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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찬송을 받으시며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주님의 뜻
* 주제 : 생명책에 내 이름이 녹명된, 성령으로 거듭난 자의 참 믿음
♡착하고충성된교회 (G&F 미니스트리) 2024. 3. 24. (3월 4째 주일 예배)
⚫예배의부름: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케 하소서 (시118:25)
⚫교독 말씀 : 교독문 129(종려주일), 130~132(고난주간)
⚫찬 송 : 회개 찬송 : 186 (254)/ 8(6), 44(19), 188(494), (기도문)185(311),
⚫대표 기도 : 조재열 형제 / (주기도문)
⚫성경 말씀 : 마태복음 21장 1 ~ 11
⚫설교 주제 : ‘호산나’찬송을 받으시며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주님의 뜻
⚫ 합심기도문 (낭독) / 축 도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린 나귀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실 때, 군중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서 호산나!(오 주여 간구하옵나니 지금 우리를 구원하소서!) 라고 외치며 주님을 환영한 그 날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당시에 예루살렘에 모여든 유대인들은 엉뚱한 생각과 기대를 갖고 예수님을 맞이했습니다. 원근 각지에 흩어져 살던 유대 민족들은 매년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수십 만명이나 예루살렘에 모여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난치병인 문둥병 뿐 아니라, 장애를 갖고 태어난 소경과 귀머거리, 앉음뱅이, 거라사의 귀신들린 광인까지, 온갖 질병을 말씀 한마디로 명령하시면 다 치유되었다는 소문을 듣고서 혹시나 이 나사렛 예수란 청년이 바로 선지자들이 언약한 그 메시야, 그리스도가 아닌가 몹시 궁금해서 직접 뵙고자 엄청난 인파가 예루살렘에 몰려들어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베다니의 나사로란 청년을 다시 살려 내셨다는 소문을 듣고서 그들은 예수님이야말로 바로 그 메시야이다라는 확신을 갖고서, 군중들은 모여들었고, 로마 군인들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비상경계 근무령이 발동되었던 상황입니다.
각지에서 모여 든 유대인 군중들은 로마황제의 압제로부터 유대민족을 해방시켜, 이스라엘 나라를 건국해 주실 메시야 그리스도를 맞이하기 위해, 승리의 상징물인 종려나무를 흔들며
“호산나”(주님 지금 당장 우리를 구원해 주소서~)라고 함성을 외치며 열광한 그 날입니다.
시편 118장 25~26.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케하소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Save now, I beseech thee Oh LORD, I beseech thee, send now prosperity.
Bless be he that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그런데, 이 날은 인류 역사 중에서 참으로 중요한 날입니다.
단순히 유대인들의 소원을 이루어주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한 날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바로 마귀와의 큰 영적 전쟁을 치루시어 마침내 승리하시기 위해, 2천년 전 오늘 종려주일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주님께서 2천 년 전 오늘, 수십 만명의 유대인 군중들로부터 “주님이시오 구원주이시다”라고 선포한 ‘호산나’ 찬송을 받으시며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참 목적은 무엇일까요?
1. 로마군대와 싸워 승리하여 유대인만을 해방시켜주시고 이스라엘 나라를 재건하시어 세상적인 왕이 되시려고 입성하신 것이 아닙니다.
유대 민족의 해방과 이스라엘 독립국가 재건의 소원을 이루어달라는 유대인들의 세상적인 기대와는 달리, “죄인을 구원하여 하나님 나라(천국)를 회복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과 언약”을 성취하시기 위해 주님께서 2천 년전 오늘,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죄인들의 대속제물이 되어 십자가 위에 자기생명을 바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교회에 다닌다고 하면서, 세상적인 기복신앙과 육신의 성공과 소원을 기대한다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주님을 배신하고 도리어 주님의 종들과 성도들을 죽이라고 아우성치는 군중들 속에 끼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목사님들과 교인들이 주님을 대적하는 이유입니다. 자기 정욕과 야망을 죽여야만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깨닫고 순종할 수 있습니다.
2. 주님께서는 섬김을 받으시거나 왕으로 군림하셔서 우리를 통치하시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도리어 낮은 자로서 섬기시고 심지어 죄인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의 목숨을 대속물로 바치려고 오셨습니다.
옛뱀 마귀의 대가리를 짓밟아 버리시고 사로잡힌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성령으로 처녀의 몸을 통해 잉태하셔서 아무런 허물이나 죄가 없는 거룩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이유도, 흠없는 거룩한 제물로 하나님께 바쳐져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0장 28. 인자가 온 것(목적)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Even as the Son of man came not to be ministered unto, but to minister, and to give his life a ransom for many.(몸값, 배상금, 희생양, 속죄제물)
피조물인 사람들의 섬김을 받아야 마땅한 3위1체 창조주 하나님의 독생자께서, 도리어 피조물인 사람을 섬기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 얼마나 황송한 일입니까?
죄인을 심판하실 심판주께서 도리어 죄인의 죄값을 대신 갚아주시기 위해, 속죄의 희생제물로 당신의 목숨을 십자가 위에 바치시려고 오늘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입니다. 이 얼마나 큰 하나님의 사랑입니까?
*그런데, 우리는 이웃을 위해 섬기거나 희생하려고 하지 않고 도리어 이웃의 섬김과 희생을 바라고, 심지어는 주님을 위해서 헌신하거나 바치기보다는 주님으로부터 받기만을 바라지는 않는지요? 마치 주님을 종처럼 부려먹고, 마치 맡겨둔 주인처럼 수시로 달라, 내놓으라고 주님께 강요하지는 않나요?
3.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 우리 성도들에게 영원한 천국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모든 죄를 담당하기 위해 단번에 십자가 위에 제물로 드리시려고 우리 주님께서 오늘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히브리서 9장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5.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은혜의 선물은 세상의 압제로부터 해방이나 독립국가를 세워주시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영원한 영생의 기업, 천국 영생을 유산으로 예비해 주시는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세우고 좌파 우파정권을 세우는 것이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목적이 아니라, 죄와 저주와 분쟁과 시기 질투와 전쟁과 음난과 우상숭배 같은 죄로부터 해방되어 죄사함과 용서를 받고 다시금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구원을 이루어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일에 주님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과 육신의 일을 도모하거나 구하지 말고 다만,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 구원과 회개와 거룩함과 순종과 은혜와 사랑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4. 성부 성자 성령 3위1체 하나님이신 성자 예수님께서 곧 하나님이시므로, 예수님을 보고 듣고 믿는 것은 곧 하나님 아버지를 보고 듣고 믿는 것입니다.
성육신하신 독생자 예수님께서는, 어두움에 거하며 길을 찾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죄인들에게 밝은 빛을 비취어 주시어 길을 발견케 해주시고, 죄 가운데 살면서 갈수록 무거워지는 죄짐을 지고서 눌리고 질식하여 신음하는 고통의ㅣ 삶에서 해방되려면 죄사함을 받게하여 참 구원과 평안을 주시려고, 오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믿어야만, 참 생명의 길과 진리와 구원과 안식과 평안을 얻게 될 수가 있습니다. 할렐루야!
요한복음 12장 44.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요한복음 14장 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아니하고는 아버지 하나님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마태복음 11장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사도행전 16장 30.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5. 죄인들이 영원히 지옥불 못에서 멸망하지 않고, 도리어 영생의 선물을 주시려고 독생자이신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권능과 은사로 말미암아 영생의 선물을 얻고 영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영생은 나의 노력과 선행과 복종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믿음으로 말미암아 거저 은혜로 주시는 성령의 선물로서 받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15.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디모데전서 1장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6. 이방인들이 죄값으로 인하여 받아야 마땅할 율법의 저주를 예수님께서 대신 받으시어 이방인들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성령의 영생의 약속을 받게 하시려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율법을 100% 지키지 않는 사람은 여전히 죄인일 수밖에 없고 저주와 심판의 두려움에서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 죄값을 청산해주시고 자유함과 해방을 선언해 주신 우리 주님의 보혈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의인으로 인정받고 100% 의인처럼 자유함을 얻고 점차 성화되어 점차 100% 거룩한 삶을 살아갈 거룩한 권능을 회복하게 됩니다.
믿음으로 의인으로서 선포된 자는 보혈과 은혜와 사랑을 믿음으로 능히 하나님 앞에서 당당히 구원의 확신가운데에 영생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12.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라 이를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7.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도록 예정된 성도들이, 주님의 진노와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어 항상 주님과 함께 살다가 재림하실 주님을 만나도록 하시기 위해,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죽어 주신 것입니다.
구원을 얻도록 주님의 은혜로 작정된 사람은 성령안에서 항상 깨어있어 정신을 차려, 믿음의 방패와 사랑의 흉배와 예수님 재림과 구원의 소망가운데에 인내하며, 주님과 함께 임마누엘 로 동행하며 끝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할렐루야!!!
데살로니가전서 5장 4. 그러나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 날이 도둑같이 너희를 덮치지 못하리라.
5. 너희는 다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니라.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리자.
7. 잠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느니라.
8. 그러나 낮에 속한 우리는 정신을 차려 믿음과 사랑의 흉갑을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쓰자.
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에 이르도록 정하지 아니하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도록 정하셨느니라.
(for God did not appointed us to suffer wrath but to receive salvation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자신과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8. 주님께서 우리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과 원수된 우리 죄인들을 여전히 사랑하시는 확증을 보여주시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으로부터 구원을 얻고, 하나님과 화목시켜 주실 뿐만 아니라, 형제들간에도 화목시켜주시려고 우리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입니다.
로마서 5장 8.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11.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에베소서 2장 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9. 십자가 위에 못박혀 피흘리시어 주님의 살과 피를 우리에게 먹고 마시게 하여 우리 죄인에게 영생을 주시고, 또 우리가 주 안에 거하고, 주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주님과 일치된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6장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요한복음 3장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21. 진리를 쫓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로마서 10장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0. 하나님의 저주와 징벌과 심판을 받았을지라도 전심으로 회개하여 돌이킨다면, 죄사함의 용서와 긍휼과 자비와 구원과 사랑을 회복받을 수 있다, 회개하지 않는 완악함이 화를 더욱 자초한다. 회개하여 자비와 궁휼과 구원의 사랑을 받게 하시려고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다니엘 9장 5. 11. 온 이스라엘이 주의 율법을 범하고 치우쳐 가서 주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저주가 우리에게 내렸으되 곧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 가운데 기록된 맹세대로 되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13.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이미 우리에게 임하였사오나 우리는 우리의 죄악을 떠나고 주의 진리를 깨닫도록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은총을 간구치 아니하였나이다
갈라디아서 4장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로마서 3장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이사야 53장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니 그 세대중에 누가 생각 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11.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우리 주님께서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바로 2천 년전 오늘, 종려주일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주님을 호산나 외치며 찬송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죄의 권세인 마귀의 머리를 짓부셔 버리시기 위해 친히 십자가위에 매달려 우리 죄인의 죄값을 치루시기 위해 희생 제물이 되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 그리고 부활을 통하여 우리 죄인의 구원을 완성, 성취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충성과 복종과 존귀와 영광을 올려바칩니다.
저희들도 주님의 뒤를 따라가며, 형제를 사랑하고 섬기며 주님을 사랑하며 충성하기를 죽는 그 순간까지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저희도 주님을 공중에서 맞이하는 그 순간까지, 일편단심 오직 주님만 믿고 의지하며, 주님의 말씀만 믿고 복종하며, 주님만 사랑하며 죽도록 충성하는 성숙한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성도들이 되길 소원합니다.
고난주간에 오직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면서 더욱 거룩하고 진실한 믿음의 용사가 되게 인도하소서.
십자가 고난을 사랑으로 인내하시며 우리를 구원해주신 우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