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한자들의 육체의 구원을 위하여 환난날을 짧게 감하다
<마24:6-22>
*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마지막 때,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고,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는환난에서 난리도, 민족도, 나라도 일반세상사를 말하는 단어들이 아니다.이는 모두 기독계열의 분쟁에 대한 소문들이며 민족이나 나라의 대적도기독계열의 교단과 교파들이 벌리는 교리전쟁들을 뜻한다.마지막 때는 왜 기독계열의 교단과 교파에서 서로 대적하는 교리전쟁들이일어나는가?
이천년전에 예수님이 주신 기독교의 교리가 계속 한 가지로만 존속한다면교리전쟁이 있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주신 복음은 비유였기때문에, 그 비유문자를 그대로 믿는 기성교단이 있는가 하면, 오늘날은그 비유문자를 풀었다고 주장하는 자칭 메시야집단들이 수없이 많이 창궐해서성경에 무식한 기성교단을 사로잡아 포식하고 있는 마지막 때이므로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게 되고 이 교단, 저 교단간에 불가불 교리전쟁으로대적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게 된다.
게다가 예수님은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면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다.지금은 복음이 땅 끝끝까지 전파된 복음화세계이고 이 때에 자칭 메시야는,즉 적그리스도는 예수님 보다 한발 먼저 와서 그분의 복음백성(기성교단)을사로잡아 적그리스도의 왕국(666)을 성황리에 개점하고 있는 적그리스도의집권중에 예수님은 오셔서 진리의 새말씀을 주시기 때문에, 그야말로이 나라(이교단)와 저 나라(저교단)가 서로 대적하여 싸우는 교리전쟁이요,
전무후무한 환난날이 된다.
이러한 교리전쟁을 아마겟돈이라 하는데, 이 아마겟돈에 소집되는 군대는거시적으로 볼 때 모두 삼개 교단이 된다. 첫째는 기성교단이요, 둘째는 적그리스도요, 셋째는 재림주의 교단이다.
기성교단은 열심만 있을 뿐, 성경에 대해서는 너무나 무식해서 교활한적그리스도에게 대거 사로잡혀 있음에도 불구하고평안을 외치며, 연회를 즐기며, 적과의 동침에 단꿈에 빠진 매춘행각을벌리는 큰 음녀로써, 짐승의 표를 받고 밀월을 즐기니 한심하다.
그러나 오늘날 다시 오신 예수님은 그들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신다.[계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라고 불러내시는데,
불러내시는 "내 백성" 은 곧 택한자들을 뜻한다.
택한자들은 오늘날 우리세대에 죽음을 보지않고 현재 살아서 구원받는육체의 구원을 받게 된다. 즉 예수님의 진리의 새말씀을 듣고그 부르심에 응하여 큰 음녀(적그리도와 유착관계에 있는 기성교단)
로부터 빼내심을 받는다. 그들은 육체의 구원을 받은다고 해서영의 구원이 없는게 아니다. 인간 육체란 당연히 영과 함께 있는존재이므로 영육이 함께 구원받는다는 뜻이다.
진리의 새말씀을 듣는 기능은 인간의 영에 있으며, 그 영은 또한육체를 동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육체 + 영> 임을 기억하자.그러므로 영이라고 해도 육체가 있는 영이요, 육체라고 해도 영이 있는육체인 것이다.
그런데 이같은 택한자들의 육체의 구원을 위해 환난날을 짧게 감하신다고했다. 왜 환난날을 짧게 감할 수 밖에 없는가? 인간은 오늘날 태어나서맨 먼저 기성교단에 입교하여 열심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생활을하는 중에, 말씀이 비유이므로 그 깨닫지 못한 비유를 깨닫고자 할 때다음으로 만나게 되는 것이 자칭 메시야(적그리스도)교단이다.
그 다음 맨 나중에는 오늘의 재림주에 의해 불려짐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그리고 그 진리의 새말씀으로 택한자들이 온전해지기 위해서는 상당한기간을 요한다.
만일 맨 나중에 있는 환난날을 감하지 않는다면, 인간육체는 기존의 제한된인간수명을 다하여 죽게 되기 때문에 죽기 전에 구원으로 진입케 하기 위해환난날을 짧게 감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도대체 환난날을 얼마나짧게 감하셨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아래에서 계산하게 되면 환난날을
짧게 감할수 밖에 없는 이유를 감지하게 되겠지만 예비지식으로 미리 언급했다)
적그리스도에게 사로잡혀 있는 수억의 기성교단백성들 중에 택한자(첫열매)
144000을 재림주의 진리의 새말씀으로 구출해내시기 위해서는 우선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셔야만 한다. 예수님은 언제 오시는가?
일곱 때 후에 오신다고 했다(단4:16). 세계복음화 셋때 반과 적그리스도의유린기간 셋때 반, 합 일곱때이다(계11:3-11).셋때 반이란 삼일 반, 혹은 삼년 반, 혹은 마흔 두달, 혹은 1260일이되는데, 이제부터 다니엘의 예언서를 통해 본격적인 계산에 들어가자.
<단12:11>
*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할 미운물건(적그리스도)를 세울 때부터
1290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여기서 기록된 복이란 영생의 복을 뜻하고 따라서 복이 있겠다고 한 자는최초로 영생의 옷을 입게 될 예수님 한분을 뜻한다. 그런데 그분이 영광의몸을 입게 될 때는 적그리스도가 세워진 때부터 계산해서 1290일을지내라고 했다. 적그리스도는 세워진 후 1260일 동안 짓밟는 자이므로적그리스도가 세워진 때부터 1290일을 지낸다는 것은 30년이 더 많다.이는 무엇을 뜻하는가?
예수님은 적그리스도가 세워진 후 1260일만에 오셨으나 그분은 직접진리의 새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하시지 않고 감추어 계시는천기이고(계2:17;19:13;사49:2). 말씀의 심부름꾼인 대언자를 통해 대신전하도록 하신다. 계시록에서도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 이라고하셨듯이(계19:10), 대신 전하도록 하시는 기간이 30년이 된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적그리스도를 세울 때 부터 1290일을 지낸다는
것은 그분이 대언자를 통해 말씀을 대신 전하도록 하신 30년만에
영광체의 몸을 입는 복을 뜻한다. 그리고 마태복음에서도 예수님은우리들 문앞에 가까히 와 계시면서"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마24:34)" 라고하셨는데, 이 세대라고 하는 한 세대는 곧 30년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따라서 총 1290일 만에 재림주는 영광체의 몸으로 홀연히 변화된다.
그리고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자" 라고 한 것은 어떤 계산인가?전자의 1290일은 하루를 일년으로 계산한 년도수를 뜻하고, 후자의1335일은 그 년도에 디테일한 날짜까지 계산된 수이다.1290일에서 1335일은 45일이 더 많다.그러므로 예수님은 그분이 대언자를 통해 말씀을 대신 전하도록 하신지30년 하고도 45일이 지나면 "영생의 복" 을 최초로 받게 되신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와 같이 예수님이 영광체의 몸으로 화하신 후 그 즉시 그분은
우리 앞에 그 영광의 몸을 나타내어 오시는가? 아직 아니다. 대언자가 전하는진리의 새말씀과 적그리스의 비진리의 교리전쟁, 즉 아마겟돈은 이 때부터오히려 본격적인 환난날로 돌입하게 된다.
그 이전은 환난의 시작이었다면예수님이 영광의 몸체가 되신 때부터는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환난날로돌입하여 택한자들이 사방에서 모여들어 진리의 새말씀을 듣고 신부단장의기름준비를 하게 된다. 즉 택한자들은 거룩한 인간성소로써 준비하는 기간이진리와 비진리가 싸우는 전무후무한 환난날을 통해 이루어짐을 알 수 있다.
<단11:15,16>
* [이에 북방왕(적그리스도)은 와서 토성을 쌓고 견고한 성읍을 취할 것이요
남방군대(기성교단)는 그를 당할 수 없으며 또 택한군대(택한자)라도 그를
당할 힘이 없을 것이므로 오직 와서 치는자가 임으로 행하리리 능히 그 앞에
설 사람이 없겠고 그가 "영화로운 땅" 에 설 것이요, 그 손에 멸망이 있으리라]
영화로운 땅은 곧 영광의 몸을 입으신 진리의 새말씀이신 예수님이 되신다.그런데 북방왕(적그리스도)이 영화로운 땅에 설것이라고 한것을 보니 예수님이영광의 몸을 입으신 후에야말로 그 때부터 본격적인 환난날이 시작됨을 알 수있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 대한 환상을 본 다니엘은 답답함 중에 아래와 같은말을 듣게 된다.
[단8:13,14 내가 들은즉 ... 이상에 나타난바 메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 삼백주야 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짓밟힐 일이 "이천 삼백주야 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함을 입으리라"
라고 하신 기록에 주목하게 된다. 이천삼백 주야는 가장 마지막 끝에 해당되는아마겟돈의 절정이 되는 때이다. 즉 전무후무한 환난날이 된다.이 때는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영광의 옷을 입으신 복을 받으신 때로부터계산되는 2300 주야이다. 왜냐면 망하게 하는 북방왕이 "영화로운 땅" 에설것이라고 한 때이며 그 손에 멸망이 있으리라고 한 때이기 때문이다.
"이천 삼백주야" 란 택한자들의 육체의 구원을 위해 아주 짧게 감하신환난날이 된다. 이천 삼백주야를 계산하면 불과 6년하고 5개월이 채 안된다.아, 얼마나 짧은 기간인가? 이렇게 짧은 기간에 택한자들은 급물살을 타고재림주의 재단에 들어와 진리의 새말씀을 배워야 한다. 미쳐 배우지 못하면말씀의 예복을 입지 못한자로써 천국혼인잔치에서 쫓겨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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