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그림책읽기 8-6. ゆびくん 손가락군(2021. 4. 3)

[별헤는 밤]

일본어 그림책 읽기 8-6. ゆびくん 손가락군

일시: 4월 3일 10시

장소: 비대면 줌

모인 사람: 육아리, 이은영, 황동옥, 강한별, 심재훈, 이경아, 이고영, 이민정, 이초희, 김분옥

이번 그림책은 주인공과 손가락군의 대화가 많이 나와요. 읽을 때 누가 말하고 답하는지 생각하면서 읽어야 읽는 맛을 살릴 수 있지요. 단어가 어렵지 않고 알아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이 많았어요. 그림에 있는 긴머리 소녀와 손가락군의 하루를 따라가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비대면 모임으로 책을 읽는 것이 편하지는 않지만 이렇게라도 안부를 들을 수 있고 얼굴 볼 수 있어서 다행이고 좋습니다. 다음주는 한 주 쉬고 그 다음주에 또 만나요.

さがさなぎや 찾지 않으면 안 된다 ➝なぎや=なければならな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きいてね(들어봐)➝きいててね(잘 들어봐)―て형은 가벼운 권유, 명령 /강조하려고 て를 두 번 씀

だって．．．だもの ➝ 불평과 원인 두 가지로 사용할 수 있고 문맥으로 파악

だって　みどりのだま　ねらったんだもの➝왜냐하면  초록색 구슬을 조준했었으니까

さっぱり＝(상쾌하다, 후련하다)인데 뒤에 부정이 오면 (전혀,조금도)로 해석 된다.

さっぱり わからない =전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