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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미래전략연구원(화성미래전략포럼)
 
 
 
카페 게시글
김형남 위원장 활동 Re:북수원카페 인덕원~수원 전철 전면 재검토..글에 대한 국토부 담당자 통화 및 의견
유심 추천 0 조회 77 12.03.29 13:2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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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9 13:52

    첫댓글 적절한 답변 하여 주신 유심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총사업비는 본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단계에서 늘어 날수 밖에 없고 통제 가능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BC와 관련하여 예비타당성조사에선 BC 1.0 넘을 넘어야 하지만 본타당성조사에선 BC가 아닌 예비타당성조사 수치에 대한 수요감소 30% 이내, 예산증액 20% 이내라는 융통성이 부여되며, 이 이 두가지 조건을 만족할시 본타당성조사는 통과가 가능합니다.

  • 작성자 12.03.29 13:59

    감사합니다 수요30%이내감소/예산20%이내증액이 되면 비록 BC가 낮아져도 본타 통과가 된다는 말씀이신지요

  • 12.03.29 14:16

    네. 그렇습니다.^^* 그 두가지 요소가 가변적이니까 BC가 당연히 내려가겠지요.

  • 12.03.29 13:59

    예산은 전체적으로 증액될 것이며 고정이 아니라 원안에 비하여 수정안이 증가됩니다. 구체적인 수치는 전문가 검토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20% 범위내에서 통제가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결국 수요가 관건이고 수요를 늘리기 위해서 기존 예타 원안으론 한계가 있고, 최대한 예산증가 범위(20%)내에서 화성동탄 지역의 인구밀집지역을 통과하는노선 변경이 필요한 것입니다.

  • 작성자 12.03.29 14:06

    솔직히 원안으로 하여도 여기저기 역사추가 요구로 120%가 된다고 봐야겠지요 동탄노선변경이 없으면 아마 여기 저기 역사추가 요구가 있을 것이고 노선변경 요구도 수원 말고도 또 있을 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 12.03.29 14:29

    그런점 때문에 교통소외지역을 포용하면서도 수요를 확보하는 동탄중심축 노선변경 같은 본타당성조사 통과에 필수적인 부분외엔 예산증가 요소를 최대한 억제해야 하는 것입니다. 비대위 활동의 1차적 목적은 전철이 지나가게 만드는 노선변경입니다. 동탄이 양보해야 한다면 일정부분 양보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비대위는 중심축노선변경과 복선화를 원하지만, 예산증가때문에 본타당성조사 통과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수요를 위해 필수적인 동탄중심축 노선 변경은 관철하되 복선화는 양보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전철만 이용할 수 있다면 단선이건 복선이건 혜택이 있고, 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입니다.

  • 12.03.29 15:06

    이 지점에서 대한교통학회 김유봉상무는 이런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지자체들이 도시의 발전을 위하여 지자체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전철을 유치하려고 하는데, 지자체 분담금이 있을때에는 지차체가 강하게 요구 할수도 있지만, 이 노선은 전액 국고 부담이라 어려운 점도 있다고 했습니다...

  • 작성자 12.03.29 14:46

    국토부 본타도 대한교통학회와 관련이 있는지요 그렇다면 이미 김유봉 상무의 검토를 받은 화성시단일안은 상당히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

  • 12.03.29 15:17

    대한교통학회는 경기도와 화성시 철도 용역사입니다. 국토부는 KDI에서 합니다. 기관은 다르지만 전문가들은 서로 다 잘 아는 사이이고 아마도 내용은 국토부에서도 비공식 루트로 파악하고 있을 것이고, 이번엔 전문가 자문 결과를 첨부하여 올리는 만큼 국토부도 화성시 안을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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