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무서워강아지도 버거워식물과 사귄다.너도 나도 같은 종족차가운 피 흘러헤어지는 아쉬움도 그냥 그 만큼인평화를 가장한게으르고 연약한 우리짖지도 할퀴지도 못하고 관심 없어도 창가에 놔주면 감사해 햇빛과 다정히뒷담화도 하고고개 숙여 눈치 살피다물 한 모금 얻어 먹으면 만족하는 너조그만 땅 속에 조용히 웅크려 있을 가여운 뿌리로 버티어언젠가너의 색으로 일어서는 그 날엔세상의 노래가 될거야
첫댓글 저의 집에도 반려식물이 몇 그루 있는데 공감합니다.허풍님의 손길이 닿는 순간 방긋 웃어 주는 식물들 상상이 갑니다.ㅎ
첫댓글 저의 집에도 반려식물이 몇 그루 있는데 공감합니다.
허풍님의 손길이 닿는 순간 방긋 웃어 주는 식물들 상상이 갑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