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를 보며 흥산.최응열 7월 의 폭염
원적이 없는 꽃대가 솟고 그리움에 지쳐 꽃을피운다
가녀린 꽃대
대지를 을 뚫고 나온
연분홍 사연
기다림은 성스러운 연가 님이 오시는 길을 밝히는
빛중의 빛
주위를 밝힌다
가련한 꽃잎을 가리는 솔잎의 노래
비를 가리고
옆돌바위는 바람을 막는다
恨 서린 천년
상사화는 외로운 천심인가! 2023. 07. 27.
첫댓글 시집 불이문不二門 작품편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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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불이문不二門 작품
편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