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도 궁합이 있다고 하는데....효소에도 궁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궁합이 맞는 음식끼리 상생하는 역할로 배가 돼다고 들었습니다.
효소를 여러가지 담았는데 과연 어떤것이 서로 상생하여 더 좋은 효소가 될것 같아요.
올해 가을에 담은 효소를 열거해볼께요..나중에 발효가 되고 효소가 되면 하나로 합치려고 합니다..
그래서,,생각한것이 효소에도 궁합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 돼지감자, 머루, 야콘, 산사열매, 생강,도라지,대추. 당귀, 칡, 사과, 탱자호소를 담았습니다.
그중에서 생강,도라지,대추는 같이 담았는데 느낌으로 궁합이 맞을것 같아서 ......
나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효소는 발효식품이므로 나중에 1차 발효가 되면 2차 발효때 같이 섞어서 발효시켜도 돼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서로 상생, 상극하는것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오행에도 서로 상극,상생하는것처럼....효소도 마찬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잘은 모르겠는 데...아마도 더러 있을 겁니다..
이렇게 사용 하시면 됩니다, 먼저 돼지감자,칡 .야콘=당뇨,따로 두셔도 되고요 약초로 담을경우 효능을 잘 봐 두셨다가 감기가 오면 감기에 좋은걸로 같이 먹을때 혼합해 드셔도 됩니다,그리고 일상 먹는 야채 과일등은 특별히 체질을 안 따르셔도 무방 하다고 생각 된니다,,제철에 나 채소 과일 간편하게 담그셔서 드시는게 젤 현명한 방법일듯합니다,그리고 대추 생강은 어느 약초에 다들어가도 해독의 개념이니 아무것이나 혼합해서 드시면 더 좋겠지요,
모르기는 해도 지황과 무가 같이 들어가는 경우 머리는 물론 눈썹까지 희어지는 일 정도는 있을 거 같아요..
오...특히 조심해야겠습니다~무섭네요..하루 아침에 금니도 뿌러지고 머리도 하얗게 되면....생각만 해도 무섭습니다^^
그렇게 먹은 사람이... 속눈섭까지 희어지는 거 봤는 데...눈꼽낀거 거 같아서 아주 이상하더군요..속눈썹은 염색도 못하는데 말여요..
대추 효소는 씨앗을 빼고 담나요..아님 그대로 담어두 될까요..
대추씨에는 핵이 없어서 그냥 담그셔도 됩니다.
핵 때문만은 아닐 겁니;다.. 산수유도 그렇지만 그건 다 발라내고 약으로 쓰는 데... 대추는 발라내지않고 그냥 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