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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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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마음*최화웅 이사 가는 날
그리움 추천 0 조회 773 14.11.17 00:2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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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7 06:15

    첫댓글 아름다운 집으로 이사하심을 축하합니다.
    양파할아버지 얘기 나오니 동화가 생각납니다.
    그 주제로 동화 한 편을 썼거든요.

  • 작성자 14.11.21 09:12

    강화는 많이 춥죠?
    양파할아버지를 모티브로 쓰신 동화를 읽고 싶습니다.
    내년 4월을 위한 준비의 첫걸음이 순조롭습니다.
    티노씨의 겨울도 궁금하군요.^^*

  • 14.11.17 06:41

    "이사 가던 날" 노래가 흥얼거려지네요.
    이사 날이 정해지셨군요.~
    다른 환경으로 옮겨가셔서 얼마나 더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어 주실지 기대하고 있을께요.^^

  • 작성자 14.11.17 08:24

    가을은 지나서 겨울이 성큼 다가섰군요.
    엘사는 '나노피아2014'에 참가차 귀국한 아들 그레고리오에 엎어져서 지내구요,
    그동안 저는 브레드 피트의 '트로이'와 '트로이의 헬렌', '율리시즈'와 하인리히 슐리만의 트로이 발굴기
    '더 트로이'를 구해 보고 <일리아스 오뒷세이아>관련 서적 10여권을 읽느라고 집중해 지냈습니다.
    그동안 저의 건강이 좋아지고 리아는 몰라보게 자라서 이야기의 상대가 되었답니다.
    올겨울에는 단테의 '신곡'을 다시 공부하려구요.
    사비노, 클라우디아와 미카엘에게도 안부 전합니다.^^*

  • 14.11.17 09:50

    어릴적 살던 시골집 풍겨이 생각나네요^^탱자나무 울타리집^^

  • 작성자 14.11.21 09:13

    맞아요.
    우린 어릴 적 나무울타리와 고샅길이 기억에 남아 있죠!
    그 아름다운 정서와 동심이 오늘을 있게 하는지 모릅니다.
    가을날 잘 보내시고 곧 다가올 대림시기에 주님의 크신 은총 받으십시오.^^*

  • 14.11.17 11:57

    국장님 축하합니다. 가까이 오신다니 반갑습니다. 건강 하시길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1.21 09:14

    가까이 간다는 것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 아닐까요?
    기회 되시면 타데오 신부님 찾아뵙고 미사도 함께 봉헌했으면 합니다.
    추위에 부디 건강하십시오.^^*

  • 14.11.19 16:49

    @그리움 국장님 타데오신부님 멀리 몰운대성당으로 가시고 지금은 정영한 루도비코 신부님이 오셨습니다.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14.11.21 09:15

    @명금당 예, 정영한 신부님이 망미성당으로 가셨군요.
    앞으로 망미성당의 성가와 성서교육이 기대됩니다.
    저는 정 신부님께서 가톨릭대 총장과 덕계와 화명에 계실 때 몇 차례 만나뵈었답니다.
    참 좋으신 신부님이세요.^^*

  • 14.11.17 21:34

    "이사 가던 날" 뒷집아이 돌이는~~~ 정겨운 노래가 흥얼거러지는 짙어가는 추위도 느끼는 가을 끝자락^^* 돌이가 되신 그리움님! 그곳에서도 많은 아름다움,힘듬,멋지고 맛있는 글도 나온 곳~새로운 곳에 가셔서도 무한한 모든 열정으로 더 멋진 삶 펼치시리라 믿어요더~더두분새로운 집에 주님평화 건강,행복이 기득히 깃드시길 기도속에 기억할께요~♡~ "God with us!!"

  • 작성자 14.11.17 16:24

    차사랑님! 잘 지내시죠?
    커피가 제맛을 찾을 땝니다.
    틈봐서 한번 미카엘 형제님이랑 함께 내려오세오.
    깔끔한 게스트룸을 마련했습니다.^^*

  • 14.11.17 23:46

    드디어 이사를 가시는군요.정들었던 온천성당 가시는 길과 캠퍼스의 산책길과 이별을 하시네요. 주변 환경이 참 좋아었는데요.새로이 둥지를 트시는 광안대교가 바라보이는 새집으로 사도요한과 날 잡아서 가겠습니다.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14.11.18 08:41

    장전동 대학촌은 금정산과 젊음이 있었는데
    광안리 바닷가는 황령산과 자연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사도요한은 이곳이 더 마으에 들 것이예요. 마음 내키는 날 쉬이 오세요.
    항상 게스트룸은 활짝 열려 있으니까요.^^*

  • 14.11.18 22:41

    전 항상 광안리바닷가를 끼고
    해운대로 갑니다.^^
    시시각각 늘, 다른색으로 넘실대는 바다가 좋아서죠.
    새 보금자리에 좋은기운이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4.11.20 09:29

    광안리 해변도로가 아름답죠?
    틈나시면 광안리 해변에서 토마스씨에게 돌맹이 하나 던져보세요.
    그 사랑의 파문이 미분 미분된 끝에 수빅해안까지 기어이 전해질겁니다.^^*

  • 14.11.20 10:18

    @그리움 아기토비님과 저를 헷갈리시는군요.^^
    같은 비비안나이기도 합니다. ㅋ

  • 작성자 14.11.21 09:16

    @비비안리 미안합니다.
    착각을 일으켰나 봅니다.
    용서하십시오.주의하겠습니다.^^*

  • 14.11.18 22:43

    해운대로 가까이 이사오심 축하드립니다. 장전동 구석구석을 소개해주셔서 새롭게 느끼게 해주셨는데 정든 곳 뒤로하시고
    광안동에 둥지를 트셔서 광안의 새 시대가 기대됩니다. 병원도 가깝고 조망이나 여러 여건도 좋은 것 같아 생활하시기 좋은 것 같네요. 새집에서 두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릴께요.

  • 작성자 14.11.20 09:30

    광안동은 저희들이 살든 곳이예요.
    한번 초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4.11.18 23:12

    정든 곳 뒤로하고 새로운 곳으로 가시는가 봅니다.
    성당도 병원도 가깝다하시니...그 점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4월까지 마음준비 잘하시고, 바다가 보이는 멋진 곳! 부산의 자랑인 광안리로
    잘 이동하시길, 건강도 더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4.11.20 09:43

    다음달부터는 병원과 성당을 걸어다닐 수 있게 됐습니다.
    4월의 물맑은 봄바다와 푸르름을 되찾은 산등성이가 더욱 아름다울테죠.
    몸과 마음을 잘 다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4.11.20 09:58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하시는군요~

    새집에서 건강을 되찾으시길 빕니다^^*

  • 작성자 14.11.20 11:51

    안젤라 자매닙! 그동안 잘 지내셨죠?
    가을이 깊어 벌써 초겨울입니다.
    저는 덕분에 건강을 많이 회복했습니다.
    성당과 병원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회복에 힘쏟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14.11.20 16:05

    선생님! 제가 오랜만에 까페에 들어오니 이사하신다구요? 제가 어깨수술을 갑자기 하여 입원 중입니다. 캠퍼스를 가까이 둔 2년 동안의 보금자리를 떠나 추억이 담긴 곳에서 새로운 둥지를 만드시는군요. 두 분 모두 건강하세요.

  • 작성자 14.11.21 09:18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군요.
    경주 가는 차 안이라 통화를 길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몇 달 전부터 왼쪽 팔고 어께가 불편해서 진단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미루지 않고 잘 하셨어요.
    퇴원하시면 부산으로 한번 오셨으면 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 14.11.22 19:30

    이사를 가시는군요. 저도 이때까지 이사를 3번 했는데 한번 더해야하는데...
    투석을 받으시느라 힘이 드시겠지만, 다른 병이 낳는 좋은 점도 있는것 같아요. 우리 외숙모님이 일주일에 3번
    투석을 받으시는데, 심한 당뇨가 투석을 하면서 정상이 되시는걸 보았거든요.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기를
    기억합니다.

  • 작성자 14.11.23 17:36

    녜, 나마리아님!
    저도 투석 이후 체중과 혈당, 그리고 혈압이 잘 조절되고 있습니다.
    음식에 신경을 쓰니까 종전보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담배는 이미 50대에 끊었고 그 좋은 술은 아직껏 미련이 남습니다.
    주치의가 와인과 소주 한두잔을 허용하지만 그게 마중술이 될까봐 아예 안 마시죠.
    투석은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이자 또 다른 세상을 만나는 삶의 현장입니다.
    기회되시면 마음 편하게 부산도 한번 다녀가세요.
    고맙습니다.^^*

  • 14.11.23 23:09

    새보금자리에서 더 건강해지시고
    주님안에서 더 큰 영적 기쁨으로 평화
    가득한 나날되시길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4.11.24 00:12

    감사합니다.
    님파님의 염원처럼 영적 도전과 투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God with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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