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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 멀리 할 것과 가까이 할 것 (주일설교) 2023. 8. 6
말 씀 ; 야고보서 4;1~10 강북중앙교회 최건석 원로목사
1.너희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2.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며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3.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구하기 때문이라
4.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5.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6.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아주 오래된 이야기로 내가 인제에서 군대생활 할 때인데 한 번은 로켓포 훈련을 하기 위해 인근 계곡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로캣포는 어깨에다 메고 쏘는 것인데 적의 탱크를 공격할 때 주로 쓰는 것입니다.
로켓포로 탱크를 쏘면 탱크가 원래 튼튼하게 만들어진 것이라 몸통을 맞추어서는 안되고 바퀴를 쏘아 부숴트려야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날 훈련을 하러 가서 산 중턱에다 깃발을 꽂아놓고 포를 쏘는 훈련을 다 마치고 파편 주어 모으는데 그때 동네 아이들도 병사들과 함께 파편을 줍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병사가 위쪽에서 터지지 않은 포탄을 발견하고 그저 크고 좋은 것을 주웠다 자랑하며 산 밑 탄피를 모으는 곳으로 냅다 던져 버렸는데 그만 터지지 않은 포탄이 바닥에 부딫쳐서 터지고 말았습니다.
그로 인하여 옆에 있던 동내 한 아이가 그만 현장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안타카운 일이 벌어져 한 아이가 죽고 터지지 않은 포탄을 던진 그 병사는 군 형무소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사람의 무지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 부대 병사가 그것이 탄피가 아니라 터지지 않은 포탄이라는 것을 알았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입니다.
그런데 그 무지한 병사가 탄피인지 터지지 않은 포탄인지도 모르고 커다란 탄피로 오인하다 보니 이런 사건아 일어나 동내 한 아이가 죽고 그 병사는 영창에 가는 이런 비참한 일이 벌어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무지함이 모른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 지 모릅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와 마찬가지로 신앙생활에도 우리들이 알아야 할 것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많이 있고 배울 것이 많이 있는데 그 가운데 우리가 멀리할 것과 가까이 할 것에 대하여 야고보서 4장에 나오는 오늘 말씀을 가지고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을 잘 들으시고 삶에 적용하셔서 신앙생활에서 승리하는 사람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그러면 우리가 세상에서 살면서 우리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멀리할 것과 가까이 할 것이 무엇이냐?
첫째로 오늘 성경 말씀에 보면 다툼을 멀리하고 화목을 가까이 하라고 했습니다.
다 함께
“다툼을 멀리하고 화목을 가까이 하라”
다 같이 1절~3절까지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너희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2.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며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3.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구하기 때문이라
오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다투는 그 관계를 보면 아주 다양합니다.
친구끼리도 다투고 이웃간에도 다투고 못된 사람은 부모와도 다투고 부부간에도 다투고 성도 간에도 다투고 이렇게 우리 주변에는 다툼의 관계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러면 그 타투는 이유가 무엇이기에 다투느냐?
오늘 말씀에 보면 그 이유에 대하여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돈 때문에 다툴 때도 있고 생각이 달라서 다툴 때도 있고 오해가 있어서 다투는 경우도 있고 말 한마디를 잘못해서 다툴 때도 있고 우리의 삶속에서 보면 다툼이라는 것이 여러 유형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에 물어보겠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그 누구와도 한번도 다투어본 일이없다는 분 손 들어보세요~~!!
그런 분이 있다면 내가 성자라 하겠습니다.
아마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한 가지 더 물어보갰습니다~~
다투개 돠면 기분이 좋습니까? 나쁨니까?
기분 좋은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다투고 나면 행복합니까? 불행합니까?
불행함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툼이라고 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문제를 정리하는 것도 아니고 도리어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들고 심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툼이라고 하는 것은 누구도 원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다툼을 원하는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도 원하지 않고 하나님도 원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면 다툼이라고 하는 것이 왜 일어나느냐?
오늘 성경에서 그 답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욕심 때문에 다투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다 챙기려고, 가지려고, 손해 안보려고, 이런 욕심 이런 것들이 있기에 다툼이라고 하는 것이 주어지더라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사단이라는 놈이 우리의 연약함을 알고 자꾸 우리를 충동질을 시키기 때문입니다.
왜 이리 바보같이 사느냐?
자꾸 충동질을 하니까 에덴동산에서 사탄에 속았던 것처럼 우리들도 속아서 다툼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예수 믿는 사람들은 다툼은 멀리하고 화목을 가까이 하고 살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으로 생각하고 여러분은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다툼을 멀리하고 화평을 도모하며 살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왜, 우리는 화평을 주장하고 다툼을 멀리해야 하느냐?
그 이유는 우리가 믿는 예수님의 정신이 바로 화평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이 많지만 그 중에 하나가 예수님께서 화목제물되셨다 것입니다.
화목제물되셨다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서로 못된 것을 하나님께서 화목하게 만드시고 인간과 인간 사이에 이런 문제가 있는 것을 화목하게 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화목제물로 돌아가신 줄 믿습니다. 아 멘!
그래서 예수님의 정신은 화목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십자가는 원래 (+)플러스로 더하기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화목제물되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언제 어디서나 어떤 경우에든지 문제가 주어질 때 가능하면 다투지 않도록 노력하시고 화목을 도모하며 살도록 말미암아 하나님 아버지 보시기에 믿음의 하나님 자녀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찬송가 508장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부르겠습니다.
1.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화려한 천국에 머잖아 가리니
이 세상 있을 때 주 예수 위하여 끝까지 힘써 일하세
후렴 ; 주 내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흠모하겠네
화목케 하라신 구주의 말씀을 온 세상 전하세
3.영생의 복락과 천국의 갈 길을 만백성 알도록 나가서 전하세
주예수 말씀이 이 복음 전하라 우리게 부탁하셨네
후렴 ; 주 내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흠모하겠네
화목케 하라신 구주의 말씀을 온 세상 전하세 할렐루야~~!!
오늘 우리에게 다툼을 멀리하고 화목을 가까이 하며 살라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아 멘!
그 다음 두 번째로 교만을 멀리하고 겸손을 가까이하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따라 하세요!
“교만을 멀리하고 겸손을 가까이하라!!“
오늘 성경 본문 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6.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아 멘!
이렇게 겸손에 대하여 가르쳐주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교만과 겸손애 대하여 참 많이 가르쳐주십니다.
성경에 보면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고 교만은 패망의 선봉장이라“는 말씀도 있고 또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말씀도 있고 또 오늘 말씀 10절에 보면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말은 교만을 멀리하고 겸손을 가까이 하라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교만하게 되면 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교만하게 되면 망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교만해 가지고 잘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겸손하게 되면 승리하게 되고 복되고 은혜롭게 되고 그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성경에 보면 그런 예화가 실제적으로 많이 있습니다.
사울 같은 사람은 교만해 가지고 망했고 다윗같은 사람은 겸손해서 흥했고 이런 이야기가 성경에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가 다 우리 잘 되라고 주시는 말씀입니다. 아 멘!
여러분이 잘되기를 바라고 여러분이 은혜된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되기를 바라거든 오늘 이후부터 교만을 멀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꾸며 살게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그런데 우리가 실제적으로 세상에 살다 보면 누구든지 교만함이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교만 끼가 작동하기에 문제가 오는데 그것을 누르며 살기를 노력하는데 이것도 역시 사탄이라는 놈이 장난을 칩니다.
마귀란 놈은 원래 하나님이 지은 피조물 중에 천사 중에 천사장이라 했는데 하나님처럼 되려고 교만하다가 하나님이 그를 내쫒아버렸고 그것이 마귀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성경에 나옵니다.
그래서 마귀란 놈은 그 뒤로부터 어떻게 하든지 인간들을 농락하고 유혹하고 충동질을 해서 하나님을 거역하게 만들고 못되게 만들고 저주스럽게 만들고 인간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고 쫒겨날 때도 다 마귀란 놈이 유혹을 하고 충동질로 인하여 마귀의 유혹에 빠져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공중권세를 마귀란 놈이 지금 우리들이 예배를 드리는 중에도 마귀란 놈이 와서 어떻게 하든지 예배를 방해하려고 별짓을 다 하며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들고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어떻게 하든지 우리의 삶을 방해하고 못되게 합니다.
우리들의 교만에도 마찬가지로 마귀와 같은 그런 끼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마귀라는 놈이 충동질을 해가지고 교만하게 만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겸손해야 되는데 겸손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겸손하게 살 수 있느냐?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님 정신을 배우고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예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예수님은 겸손한 분으로 겸손의 왕이셨습니다.
예수님처럼 겸손한 분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성경빌립보서 2;5~8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니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저 예수님이 겸손의 마음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이것이 다 겸손 때문이 예수님이 그러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셔서 보좌 우편에 앉게 하시고 우리의 구주가 되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겸손하려면 우리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로 예수님 정신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의 정신을 본받고 예수님의 삶을 본받고 예수님의 말씀을 본받고 살아야 겸손한 사람이 되게 되는 줄 믿습니다. 아 멘!
그리고 겸손한 사람되려면 성령충만해야 됩니다.
성령충만해야 내 안에 나를 성령이 지배하게 되면 겸손한 마음이 나를 지배하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성령께서 성령충만하게 하셔서 성령안에서 기쁨과 즐거움으로 열심을 다하여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며 주를 섬기는 복된 교회되게 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그래서 우리들은 겸손해야 됩니다.
오늘 성경에 보니까 교만을 멀리하고 겸손을 가까이하라고 그러셨습니다.
우리가 다 아는 이야기지만 우리가 이것을 듣고 삶에 적용해야 합니다.
그 다음 마지막 세 번째 세상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오늘 말씀의 가장 핵심적인 키 포인트가 되는 말씀입니다.
따라 하세요~!!
”세상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오늘 말씀의 8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합시다.
8.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오늘 성경 말씀이 “세상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라”고 하셨습니다.
영적으로 보았을 때 우리들의 삶이란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칼빈이라 분이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한 발짝 가까이 가면 세상을 향하여는 한 발짝 멀어진다”고 했습니다.
물론 그 반대로 세상을 향하여 한 발짝 가까이 가면 하나님을 향하여는 한 발짝 멀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 중간에 있기 때문에 어떤 쪽을 가까이 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양심상 여러분이 지금 살아가는 것이 세상과 가까이 있느냐?
하나님과 가까이 있느냐?
스스로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세상과 더 가까운가? 하나님과 더 가까운가?
성경은 말하기를 하나님과 가까이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세상은 멀리하라는 이야기로 자연적으로 그렇게 되어져 있습니다.
하나님과 더 가까이 더 가까이 가까이 가서 하나님과 가장 친밀한 관계에 있는 우리가 될 때 신앙이 아주 아름다운 모습이 되는 줄 믿습니다. 아 멘!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가깡이 하는 삶이 되어야하겠는데 우리가 왜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되느냐?
그것이 다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의 도리가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신데 하나님 아버지를 가까이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우리가 육신적으로 보아도 육신의 부모가 있는데 부모님을 더 가까이 해야 됩니까? 부모가 아닌 사람을 더 가까이 해야 됩니까?
그것은 당연히 내 부모가 더 가까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기본윤리이기도 합니다.
부모를 멀리하고 다른 사람을 더 가까이 한다면 이 윤리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될 이유가 뭐냐? 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기식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저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에 대해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처럼 행복한 것이 없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이 내 생애 가장 큰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언젠가 우리 성도 가운데 “하나님 아버지!” 부르는 소리를 들었는데 “아~ 당신도 하나님의 자녀구나, 나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당신도 하나님의 자녀구나” 그것이 그렇게 좋았습니다. 할렐루야! 아 멘!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를 가까이 하는 것은 자녀된 당연한 도리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니까 그 사람들에 대하여는 이야기할 것이 없습니다.
일단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 아버지를 가까이 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원하심도 가까이 하기를 원하십니다.
육신적으로도 부모가 자녀와 가까워지기를 원하지 멀어자가를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신앙생활에 수지맞는 줄로 믿습니다. 아 멘!
그러니까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세상과는 멀리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주신 말씀이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세상을 멀리하라>로 하나님 아버지가 주신 말씀입니다.
모두가 그렇게 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먼저 방향을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방향으로 서야 되는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세상을 바라보고 있으면 아무래도 세상을 가까이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자세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구원받은 우리들을 향해서 “너희가 위를 바라 보아라 거기는 보좌 우편에 주께서 앉아계시느니라“
위를 바라보라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것이다.
구원받은 우리들은 하나님을 먼저 바라보는 마음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마음,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이 살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그리고 세상에 살면서 생각없이 살지 말고 좀 생각을 해가며 세상을 가까이하면 하나님과 원수된다고 했는데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과 원수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그러므로 생각없이 철없는 사람처럼 살지 말고 순간 순간 나의 위치를 생각하며 살아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나도 모르게 세상과 가까이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나?
빨리 깨닫고 회개해야 합니다.
”아~ 내가 세상을 가까이하고 있구나“ 얼른 깨닫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하나님께 방향을 돌리고 가야 되는 줄로 믿습니다. 아 멘!
그냥 잘못되어 가고 었는 데도 불구하고 잘못된 것도 분간하지 못하고 뉘우칠 줄도 모르고 그렇게 산다면 나중에 어떻게 되겠습니까?
오늘 말씀에 보면 ”회개하라, 손을 깨끗이 하라“ 하셨는데 우리가 그렇게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늘 기도하고 하나님의 인도와 지도하심을 구하고 성령의 이끄심을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을 가져야 부족한 인생이지만 이 세상에 머무는 동안에 하나님과 더 가까이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줄 믿습니다. 아 멘!
이제 말씀을 정리하고 마치려고 합니다.
오늘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 <멀리 할 것과 가까이 할 것>에 대하여 세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첫 번째가 다툼을 멀리하고 화목을 가까이하라
두 번째는 교만을 멀리하고 겸손을 가까이하라
세 번째는 세상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오늘 이 말씀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인 줄 알고 마음에 명심하시고 세상을 향하여 그렇게 사시고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자녀들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다함께 찬송가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려함은“ 부르시고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