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미국 LA에 살고 있는 작은 누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광재니? 어.. 누나... 매형이 중국을 들렸다가
7월 25일경에 한국에 온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일정이 허락되면 한2~3일 정도 매형과 같이 지냈으면 어떡겠냐고 의사를 물어왔다. 나는 편한 마음으로 '어.. 그래 누나 내가 그때쯤에 시간을 내볼 께.....'
일의 시작은 이렇게 되었습니다.
304호가 제가 머무를 숙소라고 안내를 해주더니
지하강당에서 모임이 있으니 내려오라고 하더군요...
그곳에서는 서로서로간의 인사소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이 내려간 일행들, 다른 곳에서 먼저 도착한 분들 일일이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