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사도바울의 고린도교회를 향한 마지막 권면
본문
고린도후서13장11-12정
11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케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 하며 평안할찌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12 모든 성도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제목
1. 기뻐하라
2. 평안하라
3. 문안하라
===================================================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수많은 말씀을 대언하십니다 당시에 고린도교회의 타락은 세상사람들의 타락과 다를바 없었습니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고전5:11)은 고린도교회의 현주소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가감없이 말씀하십니다 얼마나 타락하였는지를 알수 있는 말씀입니다 핵심다섯가지입니다 음행과 탐람과 우상숭배와 후욕과 술취함 토색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탐람은 지나치게 물질이나 물건을 탐하는 것이며 이것도 모자라 남의 물건은 강제로 뻇기도 하는 것이며 남을 비방하고 자신을 위한답시고 술취하고 우상숭배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세상사람들과 차이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들을 향한 권면과 교훈은 고린도전후서를 통하여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이런 가운데 고린도 교회를 향한 말씀을 맺으며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를 향해 무엇인가 하고 싶은 말씀이 있었던 것입니다 마지막이란 단어를 사용했다는 것은 중요한 말씀임이 분명하며 반드시 지켜 행하여여 했던 말씀입니다 과연 무엇을 말씀하셨는지 살펴봄으로 은혜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1.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기뻐한다는 것은 성경은 핵심입니다 이땅에 육신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믿음이죠 기뻐한다는 것은 믿음의 시작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실때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좋은소식으로 이땅에 오셨습니다 좋은 소식이란 죽어 마땅할 죄인들을 의롭다 칭하시고 구원하여 주시기 위함입니다 구원이란 영원히 사는 것을 말합니다 놀랍지 않으신지요 죽어서 썩어없어지는것이 아니라 지옥이냐 천국이냐의 갈림길에서 천국에 갈수 있도록 하여 주신것입니다 얼마나 기쁜일인지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기쁜일도 많지만 이것과 족히 비교할수 없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것은 기뻐할일이며 이것이 나의 구원과 관계되기에 더욱 그러한것입니다 항상 기뻐하여야 한다는 것은 은혜를 순간이라도 잊지말아야 한다는 것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믿음을 저버리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당시의 고린도교회는 은혜를 입었슴에도 불구하고 세상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구별된 삶을 살아가지 못했던 것이죠 은혜입은 사람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죽은자같이 살았던 것입니다 타락할때로 타락한 교인들에게 기뻐하라고 마지막으로 권면하신것입니다 왜일까요 믿음을 다시한번 회복하라는 것이며 예수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말라는 것이며 의롭다 칭함을 입은 자녀로서 다시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사도바울의 말의 패턴은 십자가신앙의 회복이 우선입니다 은혜입은 자녀의 은혜의 회복이 우선인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사도요한은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계2:4-5) 처음사랑의 회복을 말씀하십니다 더 나아가 사도요한은 처음 행위를 가지지 않으면 촛대가 옮겨질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항상 기뻐하라고 하신 사도바울의 말씀이나 첫사랑을 회복하라는 사도요한의 말씀이나 잃어버린 믿음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타락하고 타락하였지만 다시찾아야할 것은 믿음이며 은혜입니다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였으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야 할 자녀들은 반드시 항상 기뻐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항상 기뻐할수 있느냐 반문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러나 항상 기뻐하여야 한다는 것은 진리입니다 순간이라도 기뻐함은 놓지면 안되는것입니다 순간도 시간속의 어느 점입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가운데 거하시는 분이아닙니다 어느 점이든지 잘못되어 있으면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를 이을수 있는것은 사도요한의 말씀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회개입니다 회개는 끊어진 믿음을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시한번 살전5장으로 되돌아가보면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로 이어집니다 쉬지말고 기도할수 있습니까 쉬지말고 기도하여야합니다 바로 기도는 회개와 직결됩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회개가 전재되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항상 기뻐할수 있는 것이며 쉬지말고 기도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어렵지 않은 말씀을 오히려 어렵게 말씀드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글을 쓰면서 회개합니다 어렵다고 느끼지 않으시는 분은 이미 하나님꼐서 만져주시고 계신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자녀인것입니다 말씀을 분별한다는 것은 은혜입은 자녀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눈이 띄어 있는 것이며 귀가 열려있는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는 자녀로서의 삶은 고린도교회의 타락상에서 벗아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신앙을 타락시키는 것은 고린도교회의 열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히려 고린도교회는 그림자에 불과할찌도 모릅니다 오늘날에는 이미 민주주의라는 제도속에서 비리가 저질러입니다 민주주의가 무엇인지요 민중의 지팡이란 뜻이며 다수결의 원리로 인하여 무엇인가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와는 적대입니다 기독교는 이미 진리가 있습니다 말씀이라는 진리가 존재하는 것이죠 이 말씀은 다수결에 의하여 뒤집혀지는 것이 아닙니다 요즈음 동성애가 대표적입니다 이미 말씀은 안된다고 하였으니 이것은 수많은 사람이 찬성한다고 해도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민주주의에서으 앞으로의 길은 험란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종교다원주의라고 일컫어지는 것들입니다 겉으로 보면 좋아보입니다 생각해보십시요 사랑과 평화의 속성을 가지 기독교가 다른 종교를 이해하지 못하는 독선을 부린다고 이야기합니다 그것도 사랑을 가지고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사랑과 세상에서 회자되는 사랑은 다른것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예수님입니다 세상의 사랑은 인애입니다 불쌍이 여김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안됩니다 예수님이 없는 사랑은 그냥 세상속에서의 사랑에 불과합니다 어디에서든지 무엇을 하든지 예수님이 중심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봉사도 마찬가지요 희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움도 마찬가지지요 이것의 백미는 고린도전저13장 사랑장을 보시면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세속주의입니다 이것은 고린도교회와 비슷합니다 물질을 탐하고 세상을 바라보며 자신의 이익을 위한 온갖수단을 강구하여 사용하는 것이죠 법까지 동원하여 자신의 유익을 취합니다 철저히 배격되어야할것입니다 이제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으시는지요 왜 항상 기뻐하여야 하는지 꺠달음이 오는지요 항상 기뻐하는 자녀들이 되시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2. 평안하라는 것입니다
-은혜와 평강이 있을찌어다라는 말씀은 사도바울의 서신서에 늘 등장하는 멘트입니다 사도바울의 고린도교회를 향한 마지막권면이 여기에서 예외는 아닙니다 왜 그토록 은혜와 평강을 외치셨을까요 만약에 반대의 말씀을 드려봅니다 만약에 은혜와 평강을 말씀에서 빼고 하나님의 말씀을 요약한다면 무엇을 말할수 있을까요 구속과 구원 그리고 천국과 지옥 또 무엇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이렇게 이야기하는 첫 단추는 무엇인지요 바로 은혜입니다 그리고 삶에서의 정점은 바로 평안이요 평강인것입니다 이땅에서 힘들고 어렵기만 한다면 연약한 육신을 가진 사람들이 버틸수 있는 힘이 있을런지요 아마 누구든지 버티지 못하고 교회를 떠날것입니다 평안은 쉼입니다 쉼의 깊숙한것은 은혜로 말미암아 참기쁨을 누리며 참감사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기도할수 있으며 찬양할수 있으며 날마다말씀안에서 묵상하고 전하고 자랑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온전케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위로를 받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온전케되는 것은 연약한 육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쉽지 않은 일이며 불가능한 일임에 분명합니다 그러나 은혜아래 들어오면 이것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3:16-17) 말씀안에서 온전케됨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놀랍지 않으신지요 깨지기 쉬운 육신임에도 온전케된다고 선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은혜아래 있는 사람은 온전케됨으로 말미암아 당연히 평안해지는 것이죠 반대로 말씀드리면 평안할찌어다라고 선포하는 것은 은혜아래 있으라는 것이며 말씀안에 거하라는 것입니다 말씀안에 거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마태복음24장21-22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라고 말씀하시는 대목이 나옵니다 주의 임하심과 세상끝날날에 대한 제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본문내용중에 결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구원하시되 끝까지 구원하시는 은혜를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남을 육신이 없슴을 단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깨지기쉬운 육신은 위로가 있을때 평안할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하시는 대목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끝날날의 징조와 다른단어를 사용했지만 긑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은혜와 평강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구원으로 인도하시기 위함입니다 구원이 목적이 아니라면 기뻐하고 평안함이 아무런 의미가 없을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잘먹고 잘사는 것은 반드시 구원으로 향하는 여정속에서 강하고 담대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아래서 말이죠 기뻐하고 평안함을 얻는것이 하나님의 말씀가운데 온존케하시는 역사가 있으며 이로를 받음으로 가능함도 알수 있습니다 상처나고 쓰러지고 넘어질때 하나님의 위로는 힘이 되고 능력이 됩니다 본문에서 마음을 같이하여라는 말씀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안은 지체의 개념이 숨어있습니다 평안은 교회의 개념도 숨어있습니다 마음을 같이한다는 것은 지체로서의 역할도 있습니다 이것은 형제요 자매라고 불리는 교회를 이루는 지체속에서 함꼐 평안함을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평안을 주시기 위한 것이 개인적인 것도 물론 있지만 교회를 통한 은혜와 평안임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그리고 지체로서의 일도 분명히 잊지 말아야합니다 말씀을 대할때마다 놀랍고 놀라운 것은 사람의 지혜와 지식이 한계에 있다는 것이며 다시말씀드리면 하나님의 말씀은 길이와 넓이와 높이와 폭을 가늠조차 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기껏해야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라도 꺠닫기라도 한다면 너무 기쁘고 감사하고 놀라울뿐입니다 나같은 죄인을 구속하시고 구원의 여정가운데 당당하게 걸어갈수 있도록 하시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수 없으며 넘어지고 쓰러지고 상처나고 시험에 들찌라도 이를 아시는 하나님꼐서 다시일으켜주시고 위로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기뻐하고 기뻐하고 또 기뻐합니다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감사합니다 어찌 온전케하시며 위로를 주셔서 평안을 주시는지요 약함이 이제는 강함됨을 확신합니다 부족함이 이제는 풍부함을 확신합니다 곤고함이 위로를 받음을 확신합니다 가난함이 부유해짐을 확신합닠다 가련함이 불쌍이 여김을 확신합니다 눈이 멀었으나 이제는 분별의 영을 갖게됨을 확신합니다 벌거벗은 수치를 세상속에 노출했으나 이제는 말씀으로 전신갑주 입음을 확신합니다
-기뻐하는 자녀, 온전케되고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여 평안을 주시는 말씀앞에 이제는 삶의 방향을 다시 말씀안으로 잡습니다 오직예수님임을 확신합니다 100%말씀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모든것이 알파입니다 기도도 알파요 찬양도 알파입니다 말씀안에서 모든것이 가능함을 알게하셨으니 이제는 말씀안에서 온전케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는 지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하여 교회를 교회답게 하는 도구로 사용되게 하시고 형제를 사랑하는데 소홀함이 없게하시며 평안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권속되게하시고 자녀되게 하시며 아바아버지라 부르며 이 세상을 바라보지 않게하소서 이제는 말씀속에서 평안함을 얻습니다 할렐루야
3. 서로 문안하라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6장19-21절
19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및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20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21 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로마서16장 전장
롬 16:1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군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천거하노니
2 너희가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찌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니라
3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4 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놓았나니 나 뿐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하느니라
5 또 저의 교회에게도 문안하라 나의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저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익은 열매니라
6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
7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저희는 사도에게 유명히 여김을 받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
8 또 주 안에서 내 사랑하는 암블리아에게 문안하라
9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동역자인 우르바노와 나의 사랑하는 스다구에게 문안하라
10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함을 받은 아벨레에게 문안하라 아리스도불로의 권속에게 문안하라
11 내 친척 헤로디온에게 문안하라 나깃수의 권속중 주 안에 있는 자들에게 문안하라
12 주 안에서 수고한 드루배나와 드루보사에게 문안하라 주 안에서 많이 수고하고 사랑하는 버시에게 문안하라
1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14 아순그리도와 블레곤과 허메와 바드로바와 허마와 저희와 함께 있는 형제들에게 문안하라
15 빌롤로고와 율리아와 또 네레오와 그 자매와 올름바와 저희와 함께 있는 모든 성도에게 문안하라
16 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18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19 너희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인하여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21 나의 동역자 디모데와 나의 친척 누기오와 야손과 소시바더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2 이 편지를 대서하는 나 더디오도 주 안에서 너희에게 문안하노라
23 나와 온 교회 식주인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4 (없음)
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전부터 감취었다가
26 이제는 나타내신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찌어다 아멘
-사도바울의 서신의 특징중의 한가지는 서신서말미에는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은혜와 평강이란 단어를 사용함으로 하나님의 시작과 끝이신 특징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며 또 다른한가지는 거룩함을 통하여 서로 문안하라는 것입니다 문안의 중요성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적은것이 사실입니다 문안이란 서로 안부를 여쭙는 것이나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돌보는것까지 포함됩니다 이것은 형제사랑으로 연결되며 서로가 예수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었슴을 알려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문안하라는 것은 교회가 교회답게 하는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놀랍지 않으신지요 서신 말미에 사도바울을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시면서 마지막에 하시고 싶으셨던 말씀이 교회와 은혜와 평강이었던 것입니다 은혜와 평강도 모두 교회를 위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독교에 대하여 말하지 않아도 기됵교의 특징은 개인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구원은 개인이 받지만 교회를 통하여 받고 지체로서의 역할을 감당할때 그것이 가능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받은 은혜를 홀로 기뻐하며 감추고 나만의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여야합니다 이것이 바로 한달란트 받았던 종에게 대한 책망임을 기억하셔야합니다 한달란트 받은 종은 어찌되었습니까 멸망받았습니다 책망의 내용은 악하고 게르른종이라고 했습니다 스스로는 잘못이 없습니다 신앙생활도 했고 그리스도인으로 부족함없이 생활했을것입니다 은혜와 평강도 얻었슴은 종의 말에서 유추해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달란트 받은종은 책망을 받고 타는 유황불못에 던져졌슴을 기억하셔야합니다 이것이 문안과 관계된다는 사실에서 놀라고 놀라울 뿐입니다 사도바울은 이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형제를 사랑하라고 외치지 않았어도 이를 대신할 문안하라는 단어로 사용하였던 것입니다 은혜를 입은 자녀들이 힘들고 어려울때 이를 도울수 있는것은 하나님뿐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십니다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지금도 말이죠 그렇기에 내가 형제를 찾아보고 돌보는 것은 나를 들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당연한 일이며 형제사랑에 힘써야합니다 이것이 문안하는 것입니다 로마서16장은 문안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도바울을 도왔고 사도바울과 함꼐했으며 사도바울을 통해서 제자된 사람들도 있으며 사도바울의 동역자인 분들고 계십니다 이런 분들에게 문안하라고 합니다 여기서 놓지면 안되는 것은 거룩한 입맞춤입니다 구별된 사람이 문안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서로 문안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예수님안에서 서로 문안하는 것이며 말씀안에서 서로 문안하는 것입니다 다른말로는 문안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이며 구별된 사람이라는 것이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문안한다는 것은 교회를 이루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서로가 문안하는 삶은 동떨어진 삶이 아니라 서로가 하나가 되는 삶입니다 모퉁이돌이 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서로가 하나가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11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케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 하며 평안할찌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12 모든 성도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