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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기온이 많이 올라가 한여름같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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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날씨가 많이 뜨거워질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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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많이 귀찮더라도 물한통씩 얼려서 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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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까바 올해 정기모임이래 가장 적은 인원이 참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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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나 많은 애정을 가져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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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와 같이 간단히 몸을 풀고 캐치볼한후 외야펑고를 시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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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펑고등을 진행하였고 인원이 많지 않은관계로 여러가지 상황을 전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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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였습니다 좀더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다면 여러가지 전술훈련이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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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지만 8~9명정도로 진행하기는 역부족이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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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일정으로 먼저간 윤경진 선수 외야 펑고 쳐주느라 더운날씨에 고생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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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야펑고는 나석호 회원이 수고해주었는데 내야펑고 내용도 괜찮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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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는것을 보니 좀 쳐본 솜씨인것 같았습니다 석호도 고생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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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외야 펑고를 마치고 오랜만 피칭머쉰을 설치하여 1명씩 돌아가며 프리베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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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였는데 경우형님과 이선국 선수 역시 구력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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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머쉰을 처음 접해본 태균와 성규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것 느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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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인원도 없고해서 석호가 던져주는것을 프리베팅을 하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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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머쉰을 경험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속도감을 익히는것도 좋다 판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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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하여 프리베팅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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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베팅 1번타자로 섰던 나석호 선수 생각보다 빠른볼에 적응을 하기 힘들었던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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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홈구장에 피칭머쉰으로 진행하는것은 음 접해본것 같은데 몇번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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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지는것 같다 프리베팅은 머쉰으로 하는것의 장점은 속도감을 익히는것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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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발생하는 실전타격에는 석호 말처럼 사람이 직접 던지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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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도움이 많이 된다 머쉰이후 석호가 직접 던지는것도 프리베팅 하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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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없고 다들 체력들이 고갈되어 더 이상 진행하기가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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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인데 불구하고 새로오신 신입 이희찬 회원님 생각보다 감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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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야구좀 한것 같은데 처음치곤 잘치는것 같아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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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머쉰으로 타격하면 저도 처음엔 10%내외로 치곤 했었는데 몇번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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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실력이 늘은것인지 오늘은 50%정도 제대로 맞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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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든 빠른볼을 익히고 선구안을 키우는데는 약간은 도움은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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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야 너때문에 많이 긴장하고 했다..ㅎㅎ 오늘 내야 펑고도 별로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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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에서 별로였음은 성규한테 할말이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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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야 너도 센스가 있어 조금만 익숙해지면 빠른볼에도 자신이 있을거야 성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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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균이도 처음이라 마치는 확률은 낮았지만 가끔식 중거리포가 나오는것 같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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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태균인 단타보다는 중,장거리 거포로 승부를 해야 맞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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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직 완벽한 손가락 상태가 아닌데 타석에 들어선 김석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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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석에 너무 오랜만에 들어서서 있지 감을 떨어졌지만 그중 1개가 홈런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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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할 수 없지만 빠른시간내 회복하여 옛날같은 모습으로 리턴하기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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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많이 더운 여름인데 빨리회복하여 주포인 일호형을 좀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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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도중 물이 많이 부족하여 많이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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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모임때부터 물을 넉넉히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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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정기모임시간에 대해 오늘 출석하신분들에게만 이야기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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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하절기 타임을 적용하여 모임을 진행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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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오후시간을 번갈아가면 모임을 해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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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6월 2일 정기모임때 운영진들 협의하여 하절기 정기모임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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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하여 알려드릴테니 모임시간에 하절기때에는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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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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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말씀 드리면 하계티 진행을 이번주중에 진행하여 6월 2번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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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해드릴 계획이고 제품 모델은 여러분들의 의견을 정리 가장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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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많은 3번 모델로 진행하겠으며 빠른시간내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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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말씀드려 하계티 지급대상은 정기회비를 1회라도 납입하신 회원님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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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하여 지급해드리니 이점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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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에 적은인원으로 훈련해주신 회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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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7회 정기모임을 이끌어 주신 회원님들은 정확히 9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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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이선국, 김석태, 조예준, 김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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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석호, 강태균, 이성규, 이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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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고~~ 무더운 날씨에 옷에선, 땀내음이.. ㅠㅠ
화이팅 입니다!!
^^ 전 예준형님 따라가는거같아요 형님이 잘하시면 저도 잘하는거같고 컨디션 별로시면 저도 잘안대요 ㅋㅋ 예준형님 파이팅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딸래미 영어특강으로 분당에 다녀오느라 참석을 못했습니다.
동문 모임이 있어서, 참석하질 못했지만은.. 마음은 향남에 있었습니다...!
고생들했어요
더위에고생하셨습니다^^
솔직히 놀랐습니다. 뜨거운 열정에,모든분들
열의가 대단하다 생각되고
감탄이절로 나옵니다. 총무보시는 조예준님
애단심이,애야심이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