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문학 낙동강문학회 성군경 회장님의 인사말
서태수 교수님의 격려사
광주 조선대 국어국문학과 문병란 교수님의 축사 (낙동강문학회 명예고문)
대구 외국어대 국어국문학과 김용락 교수님의 문학 강연(낙동강문학회 명예고)
임원진 축하케익 절단
춤꾼 박일화님의 찬조 출연 춤(바람결에 날리고 자신에게 돌아가기)
대구 김경민 신인가수 하모니카 연연
낙동강문학회원 부산의 설현숙 낭송가 (詩/문병란 <불혹의 연가> 낭송중)
시간이 바쁜 서울, 경기, 통영,등지의 회원 열대여섯명의 회원님들이 떠나고 단체사진 촬영
첫댓글 선배님 가을 문학제를 가지셨군요, 낙엽이 지천으로 깔린 고산골에서 가을 풍경만큼 아름다운 시심들이 어우러진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몇 분도 계시고 특히 강진주 낭송가님은 지난 수성못 행사때 만났는데, 천부적인 음색을 타고난 것 같더군요,, 오늘 아침은 너무 춥네요.바람도 많이 불고요.지독한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 가득한 날 되십시요
정상열 동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신종풀루가 극성을 떨고 있는 시기인지라 참석인원이 저조했습니다. 만 그래도 비가 오겠다던 일기예보와는 달리 전형적인 가을 날씨여서 행사가 순조롭게 끝이 났습니다. 감사드리며서 정상열 동문님의 문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