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렇군요...
둔촌주공 재건축에서도 소형비율 30% 이상으로 해야한다는 것으로 굳어지게 될것 같습니다.
어떠세요?
오히려 빨리 30%를 맞추고... 진행에 속도를 붙이는 것이 오히려 저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어떻게하는것이 정답이 될지는 두고봐야 하겠습니다만...
이 기회에 어서빨리 추진을 하는 쪽으로 서둘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두고봐야 하겠지만...
둔촌주공 재건축이 그나마 타 지역에 비해서 각광을 받는 이유는 부동산 가격을 떠나서 지역적으로
벨류가치가 현재보다는 상승을 할수가 있는 지역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상 다튜라 기사 한마디 였습니다.
문의 : 둔촌주공 재건축전문 대일공인(02-484-7474)
서울시 도시계획 소위…22% 신청한 1단지는 상정도 못해
4단지도 소형 27% 적용한 계획안 제출
소형주택 비율을 22.7%에서 30%까지 확대한 강남 개포시영 재건축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소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반면, 소형 건립 비율이 30%에 못 미친 개포주공 1단지는 소위원회 상정조차 하지 못한 채 보류됐다.
서울시의 소형주택 비율 30% 가이드라인이 말 그대로 가이드라인이 아닌 사실상 '룰'로 굳어지고 있는 셈이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를 열어 개포시영 재건축아파트 정비계획변경안을 심의 및 통과시켰다.
개포시영 재건축안은 지난해 11월 도시계획위원회 첫 상정 이후 세 차례나 소위원회 과정에서 소형주택 건립 비율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퇴짜를 맞았다.
이번에 조합이 제출한 재건축안에 따르면 기존 2176가구의 개포시영아파트는 공급면적 66㎡ 130가구, 80㎡ 582가구, 99㎡ 217가구, 109㎡ 784가구, 125㎡ 273가구, 138㎡ 220가구, 152㎡ 84가구, 165㎡ 28가구 등 총 2318가구로 재건축된다.
이 중 소형주택(66~80㎡) 가구가 총 712가구이며 신축 후 가구 수 대비 30.7%를 차지한다.
추진위 측이 종전에 제출했던 재건축안의 소형비율인 22.7%에 비해 크게 상향된 수치다. 이승희 개포시영 추진위원장은 "지난 5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소형주택 비율을 산정해 서울시에 제출했다"며 "시장이 침체된 상황이라 조합원들이 무엇보다 빠른 재건축을 원하고 있다"며 변경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소위 통과는 서울시 의견이 반영된 결과라 향후 도계위 본심의 통과도 크게 무리가 없다는 것이 업계 의견이다. 이승희 추진위원장은 "현재로서는 소위에서 특별히 더 요구하는 것은 없다"며 "최종 승인이 나는 대로 가능한 한 빨리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동안 소형주택 의무비율로 제동이 걸렸던 개포시영 재건축이 본궤도에 오르게 된 것이다.
반면, 소형비율을 기존 20.2%에서 22.4%까지 확대해 정비계획안을 서울시에 다시 접수시킨 개포주공 1단지는 이번에 소위원회에 상정조차 되지 못했다.
도계위 관계자는 "주택실 쪽에서 우리 쪽에 1단지 정비계획안을 넘긴 것이 없다"고 말했다.
1단지는 현재 5040가구에서 1478가구 늘어난 총 6518가구로 재건축할 예정인데 이 중 1460가구를 소형주택으로 짓는다는 계획이었다. 서울시는 이미 30% 이상 소형비율을 맞춰 도계위 심의를 통과한 개포 2ㆍ3단지와의 형평성을 고려하고 있는 눈치다.
그러나 개포1단지 조합원들은 "서울시 심의를 통과한 2ㆍ3단지를 합한 소형가구 수는 934가구로 개포1단지가 공급하게 되는 1460가구보다 훨씬 적다"며 "박원순 시장도 저번 개포지구 방문 때 단지에 일률적으로 소형비율을 강요하지 않겠다고 말해놓고 지금 와서 말을 뒤집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는 도시계획 소위를 이번 주 다시 한 차례 연다는 계획이다. 1단지 조합 관계자는 "시가 변경계획안에 대해 그다지 환영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금주 중 다시 한번 시 관계자들을 만나서 논의를 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개포4단지 쪽도 분위기가 우울해지고 있다. 4단지의 경우, 지난 15일 강남구청이 서울시에 정비계획변경안을 제출했다. 소형비율은 27% 수준이다. 기존안(23.5%)보다 대폭 소형비율을 늘렸지만 서울시 가이드라인인 30%에는 못 미치고 있어 소위원회 상정 및 통과를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인 셈이다.
조합 관계자는 "서울시와 협의를 계속 진행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원문출처 :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20618170928690.daum
첫댓글 신반포한신이나 서초 우성은 소형 20프로로 통과되었습니다 기존단지내 소형이 대부분이었던 개포나 가락은 소형 30프로가더라도
기존 소형이 1200가구에 불과한 중대형단지인 둔촌주공에 소형 30을 적용시키는것은 불공평합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둔촌주공에서 까지.. .그 비율을 꼭 맞추라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봅니다.
아직까지 소위원회에서 심의가 진행중이니 기다려 봐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