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동대구~부산 구간 침하, "탈선 가능성도"
국토부 "눈으로 보니 괜찮아" vs 코레일 "정상운행 어려워"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7852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동대구~부산)에서 최대 50㎜에 이르는 선로 침하 현상이 발생, 탈선 사고까지 우려되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조사 결과 침하 정도가 5~10㎜ 정도여서 ‘주의관찰’ 단계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육안으로 봤을 때도 침하로 인한 선로의 균열 등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코레일 시설담당 관계자는 “경부고속철도 2단계의 선로 침하는 최근에야 알게 됐다”면서 “10㎜ 이상 침하가 발생했다면 정상 운행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시급히 현장조사를 벌여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고 <경향>은 전했다.
와우 요새는 침하정도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군요... 하기사 미국산 소고기 검사도 눈으로 검사하더만, 가카께서 미생물은 어디있지라고 말씀하신 이후에 모두가 육안으로 검사하는 시대가 되었네요
첫댓글 코"로도 검사방식이 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