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극이라는 음모론이 돌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살해될 뻔한 사건에 대해 일부 보수층에서 퍼트리고 있는 음모론이다.
만약 자작극이라면 왜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목을 겨냥했을까? 의료진은 경동맥이 아닌 경정맥이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한다. 경동맥이었으면 목숨이 위태로웠다는 것,
묵비권을 행사하던 용의자는 죽이려 했다고 자백했다. 인터넷을 통해 미리 흉기를 구입한 걸 보면 계획 범죄가
분명하고 살해 의도가 있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옛날 박근혜 시절 때 새누리당에 입당과 탈당을 반복하다 작년에 민주당에 입당했다고 한다. 이때부터 이미 살해의
의도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이재명 대표의 일정을 파악하고 자주 나타남으로써 경호원들의 심리를 느슨하게 했다.
접근을 쉽게 해야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의문으로 남는 것은 관심을 받기 위한 단독 행위일까? 아니면 누구의 사주를 받은 것일까?
아무리 관종이라도 단독으로 제1 야당의 대표를 살해까지 하려 했을까? 죽일 만큼의 개인적인 원한이 있었을까?
관심을 받고 싶었다면 뺨 한 대 때리거나 달걀 하나만 던져도 기자들의 카메라는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
분명히 개인적인 의도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누구의 사주를 받았을까? 천공스승의 지시에 따른 윤건희?
아니면 지난 대선을 검찰에 헌납한 이O연계? 반명계 또는 비명계?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
첫댓글 철저한 수사를 통해서 배후를 밝혀내야 할 것입니다.
정말 혼탁한 세상입니다.
제발 그런 세상을 바랍니다.
경정맥만 손상입은 줄 알았는데 일부 경동맥까지 손상을 입었다는 민주당 흉부외과의사출신 브리핑이 있었네요.
가짜뉴스 퍼나르느라 바쁜 극열분열자들 이것들이 사람입니까?
조작, 자작극, 열상이라느니,
부산대병원에서 왜 수술안했냐니,
헬기 특혜라느니,
댓글알바들 총동원령 내렸나봅니다.
경각을 다투는 상황인데 헬기를 띄워야지
차를 타고 갑니까?
저도 섬에서 근무할 때 응급환자 119로 헬기 몇 번 불렀습니다.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인지, 아니면 환경이 만들어낸 병든 인간들인지 정말 염증납니다.
영상까지 확보된 암살미수이거늘 생명보다 소중한 게 어디있다고 쉴드칠 일이 따로 있지 이념에 미친 것인지, 당을 종교로 받드는 것인지, 누구의 사주인지.
테러장면을 보면 칼쓰는 동작 및 정확한 급소부위를 노린 것 보면 훈련된 전문가 같은데요. 그리고 그 장면의 표정이 소름끼칩니다.
철저한 수사로 밝혀져야할 텐데 우려스럽습니다. 압수수색시 신문지로 창문을 가리고,
핸드폰포렌식도 안했고 압수수색도 안마쳤는데 공범 없는 단독범행이라고 말을 흘리는 등 벌써부터 걱정되는 일이 일어납니다.
살 떨리고 무서운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왔는지...
목을 겨눴다는 건 미필적 고의도 아니고 미수에 그쳤지만 계획된 살인 의도라고 봐야죠.
수사기괸에서는 단독범, 살인미수 정도로 판단하고 있는데 어떤 미친놈이 10년 이하인 징역형을 자처하겠어요? 그리고 이재명은 개인이 아닌 제 1 야당의 대표죠. 아직 밝허지진 않았지만 분명한 배후가 있다고 생각해요.
@開東 이시찬 그러게요.
저도 배후가 있을 거라 봅니다.
오래 계획된 암살.
무섭습니다ㆍ정치가 이러면 국민만 힘든 건데요ㆍ누군가 공포 정치를 만들고 있을까요ㆍ
정치가 뭔지 권력이 뭔지 정말 무섭습니다.
자작극이라뇨 누구 입에서 나왔는가요 .
떠돌아 다녀요. 칼이 아닌 나무 젓가락이라고 하는 인간들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