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작품사실래요?-전국 연극 칠일장터-제주일보 기사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3 width=600 border=0> <TBODY> <TR> <TD class=view_t>어떤 연극작품 사실래요? </TD></TR> <TR> <TD class=view_sub_t>극단세이레 12월 한달간 ‘연극장터’, 전국 7개팀 참가 </TD></TR> <TR> <TD height=5></TD></TR> <TR> <TD align=left>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width=5> <IMG height=2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jejunews.com%2Fimage2006%2Fdefault%2Fnewsdaybox_top.gif" width=11></TD> <TD bgColor=#efefef><SPAN style="FONT-SIZE: 8pt; LETTER-SPACING: 0px"><FONT face=돋움 color=#666666>2007년 11월 30일 (금) </FONT></SPAN></TD> <TD align=right bgColor=#efefef><SPAN style="FONT-SIZE: 8pt; LETTER-SPACING: 0px"><FONT face=돋움 color=#666666>김현종 기자</FONT></SPAN></TD> <TD width=5> <IMG height=2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jejunews.com%2Fimage2006%2Fdefault%2Fnewsdaybox_dn.gif" width=11></TD></TR></TBODY></TABLE></TD></TR> <TR> <TD height=15></TD></TR> <TR> <TD class=view_r id=articleBody>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00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middle> <IMG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jejunews.com%2Fnews%2Fphoto%2F200711%2F202829_54046_4048.jpg" border=1></TD> <TD width=10> </TD></TR> <TR> <TD colSpan=3 height=10> </TD></TR> <TR> <TD width=10> </TD> <TD><FONT color=#306f7f></FONT></TD> <TD width=10> </TD></TR> <TR> <TD colSpan=3 height=10> </TD></TR></TBODY></TABLE>전국의 연극작품을 파는 ‘장’이 제주에 선다. 극단 세이레가 12월 동안 세이레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전국연극칠일장’이다. <BR><BR>세이레아트센터는 극단 세이레가 제주시 연동에 새로 조성한 소극장으로, 개관을 기념해 이번 장을 마련하는 것. 전국 7개 극단이 참여, 작품을 내다판다.<BR><BR>장은 각 극단이 하루나 이틀씩 작품을 선보이는 형식으로 서는데, ▲1·2일 제주의 세이레가 ‘배비장전’ ▲8·9일 경남창원의 미소가 ‘뒤집기 흥부전’ ▲13·14일 대전의 새벽이 ‘드림 칵테일’ ▲15·16일 경남밀양의 마루가 ‘바다가 보고 싶어요’를 공연한다. 이어 ▲22·23일 강원원주의 또랑광대가 ‘은혜 갚은 꿩’ ▲25일 충북영동의 자계예술촌이 ‘춤으로 본 창호생각’ ▲29·30일엔 전북익산의 작은 소동이 ‘길 위에 서다’를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BR><BR>이중 ‘뒤집기 흥부전’은, 근검절약으로 부자가 됐지만 윤리관이 변절되고 물질만능주의가 심화되고 인간성이 타락한 현대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놀부를 통해 삶의 옳고 그름을 되묻는 마당극이다. <BR><BR>웃음과 재미를 중심으로 재치 있는 애드리브 등을 섞으며 질펀한 판을 벌인다.<BR><BR>‘은혜 갚은 꿩’은 치악산 상원사의 종에 얽힌 전설을 통해 원주가 보은 해원 생명사상의 도시임을 역설하는 창작판소리다. <BR><BR>본래 적악산에서 꿩‘치(稚)’자를 써 치악산으로 불리게된다.<BR><BR>한편 오경실무용아카데미, YWCA수화.오카리나팀 등이 찬조출연해 흥을 돋운다. 티켓 성인 1만원, 청소년 5000원. 수익금 일부는 태풍‘나리’ 수재민에게 지원된다.<BR><BR>문의 (744)8911·9188.<BR><BR>△세이레아트센터는=코스모스호텔 사거리 인근 3층 건물(아름누리 꽃방)의 지하 1층의 400㎡공간 중 약 100㎡에 조성됐다. 객석은 99석이다. 앞으로 예술창작 전진기지와 예술교육 요람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BR><BR>소극장과 더불어 지하에는 사무실, 연습실, 로비 등도 시설됐다. `</TD></TR> <TR> <TD height=20></TD></TR> <TR> <TD></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