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영이신 여호와 당신의 뜻을 따라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처럼 보이는 복음을 위하여 은혜로 허락하신 생명의 근원으로 이성과 감성인 자유의지를, 피조물의 본능을 따라 소유하는 복을 덧입고, 그 자유의지를 따라 회개함으로 복음으로 구원받아,
이성과 감성의 온전한 조화로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인, 온전한 영인 생명으로 거듭나게 되었음을 도구로 잘 사용한 장막인 신기루 피조물의 형상을 벗을 때까지 동상이몽이 아니라 이심전심인 실삶으로 확인하고 누리기 위하여
서로 발을 씻기며 서로 사랑함으로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고, 외모의 형상인 육체를 가진 피조물로서는 절대로 누릴 수 없는 온전한 평안인 자유와 행복을 동상이몽이 아니라 이심전심인 실삶으로 확인하고 누리기 위하여 회개를 하기보다
외모인 공평 타당함으로 판단하여 상상의 용을 그리듯이 피조물 스스로 만든 신기루 도덕천을 표적으로 구하여 구원을 이루려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을 정답으로 착각한 철학을 비롯하여 정치, 종교, 경제 등 각계각층의 대단한 선생들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달콤한 신기루 유혹의 명분과, 온갖 감언이설과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무례한 위협과 협박으로 정답처럼 미혹하여 세뇌하는 교육과 훈련 등으로 죄인이나 괴물로 만들고 있는 현실의 한 단면을 보면
아담으로 출발한 우리 피조물의 변천사를 보면 각 개인인 남성과 여성이 만나 이룬 가족이 씨족 사회를 만들어 아버지가 다스렸고, 씨족이 모여 부족 사회를 만들어 족장이 다스리다가 모세 같이 하나님께서 택한 것처럼 보이는 유능한 지도자가 나타나 다스리는 사사 시대가 열린 것처럼
회개를 하기보다 편리함과 효율성을 따라 당연하게 왕조시대가 열린 것을 두고 성경에서는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고 하는 것처럼
사사의 문제점을 이유로 왕조시대가 열린 것처럼 미혹하고 있지만 만약 그것이 진짜 이유라면 지금까지 해 왔던 방법대로 다른 유능한 사사를 하나님이 허락해주면 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왕조시대가 열린 것을 두고
마지막 사사가 된 사무엘은 당연히 자신의 기득권이 박탈 당하고 부족함의 실정이 드러나는 것이기에 당연히 환영하지 않기에 기뻐할 수 없었겠지만 그런데 이를 두고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문제처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는 이상한 기록을 남기고 있다.
왜냐하면 기록된 내용과는 달리 사울과 다윗도 하나님이 선택하여 사무엘이 자신이 직접 하나님을 대신한 선지자로 기름을 부음으로 왕이 된 것처럼 열왕기에 등장하는 모든 왕들은 하나님 당신의 뜻대로 택하고, 패하므로 결국 하나님과 관계의 중심이 변화된 것이 아니라 사사에서 왕으로 그 외모만 변환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작금의 우리들의 현실을 보면 왕조시대의 몰락으로 대통령중심제로 갔다가 바로 내각 책임제를 거쳐 다시 대통령중심제로 돌아오므로 짧은 시간에 두루 섭렵을 한 것처럼 이 세상 어느 국가에서도 아직까지 온전한 통치제도나 수단을 찾지 못하여 방황하고 있고
통치제도나 수단의 방법으로 택하여 사용하고 있는 권력의 주체를 국가나 관에서 주관하는 관선과 국선의 문제점을 시정하기 위하여 민이 주관하는 민선인 지방자체제도를 도입하고 있지만 이 역시 수많은 시행착오만 겪고 있을 뿐 정답이 보이지 않는 것은 결국 정답이 아닌 것을 정답으로 착각하여 발악하고 있는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에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고 있는 것처럼 각자 자신의 논리의 주장을 비롯하여 종교를 정말 정답으로 믿고 있다면 각자 자신이 믿고 있는 논리나 종교를 따라가면 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정답으로 착각한 그 길로 안내하는 것이 정답이나 바른 도리처럼 착각하여
자신들의 논리와 종교를 위하여 촛불을 드는 것은 오히려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는 짓이 됨을 깨닫지 못하고, 또 정답을 소유하지 못했기에 종교와 정치를 비롯하여 외모를 따라 이 세상의 것에 양다리를 걸치고 얄미운 시어머니가 되어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는 것처럼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는 자신들의 비겁하고 부끄러운 모습을 바로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대단한 신앙심을 가진 종교인의 모본처럼 미혹하여 세뇌하고 있지만 이는 결국 자신들이 주장하는 종교와 정치를 자신부터 정답으로 믿고 있지 않음을 스스로 반증하는 참으로 우습고 어이없는 한심한 짓이 됨으로 바로 알 때
왕으로 표현된 갈망하는 정답인 구원을 소유하려면 기록된 것처럼 피조물 스스로 만든 신기루 도덕천인 하나님을 버리고 왕이 되지 못하게 해야 하는 것처럼 회개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버리지 못하고 외모인 모양만 바꾼 관선이나 국선이나 민선처럼 됨으로
결국 관선이나 국선의 경우에는 본질인 지역과 국민보다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왕이나 대통령중심의 절대 권력의 눈치보기로 인하여 주인인 국민이 받는 외면과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하여 절대 권력에 정면 도전할 힘을 가진 민선의 지도자를 담임목사처럼 선출하자
하나님을 빙자하여 오히려 하나님께 무례함을 범하고 있는 자칭 대단한 종교 지도자나 목사들처럼 절대 권력에 대하여는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온갖 감언이설과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무례한 모습을 취할 뿐 아니라
본질이요 주인인 국민이나 교인들에게는 관선이나 국선인 사사들보다 오히려 더 무시하고 외면해도 채찍을 가할 방법이 사사인 관선과 국선의 경우보다 더 힘들고 어려울 뿐 아니라 그 비용도 만만하지 않아 결국 울면서 겨자를 먹고 있을 수밖에 없는 실정처럼
여호와의 뜻인 복음은 스스로 만든 신기루 도덕천을 비롯하여 그 아들로 우리들의 구세주로 미혹하고 있는 예수나 이 세상의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능력을 가진 그 어떤 누구나, 제도나, 법을 의지하거나 표적으로 구하기보다
회개함으로 복음으로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이 되면 정답이 없는 관선이나, 국선이나, 민선처럼 사사와 왕권으로 분별하여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기보다 자유의지를 따라 서로를 매료시키는 멋진 정답인 생명에 매력을 느껴
서로 발을 씻기며 서로 사랑하는 질풍노도의 연애인 이심전심으로 일심동체가 됨으로 신기루 정답을 위하여 사사와 왕권처럼 관선이나, 국선이나, 민선으로 외모를 따라 억지로 분별할 근본적인 이유와 원인이 사라짐을 우리의 실삶으로 확인하고 누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