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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9일(일) 11시, 가족과 함께 남양주시 진건읍 청림공원을 찾아갔다. 청림공원에는 어머님 별세이후 기일 또는 명절 때마다 가족과 함께 찾아가는 납골공원이 있다. 갈 때마다 금곡역까지 전철로 이동한 후 청림공원(봉인사 옆)에는 64번 소형버스를 이용하였다.
누님, 형님과 나 및 동생은 마누라와 자식까지 어머님 기일을 맞이하여 남양주시 청림공원을 함께 방문, 봉안당에 들려 어머님께 추모를 하였다. 그 후 오후 1시, 64번 마을버스를 타고 남양주 금곡동 '태능배갈비'식당에 가서 점심식사때 돼지갈비구이와 물냉면을 먹었다.
또한 저녁식사는 고향 옆짐에 살았던 고딩선배님(형님 및 친구포함)과 만난지가 너무나 오래 되었기에 18시경에 만나 식사를 같이 하자고 약속을 하였다. 약속장소는 선배님이 살고 계시는 북한산보국문역 근처로 약속시간을 약 1시간 앞당겨서 자리를 옮겼다. 정릉시장옆에 '보리보리 정릉점'으로 자리를 옮겨 옛날 고향에서 같이 성장하였던 옛 추억들을 이야기하고, 저녁식사를 맛있게 한 후 집으로 돌아왔다.
◈ 월일/집결 : 2022년 6월 19일(일) / 경춘선 금곡역 (11시) 및 북한산보국문역 (17시)
◈ 장소 : "청림공원"(봉인사 옆) <남양주 진건읍 사릉로 156번길, (031) 527-5678> 및 '보리보리 정릉점'
◈ 방문 : 가족과 함께(누님, 형님, 동생가족 및 나의 가족)
◈ 점심식사 : 돼지갈비에 막걸리 / '태능배갈비'식당 <남양주시청옆, (031) 559-8588>
◈ 저녁식사 : 보리밥정식 및 제육볶음정식에 막걸리 / '보리보리 정릉점' <정릉시장옆, (02) 909-4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