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동부양산의 대표 상징물인 웅상센트럴파크 내 어린이놀이터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도심 속 시원한 여름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물놀이장은 지난해 10월 웅상센트럴파크 시설 개관 이후 처음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평소 어린이놀이터로 활용되던 공간을 여름철 물놀이 시설로 전환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계절형 시설로 마련됐다.
물놀이장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설치되며, 보호자와 가족들을 위한 그늘막과 임시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된다. 무더운 여름철 도심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가족 휴식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에는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를 위해 정기 휴무를 실시한다.
양산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웅상센트럴파크 물놀이장은 동부양산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집 앞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공간"이라며 "첫 개장인 만큼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