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취약계층 집중관리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가 계속되는 폭염에 따라 9일 합덕지역을 방문 여름철 폭염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취약계층 집중관리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오는 31일까지 충남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희망풍차 결연 및 긴급지원 대상가구를 지속적인 돌봄 시스템을 가동했다.
이에 당진지구협의회에서는 합덕봉사회 박상윤 회장과 희망풍차4대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족)을 방문 폭염대비 여름철 건강관리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번 활동은 8월 결연 물품 전달 시 가정방문 체크리스트 ▲건강상태, ▲복지서비스(밑반찬, 세탁, 가사도움, 장애인활동보조 등) ▲주거환경 상태(방‧부억‧화장실청결, 도배,장판,전기배선,난방, 임차료 주거수선 긴급지원)등을 확인 한다.
특히 희망풍차 결연 및 긴급지원 대상가구 지속 돌봄뿐이 아닌 기타 비수급, 복지사각지대 수혜자 발굴을 위한 현장 실태조사를 병행하고, 폭염대비 안전 수칙(물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시간대 휴식하기)을 당부하고 보행보조차 사용법을 교육했다.
첫댓글 당진지구협의회 홍광표회장님과 노란조끼 천사봉사원님 계속되는 폭염에 합덕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분댁을 방문하여 여름철 폭염 안전지킴이 활동 넘 넘 수고하셨습니다 -가즈아 화이팅-
당진지구협의회 홍광표 회장님 봉사원님들
‘폭염 취약계층 돌봄 시스템’봉사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광표 당진지구협의회장님, 안녕하셨어요?
충남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안전 지킴이 활동을 하셨군요. 사고를 당한 뒤에 수습보다 이렇게 미리 폭염 대비 건강 관리 안전 수칙등을 안내하여 사고를 방지하는 일이야 말로 아주 필요하고 소중한 일이네요. 당진지구협의회 화이팅입니다!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님과 봉사원님들께서는
취약계층, 사각지대 등 "폭염 취약계층 돌봄 시스템"가동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매우 좋은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것 보다 대한적십자 전체적으로 좋은 프로그램으로
벤칭마킹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홍광표(충남지사홍보국장) 취재 소통에 대한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