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경 집사: 02월 22일 (월) 열왕기하 3:13-19

엘리사의 예언 열왕기하 3:13-19 나를 교회의 반주자로 세워주신 하나님의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피아노를 전공할 수 없던 내게 어릴때부터 피아노를 놓지않고 칠 수 있는 환경을 계속해서 열어주셨다 그리고 지금 이 나이에도 교회반주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열어 주시고 더한 능력을 날마다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너무나도 감사를 드린다  더 감사드리는것은 우리 들꽃순복음교회로 나를 인도해주셔서 피아노반주자로 섬기게해주신 은혜로 영광드리게 해주심에 매주마다 감사감사 기도드린다 이것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감히 설 수 없었음을 고백한다 15 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있더니 내가 피아노를 치기때문인지 이말씀이 더 은혜로 다가온다  제가 피아노로 주님께 영광드릴 때마다 제게도 늘 한결같이 여호와의 임재가 임하실줄로 믿습니다  아멘아멘!! 엘리사를 보면서 참 은혜가 된다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고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잘 나타내주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찬양으로 경배드리고 하나님께 구할때는 나를 철저히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만 의지하고 믿는 믿음을 담대하게 보여준다  14 엘리사가 이르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만일 유다의 왕 여호사밧의 얼굴을 봄이 아니면 그 앞에서 당신을 향하지도 아니하고 보지도 아니하였으리이다 이스라엘 왕 앞에서 두려움도 없이 내가 섬기는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며 찬양하면서 하나님을 소개하는 일에 거침이 없으며 여호람에게 여호사밧이 하나님을 경배한 경건의 삶을 살았던 것을 높이 사며 유다 왕 때문에 만나주는 것임을 얘기한다 또한 16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바람도 비도 없는 골짜기에 생명을 이어갈 물이 가득찰 것을 예언하며 모압전쟁에서도 승리할 것을 예언한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극히 작은일로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또한 찬양한다 세상의 왕앞에서 두려움도 없이 거침없이 얘기하는 엘리사가 너무 멋지다  이것이야말로 엘리사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담대함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린다 요즘 나의 기도제목은 나로 인해 또 택현이로 인해 주변이 복을 받는 요셉의 축복과 전도할때 담대하게 주님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엘리사 또한 여호와의 선지자로 믿음안에 바로 서 있기에 성령님의 갑절의 은혜로 여호와의 말씀을 잘 분별하기에 이모든 예언이 가능하리라 믿는다  택현아빠로부터 '네 덕분에~'라는 말을 들을때면 요셉의 축복을 주고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해주시고 그 주신 은혜에 더욱 감사드린다 오늘도 말씀안에 잘 서있기를 원한다 그래서 엘리사처럼 요셉처럼 어떠한 고난에도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모든일에 잘 분별하여 절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반석위에 집을짓는 내가 되기를 소망한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피아노반주자로 영광드릴 수 있도록 능력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정안에 큰소리가 잦아들고 웃음소리가 커지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택현이가 기도하며 말씀안에서 성실히 잘 자라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택현아빠가 어디든 하나님이 계심을 입술로 고백하며 인정하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나아가 구원하여 주셔서 영적가장으로 세워주실 줄로 믿으며 우리가정에 가정교회가 세워질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묵상하며 저를 만나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