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 ㅎㅎ 간단 합니다 녹슨 망치, 톱, 줄자, 나무못 ,삼각자(각도기 대용),목공용 본드, 초간단 도면 앗! 드릴과 나사가 빠졌네요 ㅎㅎ
나뭇결이 무지 이쁜 미송판재도 준비해 놓구요.
이 작업은 벽면과 창틀을 같은 두께로 만드는 작업이기도 하구요 나중에 틀을 만들어 끼워줄 부분 이랍니다.
나무두께를 잘 계산해 가며 ㄷ자 틀을 만들어 줍니다 이건 전에 거실창 리폼할때 방법과 동일한 방법이예요.
기둥의 위 아래 부분은 이렇게 끼워 맞춰 주고요.
완성된 틀을 첨에 미리 박아 놓았던 판재에 끼워주고 양쪽 옆에 못질을 해 줍니다 기둥하나가 튼튼하게 고정 되었네요.
아래 기둥도 이런 방식으로... 수평자가 있음 더 정확하게 작업할수 있겠죠..?? 창틀 박스가 완성 되었네요 전문가가 아니므로 창틀을 만들때..중간중간 창틀을 끼워.. 약간의 여유가 있는지 체크도 해보구...
경첩 까지 완성~~~~!! 참!! 한가지 미쓰가 있었어요 문짝에 경첩을 달땐 윗부분이 무거우므로 윗부분에 경첩 2개.. 아랫부분에 경첩 1개를 달아 주는개 원칙인데.. 정신없이 하다보니 아랫쪽에 2개를 달았지 모예요 갤러리문짝 소재가 나왕이다 보니..다시 빼고 작업 하는건 좀 무리 일것 같아 나중 윗부분에 한개를 더 추가해서 달아 줄거예요.
일단 어려운 작업은 끝냈구요 가운데 기둥 한개와 창살을 만들어야 한답니다 문짝도 칠 해야하고..벽지 위에 페인트 칠도 해야 하구.. 짬짬이 하면 이번주 안에는 완성 될것 같아요 이쁘게 완성된 안방모습... 곧 보여드릴께요~~~~~~^^
- 가운데사각창문-
중간에 작은 기둥 2개를 세워 주는데요 구조재를 반으로 켜왔어요
이것도 사진처럼 ㄷ자틀을 만들어 끼워 맞춰 줍니다.
작은 기둥이 완성 됬죠!!
다음은 문짝과 문짝 사이에 격자틀을 만들어 끼워 줄거예요 미송판재를 폭 3cm로 켜 왔답니다. 나무가 교차되는 부분을 끌을 이용해 파줍니다 격자 간격이 일정해야 하므로 두께 까지 잘 계산해서... 나누기를 잘해야 겠죠..??
자세히 보시면 작은 못자국이 보일거예요..(본드칠 잊지 마시고..)
상하 좌우 못으로 단단히 고정하구요
문틀은 워싱한 느낌으로 살짝 한번만 칠해주구요 갤러리 문짝은 꼼꼼히 4번정도 칠해 주었어요 손잡이만 달면...완성^^
벽지도 화이트로 변신^^ 줄리엣 크림색으로 페인팅해 주었어요 전에 벽도 페인팅한건데 색이 짙어 방 전체를 4번정도 칠해 주었어요..아고고~@@
며칠 고생했는데,,고생한 보람이 있는걸요 ㅎㅎ 그쵸..??
완성된 작품이랍니다.
제가 자주가는 들꽃사랑님네 블로그에서 사진은 퍼왔답니다. 만약 내가 나중에 나의 집을 가지게 된다면 사랑님처럼 꾸미고 싶어하는 차원에.. 이렇게 소장하기로 했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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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변 해 보 고 파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하자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