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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옛부터 24절기를 따져 농번기를 가름했던
대보름이 바로 오늘 이예요. 대표로 오곡밥과 (건조해서 말린 나물)로
의미로 나물을 먹어요 보름달에 소원이나 빌어 볼까? 정말 가지고 싶거나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게 빌어 본 적이 있나요? 이렇게 어떤 일이 생기기를 바라는 것을 '소원'이라고 해요. 소원 나무에 나의 소원을 적어 걸어 두었습니다. 보름달을 보면서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정월 대보름에 먹는 음식 귀밝이술, 생떡국, 대보름, 원소절(元宵節), 원석절(元夕節), 원야(元夜), 원석(元夕), 큰보름, 달도(怛忉), 등절(燈節), 제등절(提燈節) 정월 대보름 속담 개 보름 쇠듯, 보름에 풑밥할 놈이 나왔다, 설은 나가서 쇠어도 보름은 집에서 쇠어야 한다, 설은 질어야 좋고 보름은 밝아야 좋다., 정월 대보름날 귀머거리장군 연 떠나가듯 까마귀가 떼지어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비가 온다 정월 대보름 풍속 줄다리기, 놋다리밟기, 차전놀이(車戰-), 쥐불놀이, 부럼깨기, 달맞이, 정월 대보름은 한국 세시풍속에서 비중이 크고 뜻이 깊은 날이기 때문에 ‘대보름’이라고 특별히 일컫는다 매우 드물지만 정월 14일을 작은보름, 15일을 큰보름이라고 부르는 곳도 있다. 이날을 상원(上元)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중원(中元, 7월 15일), 하원(下元, 10월 15일)과 연관해서 부르는 한자어이다. 이날을 오기일(烏忌日) 또는 달도(怛忉)라고 부르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