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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고운 소녀의 모습, 현호색(玄胡索) 이야기- 봄을 여는 풀꽃들 ④ - 식물이야기 (92)
김인환 추천 0 조회 232 13.03.25 14: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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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5 19:11

    첫댓글 현호색은 이름도 낯설군요. 여기 저기서 봤을 것도 같은데.. ㅎㅎ 또 한번 상식과 지식의 범위를 넓혀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3.26 09:12

    현호색은 예전보다는 훨씬 넓게 퍼져 있지만 아직 제비꽃이나 양지꽃 등에 비하면 서식지가 교외의 한적한 곳 또는 산의 입구 등에 한정되어 있어서 그리 쉽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식물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봄을 이야기 할 때는 꼭 현호색을 들어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혹시 현호색이 있는 곳을 지나가더라도 키도 작고 색깔도 옅어서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고맙습니다.

  • 13.03.26 09:17

    가만 보면 한두번쯤 이 꽃들 사진도 찍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첩에서 함 찾아봐야겠네요. 학장님 만수무강 하시죠? 한번 찾아 뵙는다 하면서.. 죄송합니다.

  • 작성자 13.03.26 09:49

    신경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즐겁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예전 강남구청 옆에서 한참 살아서 그 동네를 잘 아는데도 지기님 사무실에 들리지 않아 민망스럽습니다. 주 사장님이 자주 가시는 선정릉이나 어린이대공원 등의 약간 그늘진 곳에서 얼마 있다가 혹시 현호색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 13.04.01 18:08

    지난주는 고향에 가 있어 보지 못했습니다. 아버님이 기도원 가셨다 넘어져 뼈에 금이 갔다고 해서 한주간 있었습니다.이번엔 부총리 현호석과 비슷한 현호색이군요. 이름 모를 여러가지 봄꽃 소개 잘 보았습니다. 질긴 생명력에 작은 아름다움... 요즘 잘 지내고 계시죠?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4.02 09:14

    아버님이 편찮으시다는 말씀 들은지가 한참 되었는데 오래 가시는군요.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염려해 주시는 덕분에 즐겁게 잘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호색에서 현오석부총리를 연상하시다니 참 재미있습니다. ㅎㅎ 현호석이 아니라 현오석(玄旿錫)이 맞지요? 풀꽃들 이름은 꽤나 자주 보는 것들도 이름을 몰라서 답답한 경우가 많은데, 그것 보다도 요즘 나이가 들어가면서 전에 알고있던 이름마저도 생각나지 않는 것이 늘어나서 안타깝습니다. 사실 웬만한 풀이름들은 시골에 살던 어릴적에는 알았던 것들인데도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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