화풍정]

大대方방廣광佛불華화嚴엄經경  龍용樹수菩보薩살略약纂찬偈게

南나無무華화藏장世세界계海해  毘비盧로遮자那나眞진法법身신

現현在재說설法법盧노舍사那나  釋석迦가牟모尼니諸제如여來래

過과去거現현在재未미來래世세  十시方방一일切체諸제大대聖성

根근本본華화嚴엄轉전法법輪륜  海해印인三삼昧매勢세力력故고

普보賢현菩보薩살諸제大대衆중  執집金금剛강神신身신衆중神신

足족行행神신衆중道도場량神신  主주城성神신中중主주地지神신

主주山산神신衆중主주林림神신  主주藥약神신衆중主주稼가神신

主주河하神신衆중主주海해神신  主주水수神신衆중主주火화神신

主주風풍神신衆중主주空공神신  主주方방神신衆중主주夜야神신

主주晝주神신衆중阿아修수羅라  迦가樓루羅라王왕緊긴那나羅라

摩마喉후羅라伽가夜야叉차王왕  諸제大대龍용王왕鳩구槃반茶다

乾건達달婆바王왕月월天천子자  日일天천子자衆중忉도利리天천

夜야摩마天천王왕兜도率솔天천  化화樂락天천王왕他타化화天천

大대梵범天천王왕光광音음天천  遍변淨정天천王왕廣광果과天천

大대自자在재王왕不불可가說설  普보賢현文문殊수大대菩보薩살

法법慧혜功공德덕金금剛강幢당  金금剛강藏장及급金금剛강慧혜

光광焰염幢당及급修수彌미幢당  大대德덕聲성聞문舍사利리子자

及급與여比비丘구海해覺각等등  優우婆바塞새長장優우婆바夷이

善선財재童동子자童동男남女녀  其기數수無무量량不불可가說설

善선財재童동子자善선知지識식  文문殊수舍사利리最최第제一일

德덕雲운海해運운善선住주僧승  彌미伽가解해脫탈與여海해幢당

休휴舍사毘비目목瞿구沙사仙선  勝승熱열婆바羅라慈자行행女녀

善선見견自자在재主주童동子자  具구足족優우婆바明명智지士사

法법寶보髻계長장與여普보眼안  無무厭염足족王왕大대光광王왕

不부動동優우婆바遍변行행外외  優우婆바羅라華화長장者자人인

婆바施시羅라船선無무上상勝승  死사子자嚬빈伸신婆바修수密밀

毘비瑟실胝지羅라居거士사人인  觀관自자在재尊존與여正정趣취

大대天천安안住주主주地지神신  婆바珊산婆파演연主주夜야神신

普보德덕淨정光광主주夜야神신  喜희目목觀관察찰衆중生생神신

普보救구衆중生생妙묘德덕神신  寂적靜정音음海해主주夜야神신

守수護호一일切체主주夜야神신  開개敷부樹수華화主주夜야神신

大대願원精정進진力력救구護호  妙묘德덕圓원滿만瞿구波바女녀

摩마耶야夫부人인天천主주光광  遍변友우童동子자衆중藝예覺각

賢현勝승堅견固고解해脫탈長장  妙묘月월長장者자無무勝승軍군

最최寂적靜정婆바羅라聞문者자  德덕生생童동子자有유德덕女녀

彌미勒륵菩보薩살文문殊수等등  普보賢현菩보薩살微미塵진衆중

於어此차法법會회雲운集집來래  常상隨수毘비盧로遮자那나佛불

於어蓮연華화藏장世세界계海해  造조化화莊장嚴엄大대法법輪륜

十시方방虛허空공諸제世세界계  亦역復부如여是시常상說설法법

六육六육六육四사及급與여三삼  一일十십一일一일亦역復부一일

世세主주妙묘嚴엄如여來래相상  普보賢현三삼昧매世세界계成성

華화藏장世세界계盧노舍사那나  如여來래名명號호四사聖성諸제

光광明명覺각品품問문明명品품  淨정行행賢현首수須수彌미頂정

須수彌미頂정上상偈게讚찬品품  菩보薩살十십住주梵범行행品품

發발心심功공德덕明명法법品품  佛불昇승夜야摩마天천宮궁品품

夜야摩마天천宮궁偈게讚찬品품  十십行행品품與여無무盡진藏장

佛불昇승兜도率솔天천宮궁品품  兜도率솔天천宮궁偈게讚찬品품

十십廻회向향及급十십地지品품  十십定정十십通통十십忍인品품

阿아僧승祗지品품與여壽수量량  菩보薩살住주處처佛불不부思사

如여來래十십身신相상海해品품  如여來래隨수好호功공德덕品품

普보賢현行행及급如여來래出출  離이世세間간品품入입法법界계

是시爲위十십萬만偈게頌송經경  三삼十십九구品품圓원滿만敎교

諷풍誦송此차經경信신受수持지  初초發발心심是시便변正정覺각

安안坐좌如여是시國국土토海해  是시名명毘비盧로遮자那나佛불

法법性성圓원融융無무二이相상  諸제法법不부動동本본來래寂적

無무名명無무相상絶절一일切체  證증智지所소知지非비餘여境경

眞진性성甚심深심極극微미妙묘  不불守수自자性성隨수緣련性성

一일中중一일切체多다中중一일  一일卽즉一일切체多다卽즉一일

一일微미塵진中중含함十시方방  一일切체塵진中중亦역如여是시

無무量량遠원劫겁卽즉一일念념  一일念념卽즉是시無무量량劫겁

九구世세十십世세互호相상卽즉  仍잉不불雜잡亂란隔격別별成성

初초發발心심是시便변正정覺각  生생死사涅열槃반相상共공和화

理이事사冥명然연無무分분別별  十십佛불普보賢현大대人인境경

能능仁인海해印인三삼昧매中중  繁번出출如여意의不부思사議의

雨우寶보益익生생滿만虛허空공  衆중生생隨수器기得득利이益익

是시故고行행者자還환本본際제  叵파息식妄망想상必필不부得득

無무緣연善선巧교捉착如여意의  歸귀家가隨수分분得득資자糧량

以이陀다羅라尼니無무盡진寶보  莊장嚴엄法법界계實실寶보殿전

窮궁坐좌實실際제中중道도床상  舊구來래不부動동名명爲위佛불

오늘 또 경문강의 들어가기 전에『대방광불화엄경강설』제 7권 무슨 식이죠? (점안식) 점안식 (하하하하하) 제 7권 점안식을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문(序文)을 펼쳐주세요.

서문

불교의 처음이자 그 끝은 보살의 행원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보살의 행원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등 수많은 보살의 행원이 있으나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보현보살의 행원을 꼽습니다. 그와 같은 보현행원의 힘은 그 근본이 무엇이겠습니까. 곧 보현삼매(普賢三昧)입니다. 예컨대 집을 지어도 먼저 설계가 필요하고, 작은 일을 하더라도 계획이 먼저 세워져야 합니다. 그와 같은 근본 힘은 모두 사유삼매(思惟三昧)에서 나옵니다.

보현보살은 위대한 삼매의 힘을 위시하여 앞으로 비로자나 부처님의 의보(依報)인 화장장엄세계가 성취되는 내용을 설하게 됩니다. 나아가서 장대한 여래의 화엄장엄세계를 펼쳐보입니다. 그 화장장엄세계를, 오늘날 천체망원경으로 수백억 광년 저 멀리까지의 세계를 바라보듯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보현보살의 삼매의 능력은 그와 같습니다.

이 세상의 무량 무수한 생명체 중에서 사람의 몸을 받고 태어나기가 어려운 일이거니와 사람으로 태어났어도 불법을 만나기란 더욱 어려운 일이며, 설사 불법을 만났다 하더라도 화엄경과 같은 위대한 가르침을 만나기란 오백생의 선근인연이 아니면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화엄경이 좋아서 정신없이 천착하다 보니 한 글자 한 글자가 아름다운 다이아몬드처럼 느껴져서 그 보석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욕심이 더욱 커져 갑니다. 화엄경과 인연을 함께하시는 선남선녀들께서도 이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를 세상에 한껏 뿌려 보시기를 권합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점안식치고는 이 지상에서 제일 아주 깔끔하고 의미있고 또 소득이 있는 그런 그 점안식입니다. 참 다행히 우리는 매달 이렇게 한 번씩『화엄경』을 출판하고 점안법회를 갖고 한 권씩 모두 가슴에 모시고 가정에 모셔서 읽기도 하려니와 또 신앙의 대상으로 이렇게 모신다고 하는 것이 참으로 이 시대에 아주 복되고 희유한 일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화엄경』을 제가 해인사 강원, 내가 불국사 강원, 범어사 강원, 은해사 강원을 거쳐가지고 이제 그 강원의 마지막엔 해인사에 갔었어요. 해인사 강원에 가가지고 해인사 강원 입학을 위해서 그 때 석 달 산감(山監)을 보는 조건으로 강원에 방부를 들여. 입학을‘방부 드린다.’그래요. 절에서는, 방(榜)에다가 이름을 붙이는거요. 뭐 꼭 과거급제만 해야 방에 이름을 붙이는게 아니라 옛날에는 다 그렇게 방에 이름을 붙여요. 그래 스님들이 그 날 쌀을 몇 되를 내서 밥을 할 것인가? 그 사람 이름을 방에다 딱 붙여야 그 숫자 세보고 미감(米監)이 있어요. 공양주 맘대로 못 해. 쌀을 감독하는 미감이 이제 그 숫자 딱 세보고 되로 이렇게 재가지고 이렇게 딱 공양주 주면은 공양주가 그걸 가지고 밥하고, 그런 것들이 전부 방이라그래요.

그래 이제 방부를 들이는데 조건이 3개월 산감이야. 근데 내 앞에 스물여덟 명인가 지나갔어. 방부를 못 들이고, 그 산감도 많이 와가지고 강원도 이제 다 찼고 산감하겠다는 사람이 또 스물여덟 명이나 앞에 지나갔다고, 나도 상당히 일찍 간다고 해제하고 일찍 갔는데 그렇게 됐어. 그 나는 이제 그때 객실에다가 떡 걸망을 풀어놓고 그 옷 빨 때도 안됐는데 빨아가지고 떡 널어놓고 아침에 청소하면 내~ 나가서 앞장서서 이제 마당 같이 쓸고 뭐 스님이 예불할 때 예불하고 마당쓸 때 마당쓸고, 그게 기본이거든요. 이제 공양, 예불, 운력 세 가지가 기본인거야. 그 세 가지 이제 빠짐없이 하고 그러면서 매일 이제 총무스님 앞에 가가지고, 그 때 영암스님이 총무였었는데, 총무스님 앞에 가가지고“스님 해인사에 살러 왔습니다.”매일 그랬어. 그걸 무려 열흘 이상 그렇게 내가 해인사에 왔을 때도 그 앞에 다녀간 사람들이 많아. 객실에 있다가 또 못 견디고 가고 못 견디고,“나는 객실에서 그냥 평생 살거니까 그렇게 아십시오.”하고 그냥 그렇게 했어요. 무슨 배짱이 그렇게 있었는지 그 스무 살도 채 안됐을 때인데

그러다가 그 해인사에 산에 그때 가을이었거든요. 산에 불이 났어. 산에, 그래 온 산감이 다 동원이 되고 그 다음에 이제 대중스님들이 강원스님들이 전부 동원이 돼가지고 산에 불끄러 가는거야. 내가 그냥 그때 이제 농부화라고 그 농화를 쫙 신고는 앞장서서 막 가는데 그 총무스님이 영암스님께서 뻔히 알면서 매일 아침가서 인사하는데, 그 산감감독 반장이 이제 도찰이라고 그래. 도찰보고“도찰 저 사람은 누구야?”이래. 허허 내가 아주 내 딴에는 성실하게 그렇게 산감을 그 저기 살았거든요. 뻔히 알면서도 그래.“아 저 사람 도저히 가라해도 안 가고 그 매 울력나서고 산감들 따라서 그렇게 이제 그 산 지키러 다닌다.”고 그런다고 하면서 그래.

그래 그 다음날 이제 산감 보라고 하는 허락이 떨어지는데“6개월 하겠나?”그래. 2배로 하겠느냐 그래.“아 6개월이 아니라 6년이라도 하겠습니다.”내 그래버렸지.“아이 뭐 절에 살면서 우리 절, 우리 산 지키는데 아이 뭐 6년, 6개월이 아니라 6년도 얼마든지 한다.”고 그렇게 내가 이제 선언을 해버렸어. 그러니까 겨우 이제 받아줬어요. 6개월 산감하는 조건으로 산감 마치고 나면은 해인사 강원에 가서 이제 입학을 해가지고 공부할 수 있다 그런 조건이야.

얼마나 열심히 다녔는지. 산을, 토끼길까지 내가 다 외웠어요. (하하하) 그때 그랬어요. 산감이 해인 가야산 3300정보거든요. 3300정보야. 1정보가 3000평이라. 1정보가, 3300 여기 가야에서부터 그 위로 전부가 가야산 해인사 산이라. 그래서 그 넓은 산을 토끼길까지 다 외운다 할 정도로 그렇게 열심히 산을 쫓아다닌거야. 그때는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화목이 전부 저저저 연료가 전부 나무였어. 또 그 밑에 구원이라고 하는데 전부 이제 도기공장이 있었어. 도기공장이 수십개가 있었는데 그 도기공장에서 전부 해인사에 있는 나무를 갖다가 말하자면 잘라가지고 그 도자기를 굽고 하던 그런 시절이라. 그래서 아주 열심히 지켜야 돼. 한 밤도 잠 안 자고 지키는 그런 시대였었어요.

그렇게 해가지고 강원에 방부, 6개월 살고 방부들여가지고 그 화엄반이 된 때가, 내가 졸업을 1996년이가? 맞는가? 96년 아니네. 그렇지. 1990 64년 1964년에 졸업을 했으니 1963년도 화엄반이 됐어요. 1963년도. 그래 내가 딱 계산해보니까 만 50년이 됐어.『화엄경』하고 인연 맺은지가. 그 1963년도에 화엄반이 됐어요. 그러니까 사집반, 사교반, 대교반이 이렇게해가지고 이제 그건 이제, 사집까지는 다른 강원에서 다 공부했고 그 다음에 이제 산감을 6개월하고 나니까 사교반이 돼. 사교반 그 사교반에 들어가가지고 사교 공부하고 그 다음 대교 들어가고 그렇게 했는데, 63년도『화엄경』을 인연을 딱 처음 맺었어요. 그러니까 내가 가만히 계산해보니까 지금이 꼭 50년, 만 50년이 이제 된 그런 세월이 이제 흘렀어요.

그래서 이제 참『화엄경』하고도 인연이 오래기도 하고, 반백년이니까 하는 그런 마음에서 그 다음 쭈욱 이제 탄허스님이『화엄경』출판하는데도 교열하고 교정하고 뭐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그래서 이제 결론이 그겁니다. 아 불교에는 무수한 진리의 가르침이 있고 참 다이아몬드 보석과도 같은 그런 가르침이 많지마는 그 중에도 과거 조사스님들도 그랬듯이 이『화엄경』이야말로 보물중의 보물이다. 그걸 이제 내가 느끼고 여기서 스님들 한 150여명 와서 공부하지 또 우리 보살님들 또 불자님들 이렇게 또 200여명 이상 공부하시지 그 덕에 또 강설까지 책을 이렇게 쓰게 되고 그렇습니다.

여기 여기 끝에 보면은『화엄경』과 인연을 함께 하는 선남선녀들에게 이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를 한껏 뿌려 보시하시기를 권선한다. 그랬어요. 내가 해보니까 너무나도 소중한 것이고 값진 것이고 어떻게 보면은 참 이 세상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런 그 값진 것이『화엄경』이다 하는 그런 그 느낌이 들어서 그래서 이렇게 이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렇게 그 원문을 넣고 번역을 넣고 간단한 해설도 붙이고 이렇게 해서 합니다. 그 또 덕분에 이렇게 공양할 수 있는, 법공양할 수 있도록 간혹 또 법공양금을 또...

[연꽃마실]

실천행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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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진거사]

감사합니다._()()()_

[현소]

고맙습니다._()()()_

[無相行]

고맙습니다_()()()_

[길보리]

나무대방광불화엄경 고맙습니다

[法性光]

고맙습니다._()()()_

[무량화*]

대방광불화엄경.._()()()_

[초연화]

고맙습니다. _()()()_

[환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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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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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적]

고맙습니다. 나무 대방광불화엄경 _()()()_

[백련화*]

고맙습니다._()()()_

[마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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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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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바다]

이 세상의 무량 무수한 생명체 중에서 사람의 몸을 받고 태어나기가 어려운 일이거니와
사람으로 태어났어도 불법을 만나기란 더욱 어려운 일이며,
설사 불법을 만났다 하더라도 화엄경과 같은 위대한 가르침을 만나기란
오백생의 선근인연이 아니면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화엄경이 좋아서 정신없이 천착하다 보니 한 글자 한 글자가 아름다운 다이아몬드처럼 느껴져서
그 보석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욕심이 더욱 커져 갑니다.
화엄경과 인연을 함께하시는 선남선녀들께서도
이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를 세상에 한껏 뿌려 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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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玄燈]

'일을 시작하기 이전에 사전에 사유삼매(思惟三昧) 즉 선정에 들어가지고 전후좌우가 어떻다고 하는 것을 착 정리한 다음에 일을 추진하면 차질없이 잘 된다.' 三思一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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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釋法玄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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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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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함께]

감사합니다

[一輪月]

고맙습니다._()()()_

[부처님 별]

고맙습니다 _()()()_

[대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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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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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廣智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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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梵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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