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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좋은글♡자유글 한국가톨릭문인회 송년회와 '살아 계신주'
이원우 추천 0 조회 97 15.04.05 21:2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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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06 19:25

    첫댓글 아우구스띠노 형님 오랜만입니다. 항상 저희 성가대와 제게 많은 힘이되어 주셨던 그 덕과 정을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한 동안 못 뵈어 부산으로 가셨나보다 하고 생각했었는 데,,, 가까이 계신다니 반갑고 한 번 뵙고 싶네요. 8월 공연에는 꼭 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 은총 속에서 생활하시기를 빕니다.

  • 15.04.07 14:10

    형제님 반갑습니다...주님의 부활의 은총과 축복이 늘~~형제님과 형제님 가정에 항상 머물기를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15.04.07 14:44

    두 분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우스운 얘기 하나 할게요. 신앙 생활 10년 남짓인데, 몇 번 세족례 때 발을 씻어 주겠다고 하셨지만, 극구 사양. 그게 꼭 겸손만은 아니라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이유는 부끄럽게도 발톱 무좀. 한데 청국장을 먹고 나서 거의 완치되었지 뭡니까? 하지만 오래도 제겐 그런 은총은 없었고. 대신 손자랑 그 의식이 진행되는 동안에, 제법 큰 소리로 '내 발을 씻기신 예수'를 불렀습니다. 물론 주위의 시선은 아랑곳않고. '삼가동 본당'에서 배운 성가입니다. 아마토 선생님/ 소피아 자매님. 함부로 살아가는 저를 꾸짖지 않으시는 것만으로도 그리로 향해 고개를 숙여야 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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