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10월 4일자로 특허심판원장에 김성환(金 成 煥·57) 특허심판원 심판장을
임명했다.
김성환 신임 특허심판원장은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GEORGIA대 로스쿨 석사 및 한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행시 23회로 1980년 법제처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한 후 산업자원부
(현 지식경제부)를 거쳐 특허청 정보기획본부장, 특허심판원 심판장을 역임하며
통상·무역 정책 및 심판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다.
산업자원부 재직시에는 RFID 물류시스템 도입 등 유통 물류 산업발전에 기여하였다.
특허청에서는 특허심판원 심판장으로 재직하면서 구술심리를 확대하는 등 지식재산권의
심판절차를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시켰다.
평소에 합리적인 업무추진과 온화한 성품의 친화력으로 대내·외 신망을 얻고 있으며
2009 년에는 ‘퍼블리시티권의 법리와 실제’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저서를
발간하기도 한 학구파이다.
김성환 특허심판원장이 경희대학교 전임교수로 발령 받았음을 널리 알림니다

축하 합니다 전국松雪 3219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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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성환 특허심판원장 께서 교수로도 임용되었으니 축하 축하 하네 ~~^^*
경건히 축하드립니다
축하 합니다
요즘 일주일에 3번휴강이고 바쁘다네..


""..

학구파며 성실노력파지...
학생들은 살아있는 생생한 강의 내용을 듣게되어 복이 많지요..
우리 3219가 배출한 큰인물...
모름지기 국가에 대한 공헌하고자 하는 마인드가 아직도 충천하다네..
칭구동문 여라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바랍니다.
"큰꿈을 항상 버리지 않는 멋째이 신사 김성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