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려상 -/ "수줍은 처녀"





금상 수상자인 "영삼이"가 눈이 맞아
열애 끝에 결혼을 했습니다.

잘생긴 자식 하나 얻으려고 매일 같이 이렇게 사랑을 했습니다.

이렇게 튼튼하고 잘 생긴 자식을 얻었습니다.

여자는 모자라고 남자는 넘치다보니 고구마 처녀는 복이 많아
두총각과 결혼을 했습니다.

어쨋건 고구마 색시가 임신을 했습니다.
무 자식같은 잘 생긴 고구마 자식이 태어날지?
고구마 부인은 뱃속의 아기를 위해
열심히 산부인과를 찾았고 초음파 검사 결과
뱃속의 아이는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요렇게...

태어난후 알려 드리겠습니다.

고향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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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백만송이님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