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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작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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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tr><td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pre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7em;" tabindex="0" tabindex="0"><font style="font-size: 11pt;" face="갈잎T" color="#000000"><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9px;">
<font color="black" face="돋움"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HYmprL;">
<b>떠나간 자리에
그리움의 꽃이 피었습니다
노오란 민들레 홀씨가
불어오는 바람에
못이겨 힘없이 비행을 합니다
창공을 날다
행여 마주하면
땅속으로 스며 들어가요
다음해에
우리 닮은 이쁜 사랑꽃이 피게 되겠죠
기다려 볼까요
달콤한 솜사탕되어
몽실몽실 영글어
멋진 비행 끝에 멈추게 될 곳
그곳이 우리의 보금자리라면
그 또한 괜찮을것 같은데..
함께하는 동안 행복 했다고..
감사의 인사를 남기며
민들레 홀씨가 날아갑니다
해마다 돌고 돌아
더 많은 사랑을 뿌리며
날아 가는 저 자유로움
내 그리움은 언제면 멈추려나...
by 동 화 빈
</font></ul></div> </div></pre></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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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ack" face="돋움"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HYmprL;">
<b>떠나간 자리에
그리움의 꽃이 피었습니다
노오란 민들레 홀씨가
불어오는 바람에
못이겨 힘없이 비행을 합니다
창공을 날다
행여 마주하면
땅속으로 스며 들어가요
다음해에
우리 닮은 이쁜 사랑꽃이 피게 되겠죠
기다려 볼까요
달콤한 솜사탕되어
몽실몽실 영글어
멋진 비행 끝에 멈추게 될 곳
그곳이 우리의 보금자리라면
그 또한 괜찮을것 같은데..
함께하는 동안 행복 했다고..
감사의 인사를 남기며
민들레 홀씨가 날아갑니다
해마다 돌고 돌아
더 많은 사랑을 뿌리며
날아 가는 저 자유로움
내 그리움은 언제면 멈추려나...
by 동 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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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화빈님 한결같은 고운 글 나눔 고맙습니다
퇴근하고 늦은 마중합니다
내일은 퇴직한 직장 알바 출근 합니다 05.20분에 출근
잠시 앱으로 마중합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밤 되세요
또 알바 가세요 ㅎㅎ
전요
오늘은 집안정리 좀 하고
내일은 딸아이랑 새벽부터
거제도 나무 심으러 갑니다
비파와 엄나무 생강나무 총30그루 사 두었거던요
@동화빈 참으로 알차게 살아가시는군요
설레임으로
다가온 마음이가
그리움이 되었다지요
살랑이는 바람에 흩뿌려지는
민들레의 힘 없는 비행에도
그리움이를 실어 봅니다
까아망 밤이 드리워진
창가에 앉아서
멍하니 올려다 본 하늘에는
하이얀 그대의 그리움이
몽실몽실 피어나네요 ....
이쁜 밤 고운 꿈 꾸시어요
동화빈니마 ^^
요즘은 왜 요케 잠이 많은지
일찍 꿈나라로 가는 바람에
늦게 배웅합니다 ^^
이 그리움의 비행은 언제즈음에 멈추려는지...
세월만 보내고 있네요
주파수가 일치할때
내 그리움이 멈추려는지 ~~
감사합니다
노오란 민들레
조금 있음 꽃대가 쑥~올라와
홑씨가 멀리 날아가 종족 번식을 하지요
자연의 섭리가 신기하답니다
고운글 감사히 다녀갑니다~동화빈 님^^
이곳은 벌써 진행중인데요 ㅎㅎ
꽃이 진자리에 꽃대가 쑥 올라와
홀씨가 날리웁니다 ^^
울 동네 산책길은 친구들이 많아 즐거워요
감사합니다
민들레 홀씨되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
양지바른곳엔
제법 홀씨가 되어
다음해를 기약합니다
노오란 미소속에
잠시 그리움을
담아봅니다
동화빈님
감사합니다
산책길 개울가에서 민들레를 뿌리채로 케서 씻고 있더라구요 .
물었죠 무엇하시냐고...
그랬더니 대추와 여러약초 넣어 함께 다려 먹을꺼라고 하네요
간에 좋은 약초라고 합니다 ^^
무심코 지나갔는데 이런 귀한 약초라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