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氣云)은 하늘을 통하고 음양(陰陽)의 이치를 다스린다.
호흡하면 생(生)이라한다. 생은 깨달음을 갈구한다. 깨달음은 이치를 논하게 하고 이치는 세상의 질서를 다듬는다. 질서는 음양의 조화를 이루어 세상사의 법칙을 설계한다. 법칙은 존중되고 지켜져야 만인이 이롭다. 이것이 기운이다.
기운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서로가 노력해야하고 다듬어야하고 따라야하고 존중해야하는 것이다. 음양의 조화는 오묘한 것이어서 세상만물이 생성되고 생장하는 생존의 근본이다. 이 생존의 근본이 자연의 법칙인 것이다. 세상 만물은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며 때로는 공존하고 때로는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을 형성한다.
퀘퀘한 썩은내가 없는 아름다움은 있을 수 없다. 퀘퀘한 썩은내를 자양분으로 삼아야 장미빛 아름다움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아름다운 사슴만이 생존한다면 세상은 초목이 사라져서 냄새나고 황량한 거름통이 될 것이다. 사슴을 잡아먹는 늑대가 존재해야 먹이사슬의 균형을 이룰 수 있다. 늑대와 사슴이 공존해야 아름다운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기운은 대지 위에 존재하며 밝고 따듯해지면 하늘로 올라 우주로 통하게 된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분이오, 우주의 일부분이다. 그러나 모든 만물과 사람 또한 또 다른 별개체의 우주다. 각기 다른 우주를 지니고 각기 다른 정신세계로 스스로의 질서를 만들고 운영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스스로 우주를 운영하고 다스리며 통제하고 삶과 죽음을 결정하기도 한다. 때문에 개개인의 우주는 존재가치를 존중해야한다. 티끌 하나라도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야할 이유가 되는 것이다.
세상 만물 중에 스스로의 우주를 함부로 다스리는 동물은 사람 뿐이다. 자연의 법칙에 의해 탄생했지만 따르지 않고 무시하는 동물(우주)은 사람 밖에 없다. 자연이 준 특별선물(뇌) 때문이다. 자연은 사람에게 축복의 선물을 주었지만 옳지 못한 판단으로 지옥의 선물로 전락해가고 있다. 주인이 바뀌어가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자연을 역행하고 때로는 역습을 하고 있다. 흐르는 순리를 거스르고 파괴하며 잘라내어 기운을 끊고 심지어 지옥의 문(물건)을 건설하고 있다.
드높게 올리는 마천루.
수없이 절단되고 깎아지는 푸른 숲.
바다 밑바닥까지 깡그리 긁어버리는 땅끌이 어망.
썪지 않는 비닐과 스티로폼을 땅속에 묻고 바다에 버리는 역행과 역습을 계속 자행하고 있다. 우주의 이치는 정해져 있어 자연에서 찾으면 그뿐인데 화학이라는 거룩한 이름으로 순리를 거스르는 악마의 손짓을 스스로 하고 있다.
스모그와 미세먼지, 거기에 수많은 화학물질.
이것은 재앙이다. 사람 뿐만이 아니라 세상 만물이 멸망의 길로 가고 있다. 사람에 의해 모든 만물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다. 자연은 언제나 모든 만물에게 공평하다. 똑같은 공기, 바람, 햇빛, 물 등을 공급해주고 있다. 태어나고 살고, 죽고, 돌고, 도는 순리의 수레바퀴를 돌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만이 따르지 않고 역행하여 세상만물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다. 화학을 축복이라 착각하면서 말이다.
화학은 임시변통의 축복은 될 수 있으나 오래가지 못한다. 결국 어머니와 같은 자연마저 병들어 치유하기 어렵게 될 것이다. 공평하게 주었지만 불공평으로 만들어 삶의 근원마저 파괴해가고 있는 것이다. 병들고 썪어가는 자연에 왕성한 기운이 있을 수는 없다. 병들고 쇠약해지면 정신도 망가진다. 정신이 망가지면 건강한 육체로 되돌리기 어렵다. 정신이 맑아야 병들고 썪은 육신을 되돌릴 수 있다.
기운은 정신이다. 정신이 건강하면 기운도 회복된다. 써먹지 않은 물건이라도 기운이 왕성하면 재활용을 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긴다. 때문에 맑은 정신을 되찾으려면 기운부터 회복해야한다. 기운은 정기를 발산시킨다. 정기는 생명을 잉태시킬 수 있는 최초의 기운이다. 정기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정은 기로 통하기 때문이다.
맑고 깨끗한 기운은 자연에서만 존재한다. 화학적인 물질이 아무리 뛰어나도 자연의 기운을 따라오지는 못한다. 되돌림은 쉽지 않다. 화학은 되돌리지 못한다. 빠르게 되돌린 것 같아도 결국 제자리에서 맴돌 뿐이다. 맴돌고 있을 뿐인 것을 되돌림으로 착각한다. 스스로의 기운이 점점 쇠해지고 망가져가고 있어도 깨닫지 못하며 착각의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화학의 무서움이고 장점이자 단점이다.
자연은 온화하고 포근하지만 때로는 매우 차갑기도 하고 뜨겁기도 하다. 뜨겁거나 따듯한 양(陽)이 존재하고 습하고 차가운 음(陰)이 존재한다. 따듯한 기운과 차가운 기운이 만나 돌고 도는 순리 즉 자연의 법칙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하늘의 문(擺天門)은 언제나 열려있다. 다만 사람만이 보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세상만물은 본연의 능력 즉 본능을 지니고 있는데 사람만이 본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파천문(擺天門)은 본능을 잃은 사람에게 기운을 넣어준다. 기운은 쌓아야하는 것이다. 일시적으로 확장하거나 억지로 찔러 넣는 것이 아니다. 억지로 먹어서도 안 되고 함부로 절개해서도 안 된다. 서서히 차분하고 겸손하게 받아들여 차곡차곡 쌓아야하는 것이다. 기운은 도(道)와 같다. 이미 정해진 길이다.
정해진 길로 가지 않는다면 풀밭, 가시밭, 자갈밭을 디딜 수밖에 없다. 쉬어갈 그늘도 찾지 못할 것이다. 마음이 급하면 쉼터는 보이지 않는 법이다. 길을 헤매게 되면 당황하여 볼 수 있는 것도 보이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기운은 도(道)라 할 수 있다.
기운이 왕성해야한다. 기운이 왕성하면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행복은 기운이 왕성할 때 크게 찾아온다. 파천문(擺天門)은 정기를 쌓아서 기운을 일으켜준다.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는 기운을 파천문(擺天門)이 되찾아준다. 자연이 주는 선물로 자연스럽게 만들어 자연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파천문(擺天門)은 그렇게 만들어졌다. 자연적인 모든 만물의 근본(根本)은 바로 원기운을 회복하는 것이다.
해강.
약초연구소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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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부터 10일까지(약 9일)
가격: (기존) 100정 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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