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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전 세계 햄 샤크에 디스플레이와 PC는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PC 소프트웨어 윈도우를 만드는 회사로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애플은 대중용 PC를 최초로 만든 회사로 첨단 취미를 즐기는 아마추어 무선사들이 대부분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두 회사는 오늘 현제 증권 시장 시가총액으로 세계 1위(애플), 2위(마이크로 소프트) 회사로
세계 IT산업을 주도 하는 회사들입니다.
그리고 두 회사는 출생 시부터 서로 관련 되어 있습니다.
두 회사의 출생과 발전과정을 보았고 제품을 사용하면서 쭉 인연을 이어온
증인으로 써 소감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애플은 1976년에 설립한 후 1977년에 애플2를 판매 하고 크게 성공 하였습니다.
애플 PC는 칼라 그림을 그리는 그래픽 기능과 음악과 소리를 내는 오디오 기능을 가진 획기적 제품 이었지만
컴퓨터를 움직이는 운영체제는 초보 수준 이었습니다.
애플의 운영체제 Apple DOS는 복잡하거나 용량이 큰 자료 처리에 적합하지 못 했습니다.
컴퓨터 언어도 BASIC이라는 초보자 교육용으로 사용하는 언어를 사용 했으므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작성하는데 부 적합 했습니다.
1983년 LISA. 1984년에 Macintosh 라는 새로운 컴퓨터를 출시했으나 별 진보가 없었고 판매도 부진 했습니다.
다만 이 새로운 제품에 오늘날 PC의 근간이 되는 GUI가 처음 등장한 것은 역사적 사건입니다.
Macintosh는 1985년에 역사상 최초의 윈도우 1.01을 탄생 합니다.
그러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제품 개발과 판매부진에 대한 의견 대립 끝에 이사진으로 퇴출당해 회사를
떠나게 됩니다.
이사진은 잘 팔리는 애플2가 있는데 뭘 돈들여 신제품 개발 하느냐 했고 잡스는 끈임 없이 새로운것을
개발 하고져 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1996년 그가 애플을 떠나 만든 NexT 컴퓨터 와 함께 애플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인류 역사의 최대 사건 아이폰을 2007년에 탄생 시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1975년에 등장한 마이크로컴퓨터 Altair 8800용 Altair BASIC을 Bill Gate와 Paul Allen이
공동 개발함으로 시작 했습니다.
1976년에 뉴멕시코에 사무실을 빌려 개업 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개업 후 별돈벌이를 못하다가 당시 크게 성공하여 많은 PC를 보급한 애플 2 컴퓨터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Soft Card라는 상품을 만들어 많이 팔았습니다.
애플 2 컴퓨터 사용자중 80%가 이 소프트 카드를 별도로 구매 하였다 합니다.
이 소프트 카드는 별명이 CP/M 카드라 하는데 Cotrol Program for Microcomputer의 약자입니다.
이 카드를 애플 컴퓨터에 장착하면 애플이 장난감이 아닌 본격적인 컴퓨터로 동작 하게끔 해줍니다.
그리고 고급 컴퓨터 언어인 COBOL. FORTRAN등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CP/M은 당시에 시장에 등장한 저가의 CPU Microprocessor를 가지고 컴퓨터로 동작 할 수 있도록
개발된 본격적인 Disk Operating System을 포함하는 OS(Operating System운영체제)입니다.
그런데 이 CP/M은 마이크로 소프트 회사가 개발한 것이 아니고 당시에 여러 컴퓨터 회사에 근무하던
엔지니어들이 Open Source로 개발하여 사용자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하는 소프트웨어였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성공의 시작은 1980년 메인 프레임 컴퓨터 회사 IBM이 인텔 Microprocessor CPU를 사용하는 PC를 만들고 이 PC에 사용하는 OS(운영체제)를 마이크로 소프트에 의뢰 하면서 부터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AT&T로부터 XENIX라 불리는 16 bit 마이크로컴퓨터에서 사용하는 UNIX OS Version 7의
라이센스를 사들이고 이어서 Seattle Computer 로부터 QDOS를 사들여 MS-DOS와 Microsoft Disk Operating System 을 만들었습니다.
이 작업은 애플 컴퓨터에서 동작하는 CP/M개발이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CP/M이 XENIX와 거의
같았기 때문입니다.
IBM PC는 출시 후 대량 판매 되었고 소위 IBM호환성 PC라는 값싼 PC가 엄청 팔렸기 때문에 마이크로 소프트는 이 PC가 팔릴 때 마다 소프트웨어를 팔아 큰돈을 벌고 이 같은 돈벌이는 지금 까지 계속 되고 있는 것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1985년 MS-DOS에서 윈도우 창을 열어 사용하는 윈도우 첯 번째 버전을 내놓고
1993년에 윈도우 3.0을 내놓지만 성능이 만족스럽지 못해 사용자들로부터 환영을 못 받았습니다.
윈도우가 제 성능으로 동작한 것은 1995년에 발표한 윈도우 95 이후 입니다.
1998년에 윈도우 98, 2001년에 윈도우 XP, 2014년에 윈도우 10 그리고 2021년에 윈도우 11을 발표 하였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독창성이라고는 없어 이 윈도우와 GUI는 애플의 맥킨토시 PC에서 가지고온 것이고
이 회사가 자랑하는 오피스라는 소프트웨어의 Word나 Excell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은
이미 애플 2 컴퓨터 시절부터 사용되던 것입니다.
1997년 애플은 마이크로 소프트웨어와 제휴하여 Microsoft Office와 Internet Explorer을 애플의 멬킨토시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2003년 마이크로 소프트는 왼도우가 핸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Window Mobile을 발표 하고 2010년에는 Window Phone을 발표한 후에 2013년 스마트 전화기 개발을 게을리 하여 망한 세계 최대의 핸드폰 회사였던
핀란드 Nokia를 인수하여 핸드폰 시장에 들어 왔지만 실패 하였습니다.
2009년에 마이크로 소프트는 구굴과 같은 검색엔진 BING을 만들었지만 아직도 사용자가 많지 않습니다.
2012년 마이크로 소프트는 Surface라는 이름으로 터치스크린 윈도우 노트북 PC를 발표하고 계속해서
Surface Pro, Surface Book, Surface Laptop등 노트북을 발전시키지만 인기는 없습니다.
오늘 애플이 신제품 “애플 비전 프로”를 발표 하였다 합니다.
가격이 3499달러(약456만원)나 하는 고글 형태의 헤드셋을 쓰고 사용하는 고가제품인데 공간컴퓨팅을 표방하는 증강.가상현실(AR.VR)기기 라 합니다.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오가며 첨단 디지털 기술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물건으로 보입니다.
혼자 있을 때는 고글이 360의 스크린을 가진 영화관도 되고 가상현실을 체험하지만 사람이 앞에 나타다면
스크린이 투명해 져서 일상생활이 가능해 진다합니다.
물론 컴퓨터 게임,SNS, 무선전화, 인터넷 검색, 음악 감상, 사진 촬영, 화상 회의등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며
카메라 12개, 센서 5개, 마이크 6개를 달고 눈동자, 손동작, 음성으로 명령을 전달하여 동작이 이루어진다 합니다.
이 상품이 성공 할 지는 미지수입니다.
애플은 이 제품 개발에 1000명의 전문 엔지니어들을 뽑아서 7년을 걸려 만들었다고 하고 엄청난 개발비를
투입했다 합니다.
아이폰이 세상에 나온 지 16년이 되었고 매년 신제품 발표를 하지만 특별한 기술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애플빠 라고 하는 충성 고객들이 매년 큰 장사를 시켜 주어서 여전히 장사 잘하는 회사로 세계 1위 자리를
지킵니다.
애플빠가 생기는 이유는 애플을 창업한 스티브잡스가 딱딱한 컴퓨터 엔지니어가 아니고 이쁜 글씨를 만드는
서체를 연구하는 학문을 전공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디자인을 중시하고 감성적인 제품을 만듭니다.
새로 나온 제품은 확실히 지금 까지 애플 제품과는 다른 새로운 기술을 보여 주는 제품으로 보이고 막대한 돈을
들여 성공이 미지수인 신제품 개발에 나서는 것은 애플이 IT선도 기업으로 유전자가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애플이 충성고객이라면 마이크로 소프트는 억지로 끌려가는 고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과 업무 시스템은 벽돌로 거대한 피라미드를 쌓는 것과 같아서 시스템을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용자는 끌려가기 마련입니다.
윈도우 프로그램이 없으면 PC는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은 윈도우 말고 핸드폰에서 사용하는 구굴의 안드로이드 OS로 만든 PC도 사용 하지마는
변경이 쉽게 끌리지 않습니다.
윈도우도 발전하여 윈도우 11까지 나왔지만 성능이 무엇이 좋아졌는지 잘 모르겠고 새로운 명령어를 배우는
것은 번거로운 일입니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 회사의 지분을 사들여 윈도우 검색엔진인 Microsoft BING에 인공지능 기능을 추가 하여
검색엔진 시장에서 지배자인 구굴을 뛰어 넘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신 OS 윈도우 11에 “실패작”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하고 세계 PC 운영체제(OS)시장에서
윈도우 점유율이 60%대로 하락하여 마이크로 소프트의 아성이 무너지고 있다 합니다.
반면 애플의 맥킨토시 OS는 점유율이 20%대로 높아졌다 합니다.
초기에 PC는 Stand alone이라고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컴퓨터입니다.
디지털 기계는 모두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동작합니다.
PC는 플로피 디스크라는 저장매체에 담긴 프로그램을 사다가 집어넣어야 동작 했습니다.
음악이 디지털로 바뀌어 CD가 세상에 나올 때 CD 플레이어는 오디오 장비로 컴퓨터와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감에 따라 PC에 사운드 카드와 그래픽 카드가 들어오고 PC는 컴퓨터 게임, 음악감상, 영화감상등
멀티미디어 기기로 변신하고 모뎀 카드를 장착하고 전화선을 통한 PC 통신이 시작됨에 외부와 연결되는
통신기 역할도 했습니다.
컴퓨터 통신은 일찍이 메임 프레임 컴퓨터와 먼 곳에 떨어진 단말기 간 점 대점 통신으로 행하였으나 인터넷이
등장 하면서 PC통신으로 일반화 됐습니다.
인터넷은 미국 과학재단(NSF)이 개발하여 미국 국방성이 방위용으로 네트웍을 구성하여 사용하다가 일반에게 공개하고 무료로 사용케 한 것 입니다.
이 사건은 인류 최대의 공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은 문화와 상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는 전자메일, 인스턴트 메신저, Voip전화, 화상 통화뿐 아니라 토론 포름,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SNS),
온라인 쇼핑을 포함한 월드와이드 웝을 아우르고 전 세계를 하나의 통신망으로 연결하여 급속한 세계 경제 발전을 이루도록 했습니다.
지금 PC는 전원을 켜는 순간 인터넷에 접속됩니다. 그리고 정보검색, 인터넷 뱅킹, 인터넷 정부 민원 업무, 전자 상거래등 대부분의 컴퓨터 일은 인터넷을 통해 외부에 있는 서버 컴퓨터를 통해 합니다.
사용자들은 컴퓨터 일이 자기 컴퓨터 속에서 처리되는지 외부 서버 컴퓨터에서 처리되는지 의식 하지 못 합니다.
AI, 머신러닝, 양자 컴퓨팅등 첨단 컴퓨터 활용은 모두 외부 컴퓨터에 의존하는 크라우드 컴퓨팅이 될 것입니다.
인공지능 등으로 강력해진 컴퓨팅 파워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용하므로 더 정교하고 정확한 정보 습득,
정확한 일기예보, 신약이나 신제품 개발 등 혜택을 볼 것입니다.
PC는 연결하여 필요한 해답을 얻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
핸드폰이 이미 PC역할을 하고 있지만 이동용 PC는 더욱 발전하여 헤드셋으로 머리에 착용하고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PC등 인류의 생활양식을 바꾸는 21세기가 될 것입니다.
아마추어 무선사 무전기 속에도 PC가 들어 왔습니다.
The Expert Electronics라는 회사에서 만든 MB1 SDR HF Transceiver입니다.
이 무전기는 윈도우10 프로그램을 내장하고 Intel i5 CPU와 8GB RAM을 가진 PC를 무전기 내부에 함께 집어넣어 SDR Software를 구동 합니다. 물론 PC업무도 합니다.
아마추어 무선사들이 SDR 무전기를 연결 한다든지 FT-8 데이터 통신을 하는 경우 PC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PC의 과거와 현제를 연결 해 보았 습니다.
다음은 마이크로소프트 BING 인공지능에개 물어보아 답을 얻은 것입니다.
참고로 보십시요.
질문: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역사와 발전과정 그리고 연관성에 대해 스토리를 써주세요.
답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1970년대 후반에 설립되었습니다. 초기 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이 있었고, 애플은 최첨단 데스크탑을 설계하고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두 회사는 초기에 중요한 동맹이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애플의 개인용 컴퓨터를 지원하기 때문입니다1.
하지만 이들의 관계는 금방 변했습니다. 1983년 애플 이벤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빌 게이츠는 참석자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가 수익의 절반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2. 그러나 그들이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가진 경쟁 OS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시작하면서 두 회사간의 관계가 신속하게 악화되었습니다. 이 작업은 Xerox PARC에서 처음 개발되었지만, 잡스에게는 그것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이 작업은 윈도우의 계획을 도난으로 평가했습니다. 이 작업은 게이츠의 반응을 설명합니다. "게이츠는 그냥 거기에 차분하게 앉아 있었다, 스티브의 눈을 바라보며, 그의 삐걱거리는 목소리로 되돌려 말하기 전에, 곧 클래식한 짤막한 말이 되었다. ‘음, 스티브, 나는 그것을 보는 방법이 하나 이상 있다고 생각해. 나는 그것이 우리 둘 다 Xerox라는 부유한 이웃을 가지고 있고, 나는 그의 집에 들어가 TV 세트를 훔치려고 했지만, 네가 이미 훔쳐 갔다는 것을 발견한 것 같아.’” 1985년 말에 윈도우 1.0이 출시되기 전에 잡스는 애플에서 쫓겨났습니다. 그 회사를 9년 전에 창립한 사람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PC 산업을 지배하면서 잡스는 NeXT를 창립하여 고등 교육과 비즈니스를 위한 컴퓨터 워크스테이션을 구축하는 데 12년을 보냈습니다3.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역사와 발전과정은 서로 연관성이 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컴퓨터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경쟁과 협력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발전해 왔습니다.
첫댓글 PC의 변천사를 옛날을 회상하며 흥미를 갖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디. 처음 PC에 입문하고 일깨워 주고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신 분 BO(이해수) 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하겠지만 덕분에 디지털 통신에도 어렵지 않게 입문하기도 해서 감사드립니다.
IR 김오엠님은 어떤 업종에서 일하셨는지 각 분야별로 귀납적 분석을 무식한 사람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 하십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그저 대충은 알고 있다고 하지만 한시간 강의시간을 줄테니 강의 자료 만들어 보라고 하면 10분 짜리도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얼치기 선무당 들이 많습니다.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어도 이곳에 글을 올릴때 마다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내일 모래면 대충 80은 되실것 같습니다만....
.隔世之感
변화무쌍한 시대를 겪으면서 살다가 갈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단기 4291년 에 나온 서울공대 최계근 교수가 쓴 라디오 공학과 AA,AB의 형님 조요한씨가 쓴 무선공학을 읽고
공부한 전자공학은 오늘날 얼마나 발전 했습니까?
덕분에 땜질해서 5구 라디오를 만들기도 하고 아마추어 무선사가 돼서 무전기도 만져 보고 땜질해서 만든 PC로
디지털 장난도 하고 텔레비전, 냉장고, 에어컨도 사고 자가용 자동차도 굴려보고 모두 써보지 못하던 것들이 생전에
나타나서 해 보고 갑니다.
인터넷, 핸드폰에 적응이 힘든 노인 분들도 계시지만 일찍이 만져본 PC덕에 컴맹은 면 했습니다.
디지털 시대가 되었다 해서 과거를 회상해 보았습니다.
좋게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지극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 덕분에 최신통신모드를 접해 보기도 해서 아마추어무건사의 신조를 다시한번 읍조려 봅니다.
"아마추어 무선사는 항상 연구심을 간직한다.."
저는 아직 70대 중반이건만 변화하는 세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문을 보아도 한글로된 단어가 생소한것이많습니다.
남들은 전화기로 별것을 다해도 저는 하다 못해 은행 이체도 PC 로 합니다.
하여간 IR, FY두분 모두 신 문명에 적응하는 면이 부럽습니다, 물론 노력해서 된 일이지만 저는 왜 그런지 조금 들여보다 잘 모르면 그냥 귀찮니즘이 발동하여 닫아 버립니다. 특히 80대 중반이신 FY 황오엠님 같은 경우 건강관리까지 하시는 걸 보면서 반성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즘 제가 척추 협착이라는게 생겨 주사 맞고 약먹고 낑낑 거리고 있습니다.
인간의 대들보가 척추라는데.. 어럽사리 고생하시는 군요.. 자전거 타기가 많은 도움이 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만...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저는 인복이 많아서(?) 어쩌다가 좋은 분들을 만난 행운이 오늘에 이른 것 같기도 합니다만... 나이들어 가면서 조금씩 좋아 지긴 했지만... 저도 젊어서는 종합병원이었습니다. 희망을 갖고 치료하시여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