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좀 수월하지 싶다
왤케 더운지 푹푹 덥다 더워
서초가 일이 많아 피곤혀
부지런히 하고 뚝섬으로
몇개 안핀 나리가 이쁘다
땀이 줄줄 흐른다 요놈들 보면서 응달로
걸어간다
목욜 일이 조금 왔네 푸어링 해노쿠
사모가 왔다 큰 손녀 유치원에서
조부모랑 매실청 담기 를 해야해서 유치원엘
가야하는데 단대, 4시 할부지꺼랑 좀
풀어서 정리해달라 하네 그러마 하고
재미지게 다녀오라했다
단대 온레이 하나왔다 좋았어
네시 두개왔다 5시 30분 임플 하나왔다
일이 스무개나 했을라나 목욜 답다
후딱하고 장한평
7개 있다 새로운 기사가 온것 같은데
낯선 얼굴이 있다
소장님 석고 바 왔냐고 물으니 안시켰단다
으미 욕나올라하네 큰소리로 말했다
시킨지가 한달도 넘었고
지가 쓸거 였음 벌써 시켰을 건데
은근 부아가 나서 큰소리로 말했다
새로운 사람도 있는디 뻘쭘 했겠지
어찌 그리 무심한지 ㅠ.ㅜ
이럴땐 당장 그만두고 싶다 염불헐
부글부글 끓탕하며 퇴근한다
먼저갑니다 큰소리로 대답이 모기만 하다 ㅎㅎ
속 좁은 잉간아 니가 한 일을 생각해봐라
오늘은 이렇게 부글거리며 퇴근중에
일기를 쓴다 ㅎㅎ
자기일을 해주는 직원 아닌감?
남에 일 하냐고?
짱나 !!!
카페 게시글
현이방
6월 13일 목요일 덥다 더워 짱나!!!
정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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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
24.06.13 20:5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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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게...현이 속상했겠네...소리 잘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