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고아버리러(습 광히로 : 拾 広ひろ)
우리나라에는 현재 일본인도 많지만 그 일본인보다 더 일본어라는 것을 잘하는 분도 엄청 많다. 지혜의 눈으로 읽으면 일본말이 아니고 원래는 한국말이었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그 사실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이다. 어데 가노?
“(자꾸) 서(서) 고아비로, 이~”
그는 마치 요즘 아이들이 “목욕하러 가” 하듯이 태연하게 말했다. 이런 말들을 분석해보면 당시 왜의 사회상을 엿볼 수 있다. 이 백제말을 倭지방에 살던 백제인(일본인)들은 이렇게 표기하였다.
拾 広ひろ, い~
습 광히로, 이~
이 문장에서 이두 “拾, 広'”자의 종성을 없애면 ‘스, 고아히로, 이~ ’가 되나, ‘비’자를 연음화 하여 ‘히’로 표기했으므로 고치면 ‘스, 고아비로, 이~’의 뜻이 된다. 이 순수한 백제말을 일본정부와 백제말(조선말) 연구원들이 제멋대로 분리하여 아래와 같은 일본말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ひろい [拾い] 줍기, 주음.
[広い] 넓다.
아무리 말을 만들어도 그렇지 “히로이”가 다 머꼬 이걸 말이라고 맹그렀나?
(拾; 주을 습, 広; 넓을 광)
* 국어 연구
拾 (스) ; ‘서서’의 이두, 사투리.
広ひろ(고아비로) ; “고아버리러”의 이두, 사투리.
대학이나 oo원 하며, 국어, 일어, 역사 관련 학회가 일 년 내내 문만 열어 놓고 하는 일이라는 것이 고작 여직원 채용하여 전화나 받게 하는 한심한 연구 단체가 수없이 많다고 본다. 그러나 이런 곳을 연구 단체라고 할 수는 없다. 이런 곳이 논문 표절한 작자들의 소굴일지도 모른다. 국고만 축낼 뿐이다. 그들은 ‘拾 (스)’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니까. 일본 땅 전체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몰랐으면 몰라도, 이제 그 사실을 알아 낸 이상, 좌시만 할 수 없다. "