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드름 피부가 아니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여드름이 하나 둘 나는걸
자꾸만 건드렸더니 심한 화농성 여드름이
얼굴 여기저기에 덕지덕지 나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이러다 말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몇달을 이어져
얼굴이 난리도 아니니 와이프가 나서서
병원이라도 가보라고 하다가, 제가 일 때문에
가기를 꺼려하니 화농성 여드름 연고라도
사용하라고 성화여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약간 놀랄만한 사진일수도 있는데;
저것도 조금이나마 가라앉은 상태이고
오른쪽이 그나마 현재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거의 한달넘게 아침 저녁으로, 아니면 생각
날때마다 연고를 발라주고 있는 덕분에
확실히 화농성 여드름이 많이 가라앉았네요.
그나마 여드름 연고로 관리를 해서 그런지
흉터도 생각보다 심하지 않게 가라앉고
있는데, 아니었으면 더 심해졌을지도..
처음에 하나 써보고 괜찮아서 무슨 패키지로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아침저녁으로 워낙
많이 바르다보니 한달만에 이만큼이나;
닥터505 센텔라스카 연고 피톤치드 라는
제품인데 마데카솔 같은 연고제와 비슷한
성분이 들어있고 피톤치드로 향이 상쾌합니다.
끈적이고 기름지고 이런게 아니라 그냥
로션처럼 촉촉하게 발리는 편이라서 무난하게
발라줄 수 있었던거 같네요.
무엇보다 가격 자체가 개당 18000원이라서
좀 부담스럽다 싶으면 이벤트를 종종 해서,
저렴할대 잔뜩 쟁여놓고 사용하면 좋네요.
화농성 여드름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면
닥터505 센텔라스카 연고 한번 써보세요.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쓸거 같습니다.
https://han.gl/zLmqOw
카페 게시글
뷰티토크
화농성 여드름 연고 덕을 봤네요
Suu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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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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