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가 요약한 윤석열 방미 미국과 한국은 핵 사용에 관해서 협력할 것 (뻔한 소리), 단 핵 사용 결정권은 미국 대통령만의 단독 권한임을 윤에게 가르쳐줌 (너무 당연함). 윤석열은 '한국은 자체 핵무기 개발을 하지 않는다'라고 약속하고 싸인함. (이 약속을 받고 미국 언론은 바이든 외교를 칭찬함)
중국과 러시아에 큰 소리치고 '핵공유' 들고 온다던 분들은 현실을 직시하셔야 함. 긍께, 고래들이 목숨걸고 싸우면 적당히 눈치나 보고 포탄이나 미국에 몰래 집어주고 들통나면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술이나 마시고 드러눕고 바보 영구 흉내 내는게 최상이라니깐. 다른 나라의 실존적인 투쟁에 함부러 끼어들면 안됨.
참고로 영국이나 일본이 중국이나 러시아에게 핵공격을 당해도 미국이 핵 보복을 할 가능성은 0에 가깝다. 미국은 이런 질문을 75년 동안 받아왔는데 단 한번도 대신 핵보복을 하겠다고 답한 적이 없다. 핵우산이란 말만 반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