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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세계를 하나로 묶어라
2002.04.24 (수)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이슬람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훈독)
『……감사합니다. 우리 이슬람을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하겠습니다. 2002년 4월 3일 무하마드 드림』
지상이 중심이니만큼 영계 이상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안 돼
이제부터 영계의 무하마드에게 통고하는데, 천일국 국민이 될 것을 다 허락하는 거예요. 영계의 교육받은 사람들에게 상헌 씨는 천일국 국민이 될 수 있는 자격을 지상과 더불어 같이 공인해 주기를 바란다구요.
그 다음 인도교!「아직 안 왔습니다.」안 왔지? 인도교, 그 다음에 철학자들, 사상가, 그 다음에 공산주의자 이 세 패를 빨리 하라고 그래야 돼. 이걸 다 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이들이 중심이 돼 가지고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를 엮어 나가는데, 어디까지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영계가 중심이 아니라는 거예요. 지상이 중심이니만큼, 영계에서 지금 통일교회를 믿고 간 모든 지금까지 책임자들이 영계에 가서 열심히 강의하는 기준이 본래의 기준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 땅에서 시작할 때 기준을 따라서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전체 통일교인이 눈물과 피땀을 흘리는 입장에서 자기 일족과 자기 일국, 나라 나라를 위해서 있는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저세계에서 교육하는데 열과 성을 다해 눈물과 피땀을 흘리면서 회개와 통회할 수 있는 환경을 이룬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지상에서 그 이상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한 초씩이라도 자기가 말씀을 중심삼은 첨단에 서 가지고 하나님과 부모를 모시는, 가정에서는 효자의 자리, 나라에서는 충신의 자리, 세계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바라던, 성인들이 구도의 길에서 희생하면서 자기 교파를 희생시켜 나오던 모든 것을 생각할 때, 지상에서 그 이상의 형님의 자리에 서고, 부모를 모시고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성자의 전통을 다시 확정지어 지상의 후손들 앞에 남겨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영계와 지금 현세는 우리의 책임이지만, 영계와 지금 현재 지상의 소원이 뭐냐 하면, 이제부터 제3세를 찾아오는 후손들에 대한 타락의 한이라든가 지금까지 타락해 가지고 땅 위의 한스러웠던 이런 일이 빨리 끝날 수 있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우리 통일교회는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이 하나의 교회와 마찬가지가 돼 가지고, 역사적 모든 것을 영계나 육계를 탕감하는 입장에서 할아버지와 그 다음에 하나님과 참부모 해서 3대권이에요. 모든 것이 지상에 없어요. 있는 것은 가정과 아들딸 3대예요. 이 3대가 있는 그 기준에서 교육할 수 있는 전당이 돼야 합니다. 교회가 필요 없다구요. 나라도 필요 없어요. 여기서부터 새로운 나라의 완성, 교회의 완성을 넘어 천상세계의 근원적인 발판이 지상에서 주류가 생겨난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미스터 양?「예.」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섭리 노정에 동참할 수 있는 혜택권
이번에 순회한 세 사람은 수고했다구. 어려움도 많이 있었겠지만,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와 참부모가 지금까지 이런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 나오던 노정에 동참할 수 있는 혜택권이라고 생각하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성심껏 50개 주를 세 사람이 순회한 데 대해서 감사하다구요. 더욱이나 흑인들이 세 사람이 돼 있어요.
흑인들이 결혼하기를 아시아인들과 결혼했어요. 여기의 케냐타(Kenyatta)와 이 성복, 그 다음에 스털링스(Stallings)와 사요미, 그 다음에 빌링스(Billings)와 이름이 뭐던가?「치쓰코!」치쓰코! 이게 전부 다 흑인들로서 자랑스러운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이와 같이 특별히 세 사람에게 선생님이 축복해 준 것은 처음이에요.
선생님이 이렇게 불러 가지고 축복한 것은 기독교를 중심삼고…. 기독교는 제2이스라엘권이에요. 제1이스라엘이 실패해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가 없는 거예요. 나라가 없는 데서, 중동에서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권한을 생각하면 하늘이 허락하지 않아요.
이제부터 제1이스라엘이 제2이스라엘을 본받아 가지고 따라가야 되고, 제2이스라엘은 제3이스라엘 참부모님을 중심삼은 그 전통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럴 수 있게끔 여러분 흑인으로부터 스페니시로부터 황인종, 백인종, 오색 인종이 여기 다 모였는데 하나돼 가지고, 지상의 자기 혈육의 친척과 형제보다 더 가까울 수 있는 일체권을 제2이스라엘이 이루어 가지고 이 미국에서도 하늘과 땅 위에 이제 평화대사를 보내야 된다구요.
그야말로 우리 통일교회가 국가 메시아를 중심삼고 보내던 그 기준을 따라 평화대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에 족장들, 씨족이면 씨족장들을 전부 교육해서 한계선에서 하나가 돼 가지고 국가를 찾기 위해서 거꾸로 나가야 됩니다. 가정적 메시아에서부터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 하나님에 돌아가야 할 과정에 있는데, 세계와 천주적 메시아까지 가기 전에, 국가적 기준에 사탄이 여기에 있어요.
이 국가적 기준을 넘기 위한 수많은 민족 민족, 국가 국가들은 이제 경쟁 도상에 들어가요. 이래 가지고 승리한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은 것이 결속돼 가지고, 새로이 참부모 일족으로부터 수천 대의 역사적 조상들을 결정할 때가 왔다구요.
천일국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 소유권을 잊어버려야 돼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란 개념을 가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어느 나라라는 자기 국가 개념을 가졌다가는 이 조상 반열에 들어갈 수 없어요. 조상들의 계열이란 것은, 핏줄을 가지고 태어날 때 부모도 모르고 태어났고 가진 소유도 없는 거예요. 그래, 역사적인 부모들이 남긴 소유권이 유물이 돼 있기 때문에 자기 소유 관념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소유 관념 없이, 제3이스라엘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일국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의 소유권을 잊어버려야 돼요. 자기가 목사니 무슨 세상의 대통령이니 세상의 직권을 중심삼고 어느 대학을 나왔다 하는 그런 것은 다 필요 없는 거예요.
첫째 하나님이 1대고, 타락하지 않고 완성했으면 제2대, 3대가 생겨날 것인데 다 잃어버렸어요. 완전히 없는 거예요. 지금까지 부정당한 하나님이 찾고 있는 것은, 사탄세계가 긍정하는 이 세계에서 완전 부정당한 자리에 선 일족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수난 길에서 완전히 사탄세계에서 부정의 자리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탄세계에서 하늘을 중심삼고, 종교권을 중심삼고 선을 추구하는 데 부정당하는 이런 모양을 거쳐서 세계화 부정권을 넘어서야 할 때가 돌아왔기 때문에, 미국이 아무리 많이 가졌고, 교육적인 세계적 지도국가요, 군사적인 지도국가, 정치·경제·문화면에 모든 지도국이 돼 있다 하더라도 그거 다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은 미국 사람이라는 개념, 목사들이면 목사라는 개념이 없어야 됩니다. 새로이 태어날 때의 아기와 마찬가지로 돼 가지고, 오로지 알아야 할 것은, 하늘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람을 받던 부모와 같은 일심·일체·일념이 돼 가지고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부모와 하나된 여기는 사탄의 그림자가 없다구요.
그럴 수 있는 완전 부정당하던 하나님의 참다운 생명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중심삼고 연결된 그 세계로 넘어가야 되기 때문에, 여기에 지금 사탄세계에 살면서 남아진 경험이라든가 모든 지금까지 느끼던 그런 습관성을 완전히 부정하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부정받던 하나님 앞에 부정적 개인으로부터, 부정적 가정, 부정적 종족, 부정적 민족, 이래 가지고 긍정적 국가 형태로, 종교를 통해서 국가로 넘어가는 때라구요.
국가 기준에서도 지금까지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5단계 기준까지 부정하고 긍정적 영계와 하나돼야 됩니다. 영계에서 통일교회를 믿던 사람이 열심히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초종파적인 면에서 일체 된 거와 마찬가지로 거기에 참하나님과 참부모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만이 제일이라고 할 수 있는 일체권을 남겨야만, 지상·천상천국이 개문돼 가지고 완성 완결이 시작되는 것이다! 아멘이라구요.
싸움과 분쟁은 보다 위하는 자리에서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난다
그리고 이제부터 흑인세계에 있어서, 미국을 구할 수 있기 위해서는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민주당이라든가 공화당이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교파 개념, 5대 종교권을 중심삼고 철학사조니 공산주의사상이 있어서는 안 돼요. 오로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에요. 참사랑은 보다 위할 수 있는 것이 주류사상이기 때문에, 그 사상 때문에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해서 우주를 창조했듯이 이제부터도 우주를 또 창조해 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여러분이 가정에 있어서 불화하게 될 때는, 두 부부가 사나, 두 형제가 사나, 부모를 중심삼고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3대가 사나 거기에 싸움이 나고 분쟁이 나는 것은 보다 위할 수 있는 자리에서 책임 못 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할아버지나 누구누구 전부 다 하더라도 그 자식들을 보다 사랑하고, 부모는 또 할아버지를 대해서 보다 효성하고, 더 나아가서는 보다 효성하는 사람들은 보다 나라를 위해서 충성해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나라 충신이 될 수 있기 위해서는 가정의 분쟁, 종족의 분쟁, 민족의 분쟁까지…. 개인의 분쟁, 가정의 분쟁, 할아버지 부부의 분쟁, 자기 아버지 어머니의 분쟁, 그 다음에 자기 부부의 분쟁, 자기 아들딸의 분쟁, 삼대상목적의 분쟁을 중심삼아 가지고 싸울 수 있는 이런 입장을 제시했다는 것은, 스스로가 보다 사랑할 수 있는 입장에 서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난 길을 걸어오던 것을 연속시키는 자신인 것을 확실히 깨닫고, 그런 면에 참사랑을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생활을 하는 데는 영원한 평화세계의 가정과 종족, 민족이 이루어지느니라! 이 길을 위해서 언제든지 청산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흑인들은 하나예요, 하나. 흑인은 뭐냐 하면, 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우리 인류역사를 보게 된다면 아담가정의 맏아들이 뭐인가? 가인 아벨, 그 다음에 셋이지요?「샘, 함, 야벳입니다.」노아 때에는 그렇고, 또 아브라함·이삭·야곱이 3시대예요.
세 종류라구요. 맏형은 아시아인이고, 둘째가 누구냐 하면 함이라구요. 셋째가 야벳이에요. 야벳이, 백인들(셋째)이 야곱을 중심삼고 축복을 이어받아 가지고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제2이스라엘권에 있어서 세계를 맡은 단계에서 나왔다구요. 아무리 맡겼다 하더라도 나중에 오시는 재림주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완성하니만큼 그분이 모든 전부를 책임 해야 돼요. 맏형이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왜? 아담의 아들, 맏아들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황인종으로 메시아가 온 뜻이 있다는 걸 알고, 사귀면 되는 거예요. 흑인도 하나의 사람, 또 아시아인도 하나의 동생, 백인도 하나의 동생이니, 전부 다 형님 말을 들어야 산다는 거예요. 형님은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오늘날 레버런 문이 황인종 계열에서 나와 가지고 온 인류가 불효했고, 충신이 못 돼 불충했던 사실을 이제 형님 자격을 가지고 다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형제를 수습하고 하나님 앞에 효자, 나라의 충신, 하나의 천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주국이요, 주체국 승리권 해방과 그 다음에 원일세계 통일로 돌아가는 거예요.
흑인·황인·백인을 한 사람같이 보아야
이렇게 모든 것이 다 끝나는 때가 됐기 때문에 흑인도 한 사람, 황인도 한 사람같이 보아야 되고, 백인도 한 사람이니, 백인이 세계를 지배하던 것은 거꾸로 되는 거예요. 이것을 뒤집어 놔야 돼요.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부정함으로 말미암아 할아버지 자리에서 손자 앞에 굴복해야 되고, 부모의 자리에서 아들한테 굴복해야 되고,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에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반대로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뭐 자랑할 것이 없어요. 없다고 생각해야 돼요. 뭐 자랑할 것이 못 된다는 거예요. 도리어 저나라에 가는 데 방해물이 돼요. 지상에 끝날 시대에 자기가 사랑하던 모든 것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데 제일 무서운 방해물이 돼요. 그걸 완전히 부정해 가지고 어린애와 같이 돼야 돼요. 어린애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것이 그거라구요.
어린애에게는 소유권이 없어요. 부모만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울면서도 부모를 생각하고, 웃으면서도 부모를 생각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자리로 온 인류가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아기와 같이, 젖 먹이는 어머니를 사모하고 어머니와 아기가 하나돼 가지고 아버지를 사모함으로 말미암아 돌아가는 거예요.
복귀노정이 그렇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들은 자기 형제를 생각하고 어머니와 하나돼 가지고,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다음으로 오시는 메시아를, 6천년 섭리사와 더불어 바라 나오던 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버지가 와 가지고 하느님을 지상에 모두 가르쳐 줘 가지고 어머니와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 초종교 초국가권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거예요. 이게 총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부정해야 됩니다. 이거 뒤집어서 없애야 돼요. 이게 그냥 그대로 있으면 하늘 앞에 가는 데 문제가 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돌아가는 이때에 있어서 자기가 형님의 자리에 있고, 혹은 높은 자리에 있으면 형님의 자리에서 하나님같이 위해 주고 생활에 본이 돼야지, 섬김을 받겠다고 하면 문제가 생겨요. 그 전체를 대신해서 위할 수 있는 것이 앞서야지, 위함을 받겠다고 하게 되면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기 원하고, 하나님도 그렇게 살고 있다구요.
세상의 지위를 중심삼고 물론 질서적인 등차가 있지만, 이제 다 해방적 세계에 와서 지상·천상천국이 됐을 때 부모님과 하나님이 세운 등차에 따라야지, 세상의 권력이라든가 등차를 세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도리어 이름 있던 사람들은 자기가 가야 할 길에 가시덤불을 치우고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겸손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흑인세계를 하나로 묶어야 된다
그래서 이제 흑인세계를 하나로 묶어야 됩니다. 그래서 묶는 데는 지금까지 복귀하는 것이 뭐냐 하면, 36가정 72가정, 가정 편성을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 셋을 중심삼아 가지고 36가정을 만들어 편성해야 된다구요. 이걸 놓치면 안 돼요.
이번 축복하자마자 여기서 우수한 사람을 회의를 해 가지고 36가정의 3배 해 가지고, 그러면 얼마예요? 108명이 된다구요. 108명 가운데서 추첨해 가지고 36을 빼는 거예요. 추첨해서 하면 불평을 못 한다구요. 36가정을 자기들이 빼는 거예요. 세 사람이라든가 몇 사람이 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36가정의 3배를 빼는 거예요. 108명의 가정을 중심삼고 빼라는 거예요. 불교도 108염주라고 그러잖아요? 3배를 해 가지고 거기서 추첨해 가지고 36가정을 빼요. 알겠어요?
그것을 한번 빼면 말이에요, 3개월 지나 가지고 72가정도 3배를 해서 삼 칠이 이십일(3×7=21), 216가정을 중심삼고 72가정을 빼는 거예요. 120가정도 마찬가지예요. 120이면 얼마예요? 360명 가운데서 120명을 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430가정도 3배씩 잡아 가지고 빼는 거예요.
축복받은 사람들 가운데서 나라가 축복받았다면 빼야 된다구요. 우리 가정이 축복하더라도 지금 그렇잖아요? 36가정, 72가정, 6천가정… 그래 가지고 3억6천만쌍이 됐는데, 3억6천만쌍이 전부 다 한 자리에 설 수 없어요. 그러니까 3배씩 해서 거기서 뽑는 거예요. 그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3단계로 갈라서 3배를 중심삼고 대표적인 기준을 세우는 거예요. 이런 기준을 해 가지고 세계를 수습해 나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흑인·백인·황인종을 중심삼고 빼 가지고 그 뺀 사람들을 중심삼고 또다시 빼는 거예요. 세 패 가운데서 추첨해 가지고 36가정이 나오고, 다 나올 것 아니에요? 추첨해 가지고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오래 된 사람, 한국 사람이 많이 뽑힐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와 더불어 조상이 선포됨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부모님이 1대고, 그 다음 2대, 3대가 나와요. 36가정도 세 제자가 있고, 대수가 있거든. 열두 지파가 있고 말이에요. 이렇게 해 가지고 새로운 지파 편성을 해야 되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에 한 지파 편성을 하는 거라구요. 이걸 거꾸로 묶어 가지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당이란 것이 있을 수 없어요. 우리는 교육해야 돼요. 그래서 교육당이에요. 가정당이라구요, 가정당. 36가정 72가정, 쭉 해 가지고 국가를 중심삼은 430가정 중심삼고 교육을 세계적으로 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
지파에 있어서도 수많은 계열이 돼 있어요. 한 나뭇가지만 해도 수많은 가지가 있잖아요? 가지에도 가지 가지가 붙어 가지고,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결속해 가지고 세계 조상들을 다시 편성해서 잃어버렸던 인류를 다시 찾아 영계와 육계를 합해서 자리잡아야 지상·천상천국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지상 복귀노정에 투입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
그렇기 때문에 이제 해야 할 것은, 5대 종단들이 하나돼 가지고 나오니만큼…. 5대 종단이 아니지요. 철인들과 공산주의자들까지 영계에 가서 하나됐으니만큼 지상에 있어서 반대하는 사람은 가만 안 둬둬요. 자기 일족에 있어서 수치이니만큼 병 주고 약 주고 한다는 거예요. 공산주의자들도 참부모로 모시는 데 있어서 말 안 들으면 들이 모는 거라구요.
효율이, 그거 빨리 하라고 그래.「예.」인도교하고 그 다음 철인들은 소크라테스를 중심삼고 그 세계에 있어서 호출해 가지고 열두 사람을 빼게 해야 돼요. 인도교도 거기에 누구 누구 몇 사람 해서 위원회가 있으면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120명 빼게 하고, 공산주의는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을 중심삼고 120명을 빼 가지고 세미나 하는 거예요. 통일사상을 공부하고 나서 자기들의 소감문을 발표하게 하는 거예요.
그건 절대적이에요. 자기 개인이 아니에요. 7개 그룹에서 120명씩 중심삼고 840명이에요. 840명을 하는데 평화대사는 지금 수천 명, 수만 명이에요.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하게 되면 이 사람들이 지상과 천상세계에 왕래하면서….
영계에서 지상에 오면 지상세계를 위해서 평화대사와 같이 보내고, 지상세계는 영계에 대해서 평화대사를 연결해 가지고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수천 명이 연결돼 가지고 하나되기 때문에 이 사람들의 지도체제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반대할 수 있는 여지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평화의 세계가 자동적으로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다들 똑똑히 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기 케냐타 목사면 목사의 형제가 있을 거예요. 절대 형제를 수습해야 돼요. 안 하면 형님의 자리에서 ‘이 자식아!’ 강제로 끌어서라도 교육시키라는 거예요. 교육시키면 전부 다 감사하게 돼 있다구요. 그만큼 방대한 내용이에요.
그래, 교회하고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여섯 명씩, 열두 명을 빼야 돼요. 셋이 열두 명씩 빼면 36명이 되잖아요? 이것을 교회로 연결해 가지고 36교회, 72교회, 120교회, 그 다음에 430교회, 그 다음에 777교회, 그 다음에 1800교회, 2000교회, 그 다음에 3만 교회, 36만 교회,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3천6백만 교회, 3억6천만 교회, 이래 가지고 다 들어가는 거예요.
구조적 내용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거꾸로 올라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까지와 같이 다 높은 자리에서 대접받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 길을 위해서, 그것 하기 위해서는 밤이나 낮이나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목사들이 보수 받을 생각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의 있는 재산과 모든 걸 투입해야 돼요. 자기 일족과 교회에서 열두 사람을 포섭하잖아요? 그들을 중심삼고 자기가 움직일 수 있는 비용도, 아버지와 같이 됐으니 아들딸 입장, 효자의 자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경비를 전부 다 자기 가정이 책임져야 된다구요. 이제 선생님이 도와주면 큰일이에요. 도울 수 없어요.
지금까지 탕감복귀시대에서 투입했지요. 이제 투입하는 것은 뭐냐? 하늘나라의 미래에 대한, 천국에 대한 투입을 해야지 지상 복귀노정에 투입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도와줄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그 대신 여러분은 이제부터 30퍼센트에 대한 세금을 맡아 가지고 앞으로 미래에 못사는 사람 후손들이 하늘나라의 전통적 교육을 받을 수 있게끔 모든 시설도 세상에서 제일로 해 놓아야 돼요.
불란서에 가면 루브르 박물관을 자랑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본연의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중심본부를 미국의 캐피털 힐(Capitol Hill; 의회의사당) 모양으로, 여기의 파괴된 트윈 빌딩 이상 것을 기독교인들, 종교인들이 합해 가지고 지어야 돼요. 자기들이 어디 가서나 같은 가치로써 교육할 수 있는, 사탄세계보다 나은 시설을 남기고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 손대는 것은 될 수 있으면 세계적 수준에서 손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흑인 세 목사를 중심삼고 36가정을 편성하라
그 동안 세 목사들이 수고했다구요. 자, 박수 한번 해줘요. (박수) 이 세 사람을 중심삼고 36가정을 편성하라구.「예.」이 사람들 가정을 중심삼고 3배씩 뽑아 가지고 쭉 해서 430가정까지…. 그게 제일 중요해요. 430가정이 한국에 있어서 4천3백년과 430년을 넘어선 기준인데,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 흑인들도 그렇게 모이면 대개 국가에서 움직일 수 있는 핵심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 777가정, 그 다음 1800가정, 2000가정, 2700 이상이니까 2800가정으로 해도 괜찮아요. 그 다음에 3만 가정이에요. 그래서 열두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3만 가정은 열 고개지요, 열 고개. 그래서 3만에서 36만 가정, 3백60만 가정이에요. 3만 가정에서부터 축복 세계화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축복 세계화시대에서 36만, 360만과 3천6백만 해서 4천만인데, 이렇게 내려가야 수평이 되는 거예요.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내려와 가지고 국가를 수습해서 다른 데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종족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라고 하는 것은 국가기준인 예수시대의 이스라엘권, 제1이스라엘권을 복귀해야 된다구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제2이스라엘 세계화시대, 초민족적 기준에 연합하여 제2이스라엘권 해서 제3이스라엘권 종교권 지상통일권, 초종교 초국가 초문화 초엔지오(NGO)까지 하나 만드는 거예요. 초(超)예요, 초.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권 선생님의 책임이, 한국 백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제3이스라엘 지상·천상천국 해방을 위한 평화대사를 보내는 거예요.
평화대사 자리를 유엔(UN)에서 인정하게 되면 어느 나라든지 언제든지 국가 이상의 자리에서 대통령이라든가 그 조직권 내에 있어서 하늘을 대신한 분봉왕이 되는 거예요. 로마로 말하면 분봉왕과 마찬가지 제도로서 하나의 세계가 완결되는 거예요.
그걸 알고 지도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당장에 만나 가지고, 지금 왔으니까 축복받게 되면 의논해 가지고 36가정을 108명 가정을 빼 가지고 거기서 빼요. 그 나머지 사람들은 72가정이에요. 또 나머지 사람들을 그 식으로 해서 가인 아벨로 하는 거예요. 추첨하니까 자기 마음대로 안 돼요. 영계가 지도하는 거예요. 영계와 지상이 합해 가지고 세우는 거예요.
영계와 지상이 하나되고 가인과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부모를 모시기 위한 효자의 길, 부모를 모시기 위한 나라의 길, 세계·하늘땅의 길을 우리가 편성해서 하늘 앞에 돌려 드려야 됩니다. 이것을 세계적으로 완전히 완결지어야 할 것이 10년 동안이에요. 이걸 2012년까지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언론기관, 모든 교육기관에서 빨리 발표해야 돼요.
5대 종단이 발표한 내용을 신문에 보도해야 돼
그래서 선생님도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중심삼아 언론기관 최고의 정상에 올라왔고, 인터넷 신문을 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놨어요. 그걸 발표해 버려야 되겠어요. 워싱턴 타임스가 이런 5대 종단이 발표한 내용을 신문에 보도해야 되겠다구요 .
맨 처음에 명단을 발표하고 이 사람들의 내용을 발표해 가지고 종단의 신앙자들이 반대할 수 없게 하는 거예요. 이걸 누가 부정할 수 없고 누가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긍정함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순식간에 돌아가요. 돌아가게 되면 축복받기 위한 사태가 벌어질 거예요. 그러니까 나라에서 혼자 못 해요. 통일교회가 책임지고 해야 돼요, 대통령에서부터 전부 다. 통일교회가 조상이에요.
통일교회가 이제 땅에 올라서는 거예요. 같은 입장에서 형님의 자리에 서니 형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통령부터 축복받아 가지고 전부 다 연결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연결시켜 가지고 이 편성을 함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하나의 체제가 벌어진다구요.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지요?
그런 관점에서 앞으로 가정 편성을 해서 정착시켜야 돼요. 흑인도 한 사람이고, 백인도 한 사람이고, 황인도 한 사람이에요. 가인과 아벨, 셋, 3형제 기준을 중심삼고 완전히 형님, 맏형님을 중심삼고 동생 둘이 하나돼 가지고 돌아서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황인종에서 재림주가 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논리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제 이런 것을 종단의 기독교를 전부 다…. 기독교도 120명인데, 120명만이 아니에요. 120명이 되니까 열두 제자까지 하면 130명, 132명이 될 거라구요.
가만히, 전체 종단장들을 중심삼고 그 세계의 유명한 신앙자들을 보게 되면 모슬렘이 제일 열심이에요. 보게 되면 교육하는 데 많이 신령역사도 많이 했고 말이에요. 나는 하나님이 공평하다고 봐요. 뭐 기독교는 맹맹해 가지고 그렇고 말이에요, 유교도 그렇고, 불교도 그렇지만 무슬림이 열기가 대단해요.
예수님의 십자가를 나중에 진 것이 흑인 아니에요? 그래서 흑인들이 힘에서나 모든 면에 있어서 때를 맞이했어요. 하나님은 공평히 섭리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도 여러분을 중심삼고 미국에 와서 하는데,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패러컨이라든가 모슬렘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하나될 수 없어요. 선생님이 다 만든 거예요. 그 수고를 알아야 돼요.
그냥 된 것이 아니에요. 하늘이 원하는 뜻이고, 그래야 천운이 가려 줘 가지고 버려서는 안 되겠으니 다 묶어 줬다는 걸 고맙게 생각하고, 하늘이 하나되게 만든 것을 개인 목사, 교파주의로써 반대하면 벼락을 맞게 돼 있어요. 사방으로 참소하기 때문에 처단해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가 참소, 지상이 참소하기 때문에 제거당하니만큼 지상에서 영계에 데려가는 거예요. 갑자기 유명한 사람들이 사고가 생겨서 저나라에 많이 가요.
이번에 우리가 부흥회 할 때도 목사 둘인가가 부흥회 날짜를 놓고 쓰러지지 않았어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무서운 시대예요. 이제는 구원섭리 때하고 달리 용서권이 없어요. 법적인 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깨끗이 하늘나라의 법을 가지고 치리하는 법적인 시대가 오는 거예요. 무서운 때가 온다구요.
어머니 누나 놀음을 해서 상대가 될 때 동생의 자리에 돌아간다
성복(이성복)이도 지금까지 같이 다녀 보니까 어드래? 색깔도 보게 되면 성복이하고 비슷하구만. (웃음) 뭐 흑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 동생과 오빠같이, 일터에 나갔다가 들어와 가지고 고생한 오빠 같은 사람하고 결혼한다고 생각하라구. 며느리랑 손자들을 보니까 다 백인이더구만.
그래, 뭘 느꼈어? 한마디해 봐. (이성복 여사 소감 발표) 아버님에게 효도하는 것보다도, 남편에게 아버님께 효도하고 싶은 이상 해야 되는 거야. 알겠어, 자기 남편? 그래, 만나니까 어때? 사람 괜찮아?「본성은 좋은 사람인데요 아직….」그러니까 교육해야지. 교육하는 거야, 네가. 신앙에 대해 교육하고 다 교육해야 돼. 어머니 놀음을 해야 돼. 어머니 놀음을 하고 누나 놀음을 해 가지고 상대가 될 때 자기가 동생의 자리에 돌아가는 거야. 여왕 대신, 할머니 대신, 어머니 대신, 누나 대신 해 가지고 동생으로 서 가지고 오빠로 해서 내려가. 가르쳐 줘야 돼.
선생님을 표준해 가지고 모든 것을 다 잘한다고 생각하나? 이제부터 시작이야. 알겠어? 남편은 또 저 여자 고집도 세다고 그랬겠구만. 그러면 안 된다구. 고집은 안 돼. 다 그래. 마찬가지야.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은 달라. 알겠어? 서양 사람들은 수평적이고, 동양 사람들은 종적이야. 층하가 많다구. 그런 걸 다 가르쳐 줘야 돼.
그러니까 이 세 부인 가운데 둘은 일본 여자니까 네가 한국 언니 입장에서 부인들을 잘 거느리면 이 세 사람이 잘 따라갈 거야. 그래 가지고 아시아의 부인들이 훌륭하다고, 통일교회 여자들이 훌륭하다고 하게끔, 그렇게 어려움도 참으면서 잘 지도하고 위해 주고도 또 위하려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줘야 돼.
그래서 기분이 좋지 않았더랬구만. 뭣이?「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졌어요.」남편 하나 거느리는 책임감이 무거워? 하늘땅을 전부 책임진 하나님은 얼마나 무겁고, 참부모는 얼마나 무겁겠어? 무슨 책임감이 무거워? 남자 하나 오빠같이 생각하고 아버지같이 생각하고 할아버지같이, 왕같이 생각하면 되지 무겁긴 뭐 무거워?
나는 길러야 할 어머니고 할머니고 여왕이니 교육해야지. 이래 가지고 키워 줘서 자기 상대가 될 때 오빠로 들어가고 나는 동생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야. 그러고야 남자가 올라가지. 왕의 자리에 올라가고, 할머니 자리를 밟고 올라가. 이렇게 다 밟고 올라가야 돼. 어머니를 밟고 올라가고, 누나를 밟고 올라가고, 이렇게 다 올라가서 하늘의 축복을 받고 와 가지고 ―남편이 없다구요.― 남편을 세워놓고 자기가 동생의 자리에 들어가야 돼.
여자가 길러 나가야 돼. 그런 것 모르나? 몰랐구만.「그러니까 책임이 무겁다는 거지요.」그게 뭐 책임이 무거워? 누구나 다 마찬가지인데. 40년씩 돼 가지고 책임이 뭐 어떻다고 해?
다 듣고 알지?「예.」(웃음) 모른다고 하지 말라구. 그게 그런 거예요. 어머니가 불쌍한 거예요. 여자들이 잘못하면 어머니가 책임 추궁을 받고, 아들들이 잘못해도 어머니가 책임 추궁 받아야 돼요. 그래, 어머니도 그래요. 이 우주의 어머니도 그래요. 선생님이 잘못해도 구사레 먹고 말이에요, 아들딸이 잘못해도 구사레 먹고 말이에요, 뜻 앞에 잘못해도 구사레 먹어요.
참남자는 선생님 하나밖에 없어
너는 반대가 돼 있지 않아? 그래, 남편이 없어요. 전세계 여자는 한 여자로 봐요. 전세계 남자는 선생님이 아닌 천사장으로 보고 말이에요. 참남자는 선생님 하나밖에 없어요. 그래, 두 사람이에요. 두 사람으로 본다구요.
그래, 천사장 패들, 누시엘로 보면 누시엘 한 사람인데, 자기들은 어머니 아버지에게 절대복종해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 남자들은 절대 어머니 아버지에 효도하고, 가정을 이루는 데 복종해야 돼요. 선생님 아들딸들을 키우는, ―천사장 아니에요?― 가정적으로 천사장 놀음을 해야 돼요.
36가정이 잘못한 것이 뭐냐 하면, 선생님은 말하지 않는데 ‘누구 누구 아들딸은 선생님 아들딸하고 결혼한다. 우리 아들은 누구하고 결혼하느냐?’ 이러고 있었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책임을 하고, 일족을 구해서 세상을 넘어서 가지고 하늘의 은사를 받을 수 있는 공적을 통해서도 될지 말지 한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열두 제자, 세 제자를 택하는데 마음대로 택하나요? 세 제자들 가운데서 추첨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그 놀음을 하다가 망쳐 놓았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가정 가운데 높은 사람을 찾아서 결혼 안 해줬어요. 보라구요. 사돈 짜박자들이 뭐 전부 다 실력이 없어요. 세상으로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원래는 선생님이 나라의 제일 왕손들 가운데서 여왕들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일본 나라, 두 나라 택했으면 그 나라의 황족 가운데 제일 유명한 사람들 가정 아들딸을 사위 삼고 며느리 삼아야 돼요. 그런데 반대예요. 없어요.
그러니 제일 고생하고, 보기에 미천한 사람하고 사돈 맺었어요. 사돈 맺어 가지고 도와주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사람들이에요. 그걸 알아야 할 텐데, 자기들이 우수해 가지고 축복받았다고 마음대로 여기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 가까이에 앉겠다는 자체가 선생님은 이상해요. 공적 없는 사람들이에요.
그래, 거기서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 며느리들도 자기가 그렇게 알고 전체 앞에 모시고 전체 앞에 본 되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 앉아 부모님을 모셔 가지고 언제나 부모님 따라다닐 생각을 하면 안 돼요.
이제 제3이스라엘권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면 전세계를 순회해야 됩니다. 열두 아들딸, 열두 지파예요. 열두 아들딸이 한 지파 지파를 맡아 가지고 순회하면서 효자의 도리, 나라의 충신의 도리, 세계와 천주의 성인·성자의 도리를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이 있고,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을 기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딴 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 밥 먹고 해야 할 것이 아들딸을 기르는 거예요. 부모의 정성으로 해 가지고 세상에 없는 어머니 아버지가 돼 가지고 할아버지 앞에 바쳐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와서 같이 살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살아라
그래, 선생님의 아들딸도 ‘아이고, 이런 가정의 환경에서…. 우리끼리 따로 하겠다.’ 하는데, 따로 하면 다 망쳐 버려요. 싫더라도 가정에서 감사하고 아기들까지 그러고, 아기들이 도리어 어머니 아버지 경배식 같은 것을 준비하고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잘 입히고 말이에요. 그래서 주일날 아침에는 돌아가 가지고 떡도 해주고 그래야 돼요. 그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먹던 빵 짜박지를 나눠 먹는 게 아니라구요.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해 가지고 아침에 애들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경배하고 먹지요? 먹게 돼 있잖아요? 평소에 ‘너 무얼 먹고 싶으냐?’ 해서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이 축하하고 다 이래야 돼요. 일주일 동안에 먹고 싶었던 것을 먹고, 일주일 동안에 보고 싶었던 걸 보고, 좋아하던 옷을 입는 것입니다. 주일날이 그런 거예요. 그게 성식(聖式)이에요, 성식. 거룩한 날이에요. 하나님이 와서 같이 살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그게 괜히 지나가는 무슨 예식이 아니에요. 생활의 모범이에요.
여러분이 그래야 돼요. 부모님을 중심삼고 정성들이는 훈독회 이상 해야 돼요. 훈독회는 앞으로 천년 만년 가요. 천년 만년 이상 가는 더 큰 세계이니 더 큰 효자가 필요하고, 더 큰 충신, 더 큰 성인·성자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작아지는 것이 아니에요. 더 크니까 더 정성들여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 역사 가운데서 배신자, 배반자가 나올 수 없다구요. 그건 부모의 책임이에요. 알겠어요?
성복이 뭐라구? 이성복이야, 김성복이야?「이성복입니다.」이성복이가 뭐라고 그랬나? ‘정성 성(誠)’ 자야?「한자로 ‘오얏 리(李)’하고 ‘이룰 성(成)’ 자하고.」그게 ‘정성 성’ 자 아니야? 이룰 성인지. ‘복’ 자는 무슨 복이야?「‘향기로울 복(馥)’입니다.」향기가 ‘복귀 복(復)’이야, 그게. 향기스러운 이름을 가진, 이 향기스러운 여자라는 사람이다, 그것 아니야?
그래서 자기가 미국에 올 때 큰 사명을 맡겨 보내지 않았어? 학사에서도 말이야. 어느 누가 대하지 못한 복을 다 줘 가지고 보냈는데 다 잊어버린 거야. 자기가 온 다음에 몇 개월 동안 내가 말도 안 했다구. 그걸 느끼지? 자기도 선생님 보기에 자신이 없지?「그렇습니다.」버릴 수 없기 때문에 다시 택해 세워서 그 자리 대신 자기가 생각하던 걸 이뤄 주기 위해서 갖다 밀어 줬어.
이 사람이 흑인세계에서는 대부라구. 그것 알아? 모슬렘 뭐인가?「할렘입니다.」할렘에서 왕초야, 왕초. 그리고 모슬렘 세계로 말하게 된다면, 패러컨이 강력한 파인데 그보다 더 강력한 파야. 일대일로 복수할 수 있는 오야다마(중심인물, 우두머리)야. 그래, 총도 네 번씩 맞았다며? 어디 맞았어? 죽지 않은 것이 용하지.
이제 흑인세계의 어머니라구. 알겠어? 이거 끝나고 그거 준비해요. 양창식!「예.」33인 해서 72가정, 430가정까지 전부 다 공식적으로 해야 된다구. 그래서 3단계라구요. 3단계 3단계, 36가정의 3배 108가정을 빼는 거예요. 불교도 108염주라고 그러잖아요? 섭리가 다 영적으로 통한다구요.
흑인이 신앙세계의 본이 돼야 돼
몇 시야? 곽정환은 몇 시에 오나? 열 시쯤에 온다고 그랬는데.「한국에서 오시니까요.」몇 시 비행기?「한국에서 오면 오전에 도착하면 점심때나….」못 만나겠네, 너희들은.
스털링스는 아기를 낳았다고 기분이 좋아서, 버스를 타고 돌아오면서 전화 받고 그랬는데 얼마나 좋아?「예스, 예스! 참아버님, 너무 좋습니다.」해피(happy; 행복한)! 해피는 전체야.「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 저희 부부는 첫 아들 신영(信榮)을 주신 참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그 이름의 뜻이 뭔지 알아? 땅에서는 믿음이요, 하늘에서는 영광이야. 그것은 지상 완성과 천상 완성, 두 세계의 완성이라구.「감사합니다, 참아버님!」
여러분 흑인세계가 복 받은 거야. 대표적이라구.「감사합니다.」너도 왔다갔다할래, 안 할래? 신앙길에서 똑바로 갈래, 총알처럼?「예.」*지금부터 부모와 아들이 이름처럼 똑바르게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주류를 따라가야 된다구. 총알처럼, 화살처럼 말이야. 목적과 방향은 하나뿐이야. 둘이 아니라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임자가 흑인세계의 처음이니까 가정 전통을 세워야 돼. 그걸 알아야 된다구.
여기 세 사람이 그래요. 스털링스, 케냐타, 빌링스 셋이 합해 가지고 한 몸이에요. 셋이 하나예요, 하나! 하나돼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세 사람, 세 형제가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예. 저는 성약이고, 닥터 케냐트는 구약입니다.」(폭소)「빌링스는 신약입니다.」그걸 선생님이 정해 줘야지, 네가 다 정하고 그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웃음) 그래! 그거 맞다구요. 빌링스보다 맨 나중에 하지 않았어?「예. 그거야 그렇지요. 맨 나중에….」나중이니까.
너희는 이제 미국에서 스페니시계하고 아시아인들을 하나로 묶어야 돼. 그래야 너희 후손들이 미국에서 출세해. 지금 백인들은 셋째 아들이라구. 네 색시가 아시아인인데, 흑인은 함이고 백인은 야벳이에요. 그래야 본 궤도에 들어가는 거예요. 너희들이 해야 돼. 그래서 부인들을 아시아인으로 묶어 줬어. 알겠어?
복을 주는 거예요, 복. 예수의 십자가를 나중에 지고 간 사람이 흑인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힘의 세계에서 흑인들이 왕초가 됐어요. 운동세계의 왕초가 된 거예요. 앞으로 신앙세계에서 본이 돼야 됩니다. 여기 미국에서도 흑인이 신앙이 그래도 좀 남아 있잖아?「네! 그렇습니다.」그럼. 백인들도 안 따라가. 너희들 어머니들이 신앙을 길러 줘야 돼, 백인세계 흑인세계. 알겠나? 자!
기도했나?「안 했습니다.」안 했으니까 자기가 기도해. 감사기도 하고 그럼…. (양창식 회장 기도)
이제 영계가 몰아치니까 지상이 할 수 없이 몰린다구요. 효율이!「예.」그거 유정옥한테 얘기했어?「예.」그리고 여기 올 때에 될 수 있는 대로 헌금할 수 있는 것을 해 가지고 오라고 그래. 앞으로 내가 직접 하는 것보다 자기를 통해서 연락할 테니까 그렇게 알라구. 알겠어? 자기를 통해서 연락하면 그렇게 하고, 한국 가정은 될 수 있으면 절반만 가져와도 괜찮다고 그래. 자, 그럼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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