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간(射干)은 붓꽃과의 범부채의 뿌리줄기를 말린 약재를 말하며 주로 중부 이남 섬지방과 해안을 중심으로 자라는 다년생 초본으로서 고려 때부터 호의선(虎矣扇)이라고 부르던 것이 [동의보감]에 범부채, 범부처로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고, 降火(강화), 解毒(해독), 散血(산혈), 消痰(소담)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1.學名 및 生物學的分類
1)학명 : Belamcanda chinensis
2)계 : 식물
3)문 : 속씨식물
4)강 : 외떡잎식물
5)목 : 백합목
6)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
7)서식장소/자생지 : 산지나 바닷가
8)크기 : 높이 50∼100cm
2.生態 및 特徵
산지와 바닷가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뿌리줄기를 옆으로 짧게 벋고 줄기는 곧게 서며 윗부분에서 가지를 낸다. 잎은 어긋나고 칼 모양이며 좌우로 납작하고 2줄로 늘어선다. 빛깔은 녹색 바탕에 약간 흰빛을 띠며 밑동이 줄기를 감싼다. 잎 길이 30∼50cm, 나비 2∼4cm이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지름 5∼6cm이며 수평으로 퍼지고 노란빛을 띤 빨간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다. 가지 끝이 1∼2회 갈라져서 한 군데에 몇 개의 꽃이 달리며 밑부분에 4∼5개의 포가 있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고 타원형이다.
수술은 3개이고 씨방은 하위이다. 암술대는 곧게 서며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蒴果)로서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길이 3cm 정도이며 9∼10월에 익는다. 종자는 공 모양이고 검은빛이며 윤이 난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뿌리줄기는 약으로 쓴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3.生藥名
1)藥名
사간(射干)
2)이명
鬼扇(귀선), 鳳翼(봉익), 仙人掌(선인장), 扇竹(선죽), 夜干(야간), 野萱花(야훤화), 烏翣(오삽),
烏扇(오선), 烏吹(오취), 烏蒲(오포), 紫金牛(자금우), 草姜(초강), 草薑(초강), 扁竹(편죽), 黃遠(황원)
4.使用部位
뿌리줄기를 약재로 쓴다.
5.採取 와 調劑 (修治, 法製, 炮製)
1)채취
봄부터 가을 사이에 캐어 올려 잔뿌리와 줄기를 잘라낸 다음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2)수치법
잡질(雜質)을 제거하고 미감수(米泔水)에 윤투(潤透)시킨 다음 절편(切片)하고 건조하여 사용한다.
6.成分
뿌리줄기 속에 벨람칸딘(Belamcandin)이라는 배당체와 이리딘(Iridin)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특수한 향기가 나고 매운맛을 지니고 있다.
7.性味, 歸經, 主治
1)性味
고(苦), 무독(無毒), 한(寒)
2)歸經
폐경(肺經), 비경(脾經), 간경(肝經)
3)主治
◈열독담화울결(熱毒痰火鬱結)
열독(熱毒)으로 인해 담화(痰火)가 울결된 것
◈인후종통(咽喉腫痛)
목구멍이 붓고 아픈 병증. 목구멍에 생기는 질환의 주된 증상이다. 화(火)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허(虛)와 실(實)로 나뉘는데, 허화(虛火)인 경우는 환자가 평소에 몸에 음(陰)이 이지러졌거나 과도
한 성생활로 신음(腎陰)이 허해져 수(水)가 화(火)를 통제하지 못하게 되어 허화가 위로 타오르기
때문이고, 실화(實火)인 경우는 폐경(肺經)에 열이 뭉쳤거나, 지나치게 느끼하고 진하며 지지고
볶고 굽고 튀긴 음식을 먹어 비위(脾胃)에 열이 쌓였다가 폐계(肺係)를 태우기 때문이다. 목구멍
입구의 안쪽 또는 바깥쪽이 부어 오르면서 쑤시고 아프거나 음식을 삼키기 불편하다
◈해수기천(咳嗽氣喘) : 기침을 하며 천증이 나타나는 것
◈담연옹성(痰涎癰盛) : 가래침이 있고 옹(癰)이 성(盛)한 것
8.效能
거담, 진해, 소염의 효능이 있으며 몸 속의 화기를 풀어내는 작용을 한다. 적용질환은 기침을 할 때를
비롯하여 목구멍이 막혀 숨쉴 때 거친 소리가 날 때 사용한다. 그밖에 목구멍이 붓고 아플 때, 편도선
염, 결핵성 임파선염 등의 증세를 다스리는 데에 쓴다. 또한 악성종기에도 사용한다.
1)사화(瀉火)
◈청법(淸法)에 속함. ‘화(火)’는 열(熱)이 심한 것으로, 사화하는 방법은 단순히 청열(淸熱)하는 약물
보다는 맹렬하며, 화는 상염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사화할 때는 반드시 하강하거나 사하(瀉下)하는
치법이 수반되어야 한다.
◈단, 화증에는 허실의 구분이 있어, 실화(實火)인 경우는 사열(瀉熱)하고, 허화(虛火)인 경우는 보수
(補水)하는데, 사화는 실열화증(實熱火證)에 알맞은 치법으로 항상 청열(淸熱)과 사하(瀉下)하는
약물을 조합하여 그 열을 없애는, 즉 예를 들면, 간화(肝火)가 왕성하여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얼굴빛이 붉어지고 맥(脈)이 가야금 줄처럼 팽팽하고 빠르며(弦數) 심하면, 정신을 잃거나 발광하
며, 피를 토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에 간화(肝火)를 삭이는 방법으로 사청환(瀉淸丸)이나 용담
사간탕(龍膽瀉肝湯)을 쓰는 것 등이다.
2)소담(消痰) : 막혀 있는 탁한 담(痰)을 쳐 내리는 거담(祛痰) 방법임.
3)청열해독(淸熱解毒)
열독(熱毒) 병증을 열을 내리고 독을 없애는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을 이르는 말임.
4)개위(開胃) : 위(胃)를 열어주는 효능임
5)거담이인(祛痰利咽) : 담(痰)을 제거하고 목구멍을 소통시켜 주는 효능임
6)명목(明目) : 눈을 밝게 하는 효능임
7)산혈(散血) : 혈(血)을 흩뜨리는 효능임
8)이장(利腸) : 장(腸)을 이롭게 하는 효능임
9)진간(鎭肝) : 간(肝)을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효능임
10)하식(下食) : 소식(消食)과 유사한 용어로 먹은 것을 아래로 내리는 효능임
11)행울기(行鬱氣) : 울체된 기운을 소통시켜 주는 효능임
9.效能解說
사간은 줄기 모양이 길며 곧아서 사냥꾼의 지팡이와 비슷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잎이 세로로 자라고 한쪽씩 엇갈려서 나기 때문에 까마귀 날개 혹은 부채의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 오선(烏扇), 오삽(烏翣), 봉익(鳳翼), 귀선(鬼扇), 선인장(仙人掌) 등의 이름을 갖게 되었다. 이밖에 잎이 한쪽씩 엇갈려 나고 땅속줄기가 대나무와 비슷하여 편죽(扁竹)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 약은 냄새가 없고 맛은 조금 쓰고 성질은 차며, 인후염, 폐열로 인한 기침, 천식, 결핵성림프선염 초기에 쓰이고, 약리작용은 피부진균억제작용, 항바이러스작용, 항염증작용, 혈압강하작용이 보고되었다.
열을 내리고 독을 제거하며 가래를 삭이고 어혈을 없애며, 목이 붓고 아픈 데, 열담(熱痰)으로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데, 학질을 오래 앓아 비장(脾臟)이 커진 데, 무월경, 입에서 냄새가 나는 데, 부스럼 등에 쓴다.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에도 쓴다.
후폐로 미음이나 물을 넘기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사간 뿌리를 찧어서 즙을 내어 조금씩 삼킨다. 후비를 치료하는 데 가장 빠르다. 혹은 진한 식초와 함께 갈아 즙을 낸 다음 입에 머금어서 묽은 가래가 나오게 하면 더욱 좋다. [단계심법부여], [동의보감 : 외형편]
묵은 피가 심비(心脾) 사이에 있어 기침을 하거나 침을 뱉거나 말할 때 냄새가 나는 것을 치료한다.
사간의 뿌리를 달여 먹는다. [증류본초], [동의보감 : 외형편]
10.症狀別 使用法
▣칠미감길탕(七味甘桔湯)
1)적응증
천연두가 나은 후 인후(咽喉)가 부어서 아픈 증상을 치료하는 처방임
2)처방
감초(甘草)A: 1.875 g. 길경(桔梗): 1.875 g. 방풍(防風)A: 1.125 g. 사간(射干): 1.125 g.
서점자(鼠粘子): 1.125 g. 승마(升麻)A: 1.125 g. 현삼(玄蔘)A: 1.125 g.
3)조제용법
약재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인다.
4)주치병증
◈두창인후종통(痘瘡咽喉腫痛)
두창 후 인후가 붓고 아픈 증. 심위(心胃)의 여열(餘熱)이 훈증해 인후로 올라와 생김
[동의보감(東醫寶鑑)잡병편(雜病篇)]
▣개기소담탕(開氣消痰湯)B
1)적응증
가슴속, 곧 위완(胃脘)에서 인후(咽喉) 입구까지가 실처럼 좁아져 통증(痛症)이 있고 손발에 모두
호두 같은 멍울이 있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2)처방
감초(甘草)A: 1.125 g. 강활(羌活)A: 1.875 g. 길경(桔梗): 1.125 g. 목향(木香)A: 1.875 g.
반하(半夏)A: 3.75 g. 볶는다. 백강잠(白殭蠶): 1.875 g. 변향부(便香附): 3.75 g.
빈랑(檳榔): 1.875 g. 사간(射干): 1.875 g. 위령선(威靈仙)A: 1.875 g. 전호(前胡)A: 2.625 g.
지각(枳殼)A: 1.875 g. 지실(枳實)A: 2.625 g. 진피(陳皮)A: 2.625 g.
편금(片芩): 3.75 g. 형개(荊芥)A: 1.875 g.
3)조제용법
약들을 썰어서 물에 끓여 먹는다.
4)주치병증
◈유핵(乳核)
유방에 응어리가 지는 것을 말함. 유력(乳癧), 유벽(乳癖), 유로(乳癆), 유암(乳岩) 등에 있어서 유방
에 단지 응어리만 지는 초기 증상의 특징을 지닌 여러 가지 유방병을 총칭한다. 증상과 치료는 각
질병에 따라 다르다. 【방약합편(方藥合編)】
▣강활방기탕(羌活防己湯)A
1)적응증
부골저(附骨疽)가 태양(太陽), 궐음(厥陰), 태음(太陰)의 부위에서 생긴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2)처방
감초(甘草)A: 2.625 g. 강활(羌活)A: 4.5 g. 목통(木通)A: 2.625 g. 목향(木香)A: 2.625 g.
방기(防己)A: 2.625 g. 백작약(白芍藥)A: 2.625 g. 사간(射干): 2.625 g. 소목(蘇木)A: 2.625 g.
연교(連翹)A: 2.625 g. 창출(蒼朮)A: 4.5 g. 천궁(川芎)A: 4.5 g. 당귀미(當歸尾): 2.625 g.
3)조제용법
약재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술과 물을 절반씩 섞은 데 넣고 달여 먹는다.
4)주치병증
◈부골저(附骨疽)
부골(附骨), 다골저(多骨疽), 후골저(朽骨疽), 고경저(股脛疽) 어린이의 수족 근골부에 고름집이
생긴 것. 허약한 사람이 바깥에서 자거나, 목욕 후에 시원한 틈을 타고 한습(寒濕)이 침습하거나,
행방 후에 이불을 얇게 덮어 한사(寒邪)가 속으로 들어가서 생김. 허벅지 바깥쪽 즉 족삼양경(足三
陽經)에 한열왕래(寒熱往來)를 처음 느끼고 감기 비슷하다가 근골(筋骨)이 쑤시고 아프며 붉어지거
나 열이 나지는 않음. 심하면 통증이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고, 근골의 굴신(屈伸)이 안 됨. 오래되면
한(寒)이 막혀 열(熱)이 되고 살이 썩어 곪는데 밖에서 보면 붓되 꼭지가 없고 피부색에 변화가 없다
가 점차 한 점이 번쩍이면 안에서는 이미 곪은 것임. 바늘로 찔러 걸쭉하고 흰 고름이 나오면 순증
(順證)이고, 흰 진물이나 콩물 같은 게 나오면 험증(險證)임. 만약 허벅지 정면에 생기면 두목혼현
(頭目昏眩), 구토불식, 흉격불리, 심번열민(心煩熱悶) 등이 있음. 허벅지 안쪽에 생기면 골절흔통(骨
節焮痛), 사지구급(四肢拘急), 자한, 단기(自汗短氣), 수족부종 등이 있음.
[동의보감(東醫寶鑑)잡병편(雜病篇)]
1)공통용법
하루 3~9g을 탕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가루 내서 목 안에 불어 넣거나 가루를 기초(약)
제에 개어 붙인다.
2)논에서 생긴 피부염(임상보고)
범부채 900그램에 물 156리터를 가하여 1시간 끓인 후, 여과하여 식염 160그램을 가하여 이것으로
환부를 씻는다. 사용전 약액의 온도는 30~40℃로 유지해 둔다. 253례의 관찰에서는 모두 현저한
효과가 있었으며 경증인 경우는 한 번 씻은 것만으로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중증인 경우에는 이튿날
에 다시 한번 씻었더니 구진(丘疹)이 서서히 작아지고 조홍(潮紅)이 없어졌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3)후비(喉痺)
①범부채를 잘 게 썰어, 1회에 20그램과 물을 1.5컵을 가하여 8할이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벌꿀을 조금 가하여 개어서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사간탕(射干湯)]
②범부채는 신선한 것을 선택하여 적당량을 잘 갈아서 즙을 마시면 뱃속을 움직이게 하여 종통을
바로 풀리게 한다. 또한 진한 식초와 함께 갈아서 즙을 내어 입에 머금고 있으면 타액이 나와서
목이 잘 통하게 된다. [의방대성론(醫方大成論)]
4)상한, 열병, 인후 폐한 불통
신선한 범부채 썬 것 600그램과 돼지비계 600그램을 함게 달여 찌꺼기를 버린다. 계란 반개 정도의
양을 취하여 얇게 늘인 솜으로 싸서 목에 넣어 조금씩 삼키면 잘 낫는다. [천금방(千金方)]
5)인후종통
범부채의 꽃과 뿌리, 산두근을 음건하여 가루로 만들어서 목에 불어 너흔다. [수진방(袖珍方)]
6)축농증으로 꽉 막힌 코
범부채를 뿌리째 놓고 솜과 함께 찧어 자기 전에 양쪽 코에 깊숙이 넣고 잔다. 그러면 다음날 고름이
줄줄 흘러나온다. 며칠 계속하면 비강(鼻腔)내의 염증이 해소된다. [서울 종로 할배 비방]
7)이하선염
신선한 범부채뿌리 12~20그램에 물을 적당히 가하여 달여서 1일에 2회씩 식후에 복용한다.
[복건민간초약(福建民間草藥)]
8)유방의 악창과 초기 종기
범부채뿌리(백강잠과 같은 모양이 좋다)를 원추리뿌리와 함게 분말로 가루내어 벌꿀에 잘 개어서
복용한다. [영류검방(永類鈐方)]
9)복부가 창만하여 움직이면 배의 물이 출렁이는 소리가 나고 피부가 검어지는 증상
범부채를 짓찧어서 짜낸 즙을 계란 크기 정도의 분량으로 복용하면 물이 내려가서 낫는다.
[보결주후방(補缺?後方)]
10)나력 결핵, 열기에 의한 결취(結聚) 즉 결괴(結塊)
범부채, 연교(連翹: 개나리 열매), 꿀풀을 각각 같은 양으로 환제를 만들어서 1회에 8그램씩 식후에
끓인 물로 복용한다. [본초휘언(本草彙言)]
11)기침이 나고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를 때, 목에서 물닭 소리와 같은 소리가 나는 증상
범부채 13개(다른 처방에서는 120그램), 마황 150그램, 생강 150그램, 세신, 자완(紫?: 개미취),
관동화(款冬花: 머위꽃으로 대용) 각각 120그램, 오미자, 300그램, 대추 7개, 씻은 큰 반하 8개(다른
처방에서는 0.5되)를 쓴다. 물 1말 2되로 먼저 마황을 삶아서 2회 비등시켜 거품을 걷어낸 다음 기타
의 약을 넣고 달여서 3되로 만든다. 이것을 3회에 나누어 따뜻할 때 복용한다.
[금궤요락(金櫃要略), 사간마황탕(射干麻黃湯)
11.各種 文獻 參考
▣범부채에 대해서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사간(射干)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범부채(Belamcanda chinensis Linne DC.)의 뿌리 줄기이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청열해독, 거담, 이인후의 효능이 있어, 열을 내리면서 인후염을 치료한다. 폐열로 인하여 기침을 하고 천식을 일으키는 증상에 유효하다. 결핵성림프선염 초기에 해열, 소염 작용을 나타낸다.
성분은 belamcandin, iridin, tectoridin, tectorigenin, magniferink 등이 알려져 있다.
약리 작용에서 피부진균 억제 작용이 있고, 호흡 기도에 침입한 바이러스를 억제시킨다. 항염증 작용과 혈압 강하 작용이 나타난다.
임상보고에서 피부가 갈라지는 증상에 약물 달인 물에 소금을 넣고 30~40℃로 유지하면서 환부에 바른다. 소변 색깔이 우윳빛인 증상에는 15그램을 물을 넣고 달여서 설탕을 넣어 하루 3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범부채에 대해서 안덕균의《CD-ROM 한국의 약초》362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사간(射干)[기원] 붓꽃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범부채(Belamcanda chinensis(L.) DC.)의 뿌리줄기이다.[성미] 맛은 쓰고 맵다. 약성은 차고, 독이 있다. 폐(肺), 간경(肝經)에 들어간다.[효능주치] 청열해독(淸熱解毒), 거담이인(祛痰利咽), 소어산결(消瘀散結)하므로, 인후종통(咽喉腫痛), 담옹해천(痰壅咳喘), 나력결핵(??結核), 옹종창독(癰腫瘡毒) 등을 치료한다.[임상응용]1. 인후종통(咽喉腫痛)상초(上焦)의 울열(鬱熱)로 인하여 인후가 붓고 아프며, 가래가 인후부위에 꽉 차 있으며, 열독이 쌓여서 입안과 혀에 반점이 생기고 변비가 심할 때에는 우방자(牛蒡子), 연교(連翹), 길경(桔梗) 각 12g을 배합하여 풍열(風熱)을 소산시키고 종독을 풀어준다.2. 해소기천(咳嗽氣喘)담열(痰熱)이 폐에 쌓여서 해수(咳嗽)와 천식(喘息)을 일을킬 때에 상백피(桑白皮) 12g, 황금(黃芩) 8g을 배합한다. 한음(寒飮)이 폐에 침체되어 해수(咳嗽)와 천식(喘息)을 일으키고, 인후부위에서 물닭소리가 날 때에는 마황(麻黃) 6g, 세신(細辛) 8g, 반하(半夏) 8g, 생강(生薑)을 가미한다.3. 나력결핵(??結核)임파선 결핵에 별갑(鼈甲) 8g, 대황(大黃) 8g을 배합하여 기체혈어(氣滯血瘀)로 인한 증상을 치료하고, 만약 간담화성(肝膽火盛)으로 담기울결(痰氣鬱結)하여 발병한 임파선 결핵에는 현삼(玄參), 연교(連翹), 패모(貝母), 하고초(夏枯草) 각 12g을 배합한다.4. 기타종기에는 단방으로 달여서 먹거나 지찧어 환처에 붙여서 치료한다.[임상연구]1. 유미뇨(乳푈尿)사간 15g을 물로 달여서 매일 3회 1개월 복용으로 치료가 되었다.2. 수전피염(水田皮炎)사간 750g에 물 1300g을 붓고 1시간 끓인 후 여과하고 다시 소금을 120g 넣어 환처를 세척한다. 계속 되풀이하면 피부자극으로 가려움 증상과 분비물이 제거되고 치료반응을 보인다.[약리작용]1. 항염작용염증초기와 말기에 모두 현저한 억제작용을 나타낸다.2. 해열작용흰쥐에게 15% 맥주효모를 주사하여 일으킨 발열증상에 메탄올추출물은 일정한 억제작용을 타나낸다.3. 알러지 작용달인물은 포도상구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디프테리아균, 장티프스균, 결핵균 등에 억제작용을 나타낸다. 그리고 알코올추출물은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용혈성연쇠상구균, 피부진균에 대하여 억제작용을 보인다.4. 거담작용알코올추출물은 생쥐의 호흡기도 배출량을 현저하게 증가시킨다.5. 신경세포의 작용Belam candol A, B는 신경세포의 생존과 생장에 활성 반응을 보인다.[용량] 5∼10g[화학성분] irigenin, tectorigenin, tectoridin, belamcanidin, methylirisolidone, iristectoriginin, irisflorentin, iridin, noririsflorentin, sheganone, apocynin, acetovanillone, belamcandal, 28-deacetylbelamcandal, isoridogermanal, belamcandaquinone, 1-(3-hydroxy-5-methoxy)phenyl-10-pentadecene, mangiferin 등을 함유하고 있다.[주의사항] 실열(實熱)이 없거나 비장(脾臟)이 허약하여 물변을 보는 者나 임신부는 복용을 금한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범부채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사간(射干) //범부채, 오선(烏扇), 오포(烏蒲), 오삽(烏?), 오취(烏吹), 초강(草薑)// [본초]
붓꽃과에 속하는 범부채(Belamcanda chinensis L. DC.)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과 들에서 자라며 심기도 한다. 가을 또는 봄에 뿌리 줄기를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다. 폐경, 비경, 간경에 작용을 한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담을 삭이고 어혈을 없앤다.
약리실험에서 해열작용, 소염작용, 진통작용, 강압작용, 억균작용 등이 밝혀졌다.
인후종통, 열담(熱痰)으로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데, 학질을 오래 앓아 비장이 커진데, 무월경, 입에서 냄새가 나는 데, 부스럼 등에 쓴다. 기관지염, 기관지천식에도 쓴다. 하루 3~9그램을 탕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가루 내서 목안에 불어넣거나 가루를 기초제에 개어 붙인다. 비장과 위장이 허한한 데는 쓰지 않는다.]
▣본초강목
◈주치증상
"<本經(본경)>: 해소와 갑작스런 인후 폐색으로 숨을 쉬기 어려운 증상을 치료하고 기가 울체된 것을 해소하며 복부에 침입한 사기를 몰아내고 음식물로 인하여 체내에 열이 쌓인 증상을 치료한다.
<別錄(별록)>: 심(心)과 비(脾)에 어혈이 쌓인 증상, 기침 가래, 구취(口臭)를 치료하며 가슴에 열기(熱氣)가 쌓인 증상을 치료한다.
도홍경(陶弘景): 술에 갈아서 넣은 뒤 독기로 부어 오른 곳에 바른다.
甄權(견권): 전염성 질환을 치료하고, 어혈(瘀血)을 없애며 여성의 월경(月經)을 통하게 한다.
池大明(지대명): 가래를 삭히고 뱃속에 덩어리가 뭉쳐진 것을 없애고 가슴이 막히고 답답한 증상과 배가 빵빵하게 부른 증상, 천식 등을 치료하며 위(胃)를 소통시키고 소화를 돕고 간(肝)을 진정시키고 눈을 밝게 한다.
구종석(寇宗奭): 폐기(肺氣)가 울체된 것과 갑작스러운 인후폐색을 치료하는데 좋다.
張元素(장원소): 위(胃)에 고름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朱震亨(주진형): 가래를 삭히고 하복부 통증을 일으키는 독(毒)을 없애며 덩어리가 뭉친 것을 치료한다.
李時珍(이시진): 화기(火氣)를 가라앉히고 대장(大腸)을 시원하게 하며 학질(瘧疾)을 치료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오선(烏扇), 오삽(烏翣), 오취(烏吹), 오포(烏蒲), 봉익(鳳翼), 귀선(鬼扇), 편죽(扁竹), 선인장(仙人掌), 자금우(紫金牛), 야훤화(野萱花), 초강(草姜), 황원(黃遠)이 있다.
도홍경(陶弘景): 사간(射干)은 방서(方書)에서 음야(音夜)라고 한 것이 많다.
소송(蘇頌): 사간(射干)의 모양은 줄기가 도라지와 비슷하나 조직이 덜 치밀하고 길다. 또한 곧은 것은 사냥꾼의 지팡이과 비슷하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陶弘景은 야음(夜音)이라는 것에 대하여 의문을 가졌다. 그러나 대게 고자(古字)의 음(音)은 서로 통하는 것이 매우 많았다. 한(漢)의 관리인 복사(僕射)는 사사(射事)를 담당하는데 또한 음야(音夜)라고도 하였기 때문에 특별한 의의는 없다.
李時珍(이시진): 그 잎은 세로로 자라고 한쪽씩 엇갈려서 잎이 나는 것이 까마귀 날개 혹은 부채의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오선(烏扇), 오삽(翣), 봉익(翼), 귀선(鬼扇), 선인장(仙人掌) 등의 이름을 갖게 되었다. 일반인들은 편죽(扁竹)이라고 하는데 그 잎이 한쪽씩 엇갈려 나고 그 뿌리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 뿌리와 잎은 또한 만강(蠻姜)과 비슷하므로 초강(草姜)이라고 한다. 삽(翣)의 음은 선(扇)이다."
12.副作用 및 注意事項
1)금기
성(性)이 강(降)하므로 실화(實火)가 아니거나 비허설사자(脾虛泄瀉者)나 잉부(孕婦)는 기(忌)한다.
또한 장기간 복용하면 허약한 사람은 설사(泄瀉)하기 쉬우므로 신용(愼用)한다.
2)주의사항
비위(脾胃)가 허한(虛寒)한 데는 쓰지 않는다.
비장이 허약하여 물변을 보는 자나 임신부는 복용을 금한다.
명의별록 : 장기복용하면 허하게된다.
본초강목 : 많이 복용하면 설사한다,
신농본초경소 : 비위가 허약한 사람,오장이 허약한 사람.기혈이 허약한 사람 병으로 실열이 없는사람
은 복용해서는 안 된다.
범부채꽃 효능.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Belamcanda chinensis
분류 붓꽃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서식장소 산지나 바닷가
크기 높이 50∼100cm
산지와 바닷가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뿌리줄기를 옆으로 짧게 벋고 줄기는 곧게 서며 윗부분에서 가지를 낸다. 잎은 어긋나고 칼 모양이며 좌우로 납작하고 2줄로 늘어선다. 빛깔은 녹색 바탕에 약간 흰빛을 띠며 밑동이 줄기를 감싼다. 잎 길이 30∼50cm, 나비 2∼4cm이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지름 5∼6cm이며 수평으로 퍼지고 노란빛을 띤 빨간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다. 가지 끝이 1∼2회 갈라져서 한 군데에 몇 개의 꽃이 달리며 밑부분에 4∼5개의 포가 있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고 타원형이다.
수술은 3개이고 씨방은 하위이다. 암술대는 곧게 서며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殼果)로서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길이 3cm 정도이며 9∼10월에 익는다. 종자는 공 모양이고 검은빛이며 윤이 난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뿌리줄기는 약으로 쓴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사간은 인후과의 중요한 약으로 열을 내리고 해독작용이 있어 열독을 없애고, 담열을 제거하여 인후의 기능을 이롭게 하는 약재이다. 사간은 인후질환의 원인이 되는 세균 및 바이러스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고 해열, 진통, 소종의 효능을 가지고 있어 인후염으로 붓고 아플때 사간을 달여 헹구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래가 많으면서 기침을 할 때도 효과가 있다.
범부채는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고 독이 있다. 폐경, 간경, 비경에 작용한다.
화(火)를 내리고 해독하며 혈(血)을 흩어지게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다. 후비인통, 해역상기, 담연옹성, 나력 결핵, 학모(?母: 학질모기의 교자(咬刺)로 인하여 매개되는 원충 감염증으로서 특이한 발작을 되풀이하는 열대병인 말라리아), 무월경, 옹종, 창독을 치료한다.
채취는 봄, 가을에 캐내어 흙을 털어 버린 후, 줄기와 가는 뿌리를 잘라 버리고 햇볕에 절반쯤 말린다. 그 다음 수염뿌리를 태워 버리고 다시 햇볕에 말린다. 또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세척하여, 잠시 침적한 후에 꺼내어 충분히 젖어 있을 때에 썰어서 햇볕에 말려, 체로 쳐서 수염뿌리와 찌꺼기를 제거한다.
하루 3~6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가루내어 사용한다. 또는 신선한 것을 찧어서 즙을 내어 복용한다.
외용시 가루를 내어 목에 불어넣거나 개어서 도포한다.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범부채(Belamcanda chinensis Linne DC.)의 뿌리 줄기이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청열해독, 거담, 이인후의 효능이 있어, 열을 내리면서 인후염을 치료한다. 폐열로 인하여 기침을 하고 천식을 일으키는 증상에 유효하다. 결핵성림프선염 초기에 해열, 소염 작용을 나타낸다.
성분은 belamcandin, iridin, tectoridin, tectorigenin, magniferink 등이 알려져 있다.
약리 작용에서 피부진균 억제 작용이 있고, 호흡 기도에 침입한 바이러스를 억제시킨다. 항염증 작용과 혈압 강하 작용이 나타난다.
임상보고에서 피부가 갈라지는 증상에 약물 달인 물에 소금을 넣고 30~40℃로 유지하면서 환부에 바른다. 소변 색깔이 우윳빛인 증상에는 15그램을 물을 넣고 달여서 설탕을 넣어 하루 3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동의학사전>에서는 범부채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사간(射干) //범부채, 오선(烏扇), 오포(烏蒲), 오삽(烏?), 오취(烏吹), 초강(草薑)// [본초] 붓꽃과에 속하는 범부채(Belamcanda chinensis L. DC.)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과 들에서 자라며 심기도 한다. 가을 또는 봄에 뿌리 줄기를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다. 폐경, 비경, 간경에 작용을 한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담을 삭이고 어혈을 없앤다.
약리실험에서 해열작용, 소염작용, 진통작용, 강압작용, 억균작용 등이 밝혀졌다.
인후종통, 열담(熱痰)으로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데, 학질을 오래 앓아 비장이 커진데, 무월경, 입에서 냄새가 나는 데, 부스럼 등에 쓴다. 기관지염, 기관지천식에도 쓴다. 하루 3~9그램을 탕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가루 내서 목안에 불어넣거나 가루를 기초제에 개어 붙인다. 비장과 위장이 허한한 데는 쓰지 않는다.
<남경민간약초>에서는 "근경, 꽃, 종자를 술에 담그어 복용하면 근골통을 치료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범부채 씨앗
근경을 射干(사간)이라 하며 약용한다.
봄, 가을에 채취하여 줄기와 細根(세근)을 제거하고 반쯤 말려서 수염부리를 불에 태우고 다시 햇볕에 말린다.
성분 : 근경에는 belamcandin, iridin, tectoridin, tectorigenin이 함유되어 있고 꽃과 잎에는 mangifrein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 降火(강화), 解毒(해독), 散血(산혈), 消痰(소담)의 효능이 있다. 喉痺咽痛(후비인통). 咳逆上氣(해역상기), 痰涎壅盛(담연옹성), 누력결핵, 栖母(학모), 婦女經閉(부녀경폐-무월경), 癰腫瘡毒(옹종창독)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2.5-4.5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散劑(산제)로 또는 생즙으로 복용한다.
외용 :가루 내어 목안에 吹喉(취후)하거나 고루 바른다.
채취기 : 3~10월, 봄과 가을에 채취하여 줄기와 가는 뿌리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중부지방의 초원, 산야에 자생하지만, 주로 전국 각지의 전원에서 재배한다.
취급요령 : 햇볕에 건조, 쌀뜨물에 1~2일 담구었다가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성미 : 차며, 쓰다.
독성여부 : 없음 또는 소독(少毒): 비위가 약하거나 임산부는 피해야 하며 매우 높은 독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응급상황에서만 적은 양을 주의깊게 사용해야 한다. 쌀뜨물에 담궜다가 사용해야 한다.
1회 사용량 : 뿌리줄기 2~4g
사용범위 : 많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주의 :소화기가 약해 설사하는 사람이나 임산부는 금한다. 실화(實火)가 없는 사람, 오장이 허한한 사람, 병으로 실열이 없는 사람, 비위가 허약한 사람, 비허로 설사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임신부는 복용해서는 안된다.
명의별록: "장기 복용하면 허(虛)하게 된다."
본초강목: "많이 복용하면 설사한다."
신농본초경소: "비위가 허약한 사람, 오장이 허한한 사람, 기혈이 허한 사람, 병으로 실열이 없는 사람은 복용해서는 안 된다."
각기(脚氣) 뿌리 2~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2~3회 정도씩 2~3일 복용한다.
강화(降火) 뿌리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거담(祛痰) 뿌리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구창(口瘡) 뿌리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1주일 정도 복용한다.
담(痰) 뿌리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소염제(消炎劑) 뿌리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하고 그 물로 환부를 닦는다.
외이도염(外耳道炎) 뿌리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복용한다.
인후통증(咽喉痛症) 뿌리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임파선염(淋巴腺炎) 뿌리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진통(陣痛) 뿌리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로 하여 2~3회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진해(鎭咳) 뿌리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5일 이상 복용한다.
차멀미 뿌리 3~4g을 1회분으로 달여서 복용한다.
창종(瘡腫) 뿌리 20g 정도를 달여서 그 물을 5회 이상 환부에 바른다.
편도선염(扁桃腺炎) 뿌리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폐렴(肺炎) 뿌리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해수(咳嗽) 뿌리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해열(解熱) 뿌리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4~5회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