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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함수곤의 `한밤의 사진 편지` 원문보기 글쓴이: 함수곤
한밤의 사진편지 제1710호 (12/8/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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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모 회원 컴퓨터 교실 제3기 수료
한사모 회원 컴퓨터 교실 제3기 수료기념 사진 (김정희 회원 제공)
그동안 이영균 위워장님의 미국 방문으로 일시 중단되었던 한사모 회원 컴퓨터 교실이 8월 25일(토) 10시부터
광명시 소하동 소재 빛나라 사회복지재단 2관(관장 이영균) 에서 오후 1시까지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3시간 동안 열심히 참가한 회원님은 김정희, 김창석, 김채식, 김경진, 김영자, 김옥연 님 등 6명이었으며 지도에는 이변에도 역시 경환 강사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이날 참가한 제3기생들은 의욕과 열정이 넘쳐 당초 2시간을 벗어나 3시간 동안이나 연장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참가한 회원님들은 모두 새로 개인 블로그를 만들었고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는 방법과, 댓글 올리는 방법, 블로그에 올린 사진을 메일에 가져와 활용하는 방법 등을
이경환 강사님으로부터 알기 쉽게 익히고 매우 만족스러운 표정들이었습니다.
간식 시간에는 이경환 강사님이 가져오신 자가제 매실차를 마시면서 김창석님이 준비한 배도 들고
김정희 님의 케익, 김재식 님의 복분자 음료, 김옥연님의 비스갯 등도 함께 들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오후 1시 수업을 마치고 인근 식당에서 갈비탕, 순두부, 냉면 등으로 점심식사를 했는데 김창석 운영위원님이 점심식사 모두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제1, 2기 수업부터 제3기까지 계속 교육 장소와 컴퓨터 설비 등을 빈틈없이 준비해주시고
특히 바쁜 시간을 ?애하여 보조강사 역할까지 성실히게 봉사해오신 이영균 위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이날 점심과 과일을 베풀어주신 김창석 운영위원님과 김경진 회원님 내외분,
간식을 준비해오신 김정희,김채식, 김옥연 회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함수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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